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불교사(불교학술총서 2)(양장본 Hardcover)
Regular price
$20.22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동남아 상좌부불교의 전법과 교류의 역사
우리 학자들의 관점으로 집대성한 국내 최초의 상좌부불교 연구서 『동남아불교사』는 인도 마가다 왕국의 아소까 왕 시대 이래 동남아시아 제 민족의 문명발달을 이끌었던 상좌부불교의 전래와 발전, 교리와 사상을 다루고 있다.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믈라유문화권, 베트남으로 구분되는 동남아시아불교는 각국 역사의 흥망성쇠를 따라 번성과 쇠락을 거듭하면서도 초기불교의 원형을 비교적 잃지 않고 국민의 일상에 굳건하게 뿌리내렸다. 동남아불교의 역사뿐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불교를 지켜오고 있는 신앙과 수행의 현황도 함께 살펴보며, 대승불교 일변도의 한국불교계에 상좌부불교가 제공할 수 있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우리 학자들의 관점으로 집대성한 국내 최초의 상좌부불교 연구서 『동남아불교사』는 인도 마가다 왕국의 아소까 왕 시대 이래 동남아시아 제 민족의 문명발달을 이끌었던 상좌부불교의 전래와 발전, 교리와 사상을 다루고 있다.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믈라유문화권, 베트남으로 구분되는 동남아시아불교는 각국 역사의 흥망성쇠를 따라 번성과 쇠락을 거듭하면서도 초기불교의 원형을 비교적 잃지 않고 국민의 일상에 굳건하게 뿌리내렸다. 동남아불교의 역사뿐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불교를 지켜오고 있는 신앙과 수행의 현황도 함께 살펴보며, 대승불교 일변도의 한국불교계에 상좌부불교가 제공할 수 있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초기불교의 원형을 간직한 동남아불교
동남아불교는 초기불교 교단의 모습을 비교적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세계 불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아소까 왕의 칙령으로 9개국으로 전해진 불교는 이후 오랫동안 지속되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마힌다 장로가 스리랑카에 전한 불교만이 소멸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가 다시 해로를 통해 동남아시아 각지로 전파되었다. 스리랑카 상좌부불교(테라와다)의 전통은 몇 차례 단절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다른 국가의 도움을 받아 상좌부의 구족계 전통을 되살렸다. 그 과정에서 동남아 불교국가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불교는 여러 동남아 민족의 정신적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점에서 동남아불교는 세계 불교의 발전 과정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상좌불교 전통이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빨리 삼장을 문자로 기록하여 유지 전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리랑카의 장로들이 구전으로 전해지던 초기 경전의 내용을 문자로 기록, 오늘날 현존하는 빨리 성전의 원형을 만들었다. 빨리 삼장과 주석서들을 문자로 기록하지 않았다면 붓다의 법과 율은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스리랑카의 빨리 삼장과 주석서들은 동남아시아 불교국가들에 전해져 지금의 상좌부불교 국가들은 자국 문자로 기록된 빨리 성전을 근거로 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왔다. 이 때문에 동남아시아 각국의 불교는 의례는 물론 승려의 수행방식과 신도들의 신앙 형태도 유사점이 많으며, 상호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동남아불교의 인식 수준 제고를 위한 《불교평론》의 기획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동남아불교에 관한 연구는 거의 백지에 가깝다. 지금까지 출판된 동남아불교에 관한 단행본은 외국 학자들의 번역본 몇 권에 불과하다. 동남아불교의 역사나 교리 사상에 대한 연구의 부족은 우리나라 불교학계의 관심이 아직은 대승불교에 집중돼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전통적으로 대승불교를 표방해온 우리나라 불교는 교학과 신앙, 역사에 관한 연구도 대승불교에 한정돼 있다. 이 같은 학문적 편향은 우리나라 불교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하루속히 수정돼야 할 과제다. 계간 《불교평론》은 이러한 취지에서 지난 2017년 봄호에 '동남아시아불교 집중 탐구'라는 기획을 특집으로 소개한 바 있다. 독자들은 이 특집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별쇄판을 찍어달라는 요구도 있어 편집실에서는 집필자들에게 지면 사정상 더 깊이 다루지 못한 부분들을 보완해줄 것을 요청하여 단행본으로 발간하기에 이르렀다.
