이시카리 평야(상)
한글 한자 겸용 소설책 『이시카리 평야』[상권]. 한글과 한자를 겸용으로 꾸민 책으로, 한자를 공부하는 이들이 소설을 읽으며 문장 중간 중간 수록된 한자들을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이 소설은 쓰루요라는 여성의 일대기로 작가다운 인관이 넘치는 책으로 주는 것 밖에 모르는 고귀한 사랑을 나누는 쓰요루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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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내 四十 평생에 이렇게 꾸며진 책은 처음 보겠네. 나도 한자에는 별론데 읽을 수 있을까."
첫 페이지를 들쳐보고 난 어느 중년 독자의 말.
책의 맨 뒤에 붙어있는 부록에서 한자를 찾아 가면서 첫 페이지를 읽어 본다. 그리고 다시 2페이지도 마찬가지로 해서 읽어 본다. 3페이지로 넘어간다. 첫 페이지에서 찾아 본 한자가 나온다. 익힌 한자니까 그냥 읽어 넘어간다.
"아니! 아무것도 아니잖아! 재미있는데."
이것이 이 책을 읽어본 대부분의 독자들의 말이다. 진짜 별거 아니다.
폐사는 출판사상 처음으로 한글·한자 겸용의 소설책을 꾸며 보았다. 책이 책장에서 잠을 자는 책이 아니고 항상 주인의 곁에 있으면서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책을 만들고 싶었다. 소설 출판사상 최초, 하나의 작품으로서 이 책을 출간한 것이기도 하지만, 너무 생소하고 엉뚱한 생각이고 보니 용기라고 보기보단 모험이라 하는 편이 타당할는지도 모르겠다.
일본에서는 초·중·고·대학교를 졸업하면 공식적으로 약 2,500여자를 공부하기 때문에 이런 책은 막힘없이 읽는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어떨까. 과연 읽을 수 있을까?
우리의 교육역사에서는 한때 한자 무용론이 있어서 한자를 배우지 않는 세대가 있었기에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이시카리 평야, 上 中 下권, 속이시카리 평야, 上 中 下권, 전체 6部作으로서 수록되어 있는 한자 수는 전권에 걸쳐 대략 1,700여자이다.
요즈음 한자 학원이 많이 개설되고 있다.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면 학원 못지않은 한자공부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한자공부를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목차
목차
제1장 7
제2장 42
제3장 72
제4장 114
제5장 155
제6장 214
제7장 259
제8장 307
제9장 341
附錄 381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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