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마음 얻기(성엄선서 6)
선칠 수행에 관하여
선칠 수행에 관하여『부처 마음 얻기』. 선칠의 목표는 수행을 더 진척시키는 것과, 인연이 성숙했을 때 선의 실제 체험, '견성' 혹은 '부처 마음 얻기'의 체험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학인들이 해탈의 길을 가도록 인도하고 돕는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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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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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엄선사는 주로 재가자들을 대상으로 선 수행에 필요한 자세와 방법들을 설명하면서, 선칠의 주된 목표는 '견성(見性)', 즉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고 가라앉혀 자신의 자성(自性) 혹은 '참된 성품'을 보는 것임을 밝힌다. 그리고 이 견성을 성취하기 위한 '선 수행의 네 가지 조건'을 수행자의 발심 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술한다. 한편 수행 체험에 대해서는 '공(空)의 단계' 혹은 '깨달음의 단계'로써 그 체험 단계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깨달음으로 착각하기 쉬운 상태들이 어떤 것인지를 지적한다. 이 밖에도 선가의 유명한 시게(詩揭)인 '관심명(觀心銘)'과 '묵조명(默照銘)' 해설에서는 간결한 언어로 선 수행의 참된 의의를 드러내며, 특히 묵조선의 경지를 알기 쉽게 보여준다.
한편 견성과 관련하여 무아와 진아의 개념도 아주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선 수행을 통해서 우리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데, 이 진정한 자아는 바로 우리의 '자성'(부처 마음)이다. 성엄 스님은 이 자성이 무아이며, 진정한 무아는 자아에 대한 집착이 없는 것일 뿐 깊은 깨달음 속에는 '깨달은 자아'가 존재한다고 선언한다. 이 깨달은 자아에는 어떠한 '정체성'도 없으므로 이것은 모든 개별 자아를 넘어선 청정한 깨달음의 자리 그 자체이다. 이러한 깨달음 속에서는 실상인 '무'와 현상인 '유'가 상통하며, 깨달은 보살들은 '지혜의 자아'와 '자비의 자아'를 활용하여 '유'(현상계) 속의 무수한 중생들을 돕는다. 이것은 불교의 '무아'가 일상적 '자아'를 타파하고 참된 자아에 이르기 위한 개념임을 밝힌 것이며, 불교적 수행과 깨달음의 본의는 자기 자신을 포함한 무수한 중생의 제도에 있음을 보인 것이다. 요컨대 이 책은 불교의 기초 개념에서부터 가장 철저한 깨달음 단계에 대한 설명까지 모두 접해 볼 수 있는 선 수행의 강력한 지침서이다.
목차
목차
제3쇄 서문
편자 머리말
제1부 선 입문
1. 자전(自傳)
2. 선칠(禪七)
제2부 선칠 법문(上)
1. 선 수행의 네 가지 조건
2. 무아(無我)
3. 무대립
4. 공(空)의 단계들
5. 네 가지 큰 장벽
6. 공안 수행
7. 무(無)의 체험
8. 깨달음의 단계들
9. 꿈
제3부 선칠 법문(下)
1. 관심명(觀心銘) 강해
2. 묵조명(默照銘) 강해
제4부 방송 인터뷰
방송 인터뷰: 선칠 수행
선칠 일과표
합본 별책 1 ? 사성제(四聖諦) 강설
합본 별책 2 ? 육바라밀(六波羅蜜) 강설
합본 별책 3 ? 십우도(十牛圖) 약설
옮긴이의 말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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