모두 7장으로 나누어 해당 국가의 전문가들이 각각 집필한 이 책은, 총론과 스리랑카불교는 마성 스님(팔리문헌연구소장), 미얀마불교는 조준호(고려대 문과대학 연구교수), 태국불교는 김홍구(부산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교수), 캄보디아와 라오스불교는 송위지(성원불교대학장), 인도네시아와 말레이반도를 포함하는 믈라유 문화권의 불교는 양승윤(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베트남불교는 이병욱(고려대 철학과 강사) 등이 공동집필자로 참여했다.
이 책 한 권으로 동남아불교의 실체를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상좌부불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깊이를 더하여 한국불교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동남아불교는 초기불교 교단의 모습을 비교적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세계 불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아소까 왕의 칙령으로 9개국으로 전해진 불교는 이후 오랫동안 지속되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마힌다 장로가 스리랑카에 전한 불교만이 소멸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가 다시 해로를 통해 동남아시아 각지로 전파되었다. 스리랑카 상좌부불교(테라와다)의 전통은 몇 차례 단절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다른 국가의 도움을 받아 상좌부의 구족계 전통을 되살렸다. 그 과정에서 동남아 불교국가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불교는 여러 동남아 민족의 정신적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점에서 동남아불교는 세계 불교의 발전 과정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상좌불교 전통이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빨리 삼장을 문자로 기록하여 유지 전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리랑카의 장로들이 구전으로 전해지던 초기 경전의 내용을 문자로 기록, 오늘날 현존하는 빨리 성전의 원형을 만들었다. 빨리 삼장과 주석서들을 문자로 기록하지 않았다면 붓다의 법과 율은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스리랑카의 빨리 삼장과 주석서들은 동남아시아 불교국가들에 전해져 지금의 상좌부불교 국가들은 자국 문자로 기록된 빨리 성전을 근거로 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왔다. 이 때문에 동남아시아 각국의 불교는 의례는 물론 승려의 수행방식과 신도들의 신앙 형태도 유사점이 많으며, 상호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동남아불교의 인식 수준 제고를 위한 《불교평론》의 기획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동남아불교에 관한 연구는 거의 백지에 가깝다. 지금까지 출판된 동남아불교에 관한 단행본은 외국 학자들의 번역본 몇 권에 불과하다. 동남아불교의 역사나 교리 사상에 대한 연구의 부족은 우리나라 불교학계의 관심이 아직은 대승불교에 집중돼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전통적으로 대승불교를 표방해온 우리나라 불교는 교학과 신앙, 역사에 관한 연구도 대승불교에 한정돼 있다. 이 같은 학문적 편향은 우리나라 불교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하루속히 수정돼야 할 과제다. 계간 《불교평론》은 이러한 취지에서 지난 2017년 봄호에 '동남아시아불교 집중 탐구'라는 기획을 특집으로 소개한 바 있다. 독자들은 이 특집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별쇄판을 찍어달라는 요구도 있어 편집실에서는 집필자들에게 지면 사정상 더 깊이 다루지 못한 부분들을 보완해줄 것을 요청하여 단행본으로 발간하기에 이르렀다.
모두 7장으로 나누어 해당 국가의 전문가들이 각각 집필한 이 책은, 총론과 스리랑카불교는 마성 스님(팔리문헌연구소장), 미얀마불교는 조준호(고려대 문과대학 연구교수), 태국불교는 김홍구(부산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교수), 캄보디아와 라오스불교는 송위지(성원불교대학장), 인도네시아와 말레이반도를 포함하는 믈라유 문화권의 불교는 양승윤(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베트남불교는 이병욱(고려대 철학과 강사) 등이 공동집필자로 참여했다.
