홰치는 산(2판)(천년의 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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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수 시집『홰치는 산』. 1985년 <심상>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하고, '김달진문학상' '노작문학상'을 수상한 문인수 시인의 4번째 시집이다. 빛 바랜 어둑한 비탈과 굴곡에서의 유랑벽을 통해 '젖은 말'을 토해내는 자유로운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실존의 깊이를 존중하는 저자의 처연한 언어감각은 그 자체로 존재의 심층을 형이상학적으로 환기시켜 준다. 또한 사물들끼리 서로 부르는 풍경과 미적으로 하나가 되면서, 내면에서 오래 삭힌 그리움과 비애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시선을 미덥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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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김달진문학상(2000)과 노작문학상(2003)을 수상한 문인수 시인의 4번째 시집 『홰치는 산』이 천년의시작 재출간 시리즈인 천년의詩 8번째로 출간됐다.
"『홰치는 산』이 세상에 고개를 내민 것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1999년이다. 『뿔』을 내고 7년 만에 낸 의욕적 성과로서 대구 만인사에서 한정판을 펴냈으나, 지금은 절판되어 사람들의 손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이번에 시인이 더러는 보완하고 더러는 빼고 하여 새로이 세상에 나오게 되니, 문인수 시학의 근원을 바라보는 종요로운 거점으로서 이 시집이 널리 읽히기를 소망한다"(『"神이옵신 그리움"을 통해 가 닿는 존재의 "뿌리"』, 유성호).
"『홰치는 산』이 세상에 고개를 내민 것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1999년이다. 『뿔』을 내고 7년 만에 낸 의욕적 성과로서 대구 만인사에서 한정판을 펴냈으나, 지금은 절판되어 사람들의 손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이번에 시인이 더러는 보완하고 더러는 빼고 하여 새로이 세상에 나오게 되니, 문인수 시학의 근원을 바라보는 종요로운 거점으로서 이 시집이 널리 읽히기를 소망한다"(『"神이옵신 그리움"을 통해 가 닿는 존재의 "뿌리"』, 유성호).
목차
목차
[ Ⅰ. 방올음산 이야기 ]
방올음산 / 방올음산 이야기 / 홰치는 산 / 간통 / 四月 / 참꽃 / 매춘 / 매춘1 / 매춘2 / 밤길 / 그들만의 집 / 산불 / 선거릿재 / 길의 끝 / 개똥밭 / 분향하고 싶다
[ Ⅱ. 그리움이 내는 길 ]
오줌-겨울소 / 오줌-白川 / 오줌-자주감자 / 풀뽑기 / 선석사 / 칼국수 / 달암치재 / 눈물 / 봉선화 / 학질 / 보리밥 / 밤하늘 / 내가 그를 묻었다 / 씨름
[ Ⅲ. 지금은 다만 긴 강 ]
정월 / 모과 / 오줌-아버지 / 여름밤 / 대티고개 / 미루나무 / 앉아보소 / 붉은 적삼 / 보리 / 창포 / 매화 / 복사꽃제 / 가묘 / 머위
[ Ⅳ. 아버지의 빈주먹 ]
담쟁이 넝쿨 이야기 / 단감나무이야기 / 봄, 1952년 / 찔레 / 팔월 / 11월 / 한식 / 입암리 / 칠월 / 고향 사람 / 오줌-몸 / 낙동강 / 지리산 / 오줌-3월, 섬진강 / 겨울산 / 반달
- 해설 : "神이옵신 그리움"을 통해 가 닿는 존재의 "뿌리" / 유성호
방올음산 / 방올음산 이야기 / 홰치는 산 / 간통 / 四月 / 참꽃 / 매춘 / 매춘1 / 매춘2 / 밤길 / 그들만의 집 / 산불 / 선거릿재 / 길의 끝 / 개똥밭 / 분향하고 싶다
[ Ⅱ. 그리움이 내는 길 ]
오줌-겨울소 / 오줌-白川 / 오줌-자주감자 / 풀뽑기 / 선석사 / 칼국수 / 달암치재 / 눈물 / 봉선화 / 학질 / 보리밥 / 밤하늘 / 내가 그를 묻었다 / 씨름
[ Ⅲ. 지금은 다만 긴 강 ]
정월 / 모과 / 오줌-아버지 / 여름밤 / 대티고개 / 미루나무 / 앉아보소 / 붉은 적삼 / 보리 / 창포 / 매화 / 복사꽃제 / 가묘 / 머위
[ Ⅳ. 아버지의 빈주먹 ]
담쟁이 넝쿨 이야기 / 단감나무이야기 / 봄, 1952년 / 찔레 / 팔월 / 11월 / 한식 / 입암리 / 칠월 / 고향 사람 / 오줌-몸 / 낙동강 / 지리산 / 오줌-3월, 섬진강 / 겨울산 / 반달
- 해설 : "神이옵신 그리움"을 통해 가 닿는 존재의 "뿌리" / 유성호
저자
저자
문인수
1945년 6월 2일 경북 성주 출생. 1985년 1월 1일 「심상」 신인상 등단. 1996년 12월 30일 제14회 대구문학상 수상. 2000년 6월 6일 제11회 김달진문학상 수상. 2003년 12월 20일 제3회 노작문학상 수상. 시집 『늪이 늪에 젖듯이』(1986, 심상) 『세상 모든 길은 집으로 간다』(1990, 문학아카데미) 『뿔』(1992, 민음사) 『홰치는 산』(1999, 만인사) 『동강의 높은 새』(2000,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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