이 책 한 권으로 동남아불교의 실체를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상좌부불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깊이를 더하여 한국불교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
일러두기
총론-동남아시아불교의 중요성 | 마 성
1. 지리 · 문화적 개황
2. 불교의 전래
3. 불교국가 간의 불교 교류
4. 대승불교와 밀교와의 관계
5. 상좌부불교의 중요성과 과제
제1장-스리랑카불교의 역사와 현황 | 마 성
1. 지리 · 역사 · 문화적 개황
2. 불교의 전래
3. 불교의 전개 과정
4. 스리랑카의 불교 현황과 전망
제2장-미얀마불교의 역사와 현황 | 조준호
1. 미얀마 개황
2. 불교의 전래
3. 상좌부불교의 수용과 발전
4. 미얀마불교의 특징과 현황
제3장-태국불교의 역사와 현황 | 김홍구
1. 태국의 개황
2. 태국의 불교 전래
3. 태국불교의 발전 과정
4. 태국불교의 특징
5. 태국불교의 승단과 의례
6. 태국불교의 현황과 전망
7. 한국과 태국의 불교교류
제4장-캄보디아불교의 역사와 현황 | 송위지
1. 캄보디아의 개황
2. 불교의 전래와 수용
3. 캄보디아불교의 역사
4. 캄보디아의 불교 현황
제5장-라오스불교의 역사와 현황 | 송위지
1. 라오스의 개황
2. 라오스불교의 역사
3. 라오스불교의 현황
제6장-동남아 믈라유 문화권의 불교 | 양승윤
1. 믈라유 문화권과 바다의 실크로드
2. 스리비자야와 경쟁 왕국들
3. 스리비자야 왕국과 구법승들
4. 믈라유 불교문화의 상징 보로부두르
5. 동남아 이슬람 문화권의 불교문화 개황
6. 동남아 가톨릭 문화권 필리핀의 불교문화
제7장-베트남불교의 역사와 현황 | 이병욱
1. 베트남 개황
2. 불교의 전래와 수용
3. 베트남불교의 전개
4. 베트남불교의 현황과 전망
동남아불교사 연표
일러두기
총론-동남아시아불교의 중요성 | 마 성
1. 지리 · 문화적 개황
2. 불교의 전래
3. 불교국가 간의 불교 교류
4. 대승불교와 밀교와의 관계
5. 상좌부불교의 중요성과 과제
제1장-스리랑카불교의 역사와 현황 | 마 성
1. 지리 · 역사 · 문화적 개황
2. 불교의 전래
3. 불교의 전개 과정
4. 스리랑카의 불교 현황과 전망
제2장-미얀마불교의 역사와 현황 | 조준호
1. 미얀마 개황
2. 불교의 전래
3. 상좌부불교의 수용과 발전
4. 미얀마불교의 특징과 현황
제3장-태국불교의 역사와 현황 | 김홍구
1. 태국의 개황
2. 태국의 불교 전래
3. 태국불교의 발전 과정
4. 태국불교의 특징
5. 태국불교의 승단과 의례
6. 태국불교의 현황과 전망
7. 한국과 태국의 불교교류
제4장-캄보디아불교의 역사와 현황 | 송위지
1. 캄보디아의 개황
2. 불교의 전래와 수용
3. 캄보디아불교의 역사
4. 캄보디아의 불교 현황
제5장-라오스불교의 역사와 현황 | 송위지
1. 라오스의 개황
2. 라오스불교의 역사
3. 라오스불교의 현황
제6장-동남아 믈라유 문화권의 불교 | 양승윤
1. 믈라유 문화권과 바다의 실크로드
2. 스리비자야와 경쟁 왕국들
3. 스리비자야 왕국과 구법승들
4. 믈라유 불교문화의 상징 보로부두르
5. 동남아 이슬람 문화권의 불교문화 개황
6. 동남아 가톨릭 문화권 필리핀의 불교문화
제7장-베트남불교의 역사와 현황 | 이병욱
1. 베트남 개황
2. 불교의 전래와 수용
3. 베트남불교의 전개
4. 베트남불교의 현황과 전망
동남아불교사 연표
저자
저자
김홍구
저자 김홍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동남아창의융합학부 교수. 한국동남아학회장, 한국태국학회장, 국제지역학회장, 한국동남아연구소장 등 역임. 불교 관련 주요 논문으로 〈태국의 탐마라차와 테와라차 특성비교〉 〈태국과 한국의 불교정책 비교: 근대화 과정 전후를 중심으로〉 〈태국 승가법과 국가권력〉 등 다수와 《태국불교의 이해》 《태국정치입문》 등의 저서가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