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살아요 행복이 옵니다
멋진 당신에게 두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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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친 일상에서 찾은 행복!
우리가 늘 보고 듣고 겪는 작은 일들 속에서 순간의 행복을 찾게 해준 <멋진 당신에게>의 두 번째 책『마음으로 살아요 행복이 옵니다』. 섬세한 감성으로 일상을 이야기하는 오오하시 시즈코의 이번 수필집은 우리가 놓쳐버린 수많은 잔상을 되새겨주고, 일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순간의 연속인지 이야기한다. 12개월로 나누어 매 달 느낀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은 강가의 볕이 잘 드는 풀숲에 쌓였던 눈이 녹아 조금씩 덩어리째 풍덩, 풍덩 하고 강물 속으로 사라지면서 꼭 여자 발자국 정도만한 까만 흙이 드러날 때 봄의 여신이 다녀간 자리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겨울에 싹을 틔워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자몽 씨, 생선회를 맛있게 먹는 법, 친구의 따뜻한 손길에 몸과 마음이 위로를 받아 건강해졌던 이야기 등 일상의 작은 순간순간을 기억하며 행복이 늘 곁에 있음을 일깨워준다.
우리가 늘 보고 듣고 겪는 작은 일들 속에서 순간의 행복을 찾게 해준 <멋진 당신에게>의 두 번째 책『마음으로 살아요 행복이 옵니다』. 섬세한 감성으로 일상을 이야기하는 오오하시 시즈코의 이번 수필집은 우리가 놓쳐버린 수많은 잔상을 되새겨주고, 일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순간의 연속인지 이야기한다. 12개월로 나누어 매 달 느낀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은 강가의 볕이 잘 드는 풀숲에 쌓였던 눈이 녹아 조금씩 덩어리째 풍덩, 풍덩 하고 강물 속으로 사라지면서 꼭 여자 발자국 정도만한 까만 흙이 드러날 때 봄의 여신이 다녀간 자리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겨울에 싹을 틔워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자몽 씨, 생선회를 맛있게 먹는 법, 친구의 따뜻한 손길에 몸과 마음이 위로를 받아 건강해졌던 이야기 등 일상의 작은 순간순간을 기억하며 행복이 늘 곁에 있음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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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밋밋한 나의 하루에 싱그러움을 불어넣어주는 특별한 책!
오오하시 시즈코의 글은 나의 일상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따사로운 봄볕, 오후의 차 한 잔, 친구의 위로, 문득 바라본 무지개 등등 그녀가 느끼는 모든 일상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다만 내가 놓쳐버린 수많은 잔상을 깨닫게 하고, 나의 일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순간의 연속인지 일깨워준다.
오오하시 시즈코는 섬세한 감성으로 자신의 일상을 바라본다.
잘못 들어선 골목길에서도 그곳의 정취를 맛보는 느긋함이 있고, 주방의 작은 창가에 서서 한줄기 바람을 감지하는 여유로움이 있다. 그녀가 전하는 맛난 간식과 요리 레시피는 마치 한입 베어문듯 세세하고 맛깔스럽다.
그녀의 따뜻한 시선으로 여과된 일상과 사람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한번 따라해 보고 싶을 정도로 포근하고 안정된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더 나아가 나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나의 일상에 작은 정성을 다하는 순간, 나의 행복은 다른 이와 함께 완성됨을 깨닫게 한다. 때로는 타인으로 인하여 가슴 따뜻하고, 뭉클하고, 또 때로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묘한 매력을 발휘한다.
나 자신의 행복은 우리 모두의 행복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하는 책이다. 마음을 다하여 바라본 이 세상에 행복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책속으로 추가]
상자 속의 단추
작은 상자 속에 단추가 꽤 쌓였다.
어느 옷엔가 달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사가지고 온 친구, 구입한 옷에 딸린 여벌단추, 이제는 못 입게 된 옷이지만 색이나 디자인이 맘에 들어 떼어놓은 단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단추가 상자 속에 가득하다.
어제 오랜만에 요코하마의 모토마치에 갔다. 여름을 알리는 화사한 쇼윈도에서 어깨에 메는 작은 포세트가 눈에 띄었다. 가로 10센티, 세로 14센티 정도의 포세트 전체에 단추가 달려 있었다. 가장자리부터 하나하나 단 모양인데, 크기와 모양, 색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마치 작은 추상화 같은 디자인이었다.
빨강, 하양, 노랑, 회색, 파랑, 금과 은 등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바탕인 천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전체가 단추다. 그리고 깜장과 은색의 줄이 숄더백 정도의 길이로 달려 있다. 파티용 포세트일까.
어느새 가득 모인 내 작은 상자의 단추들로 어서 뭔가를 만들고 싶어진다. P155
옷깃과 소맷부리
옷장을 열어보니 블라우스가 많다.
그중에는 옷에게는 미안하지만 싫증이 난 블라우스도 몇 장이나 된다. 세탁을 하면서 지저분해지기 쉬운 것과 소맷부리를 세게 비벼 그곳만 후줄근해진 것도 있다. 검정 바탕에 하얀 잔 꽃무늬의 얇은 면 블라우스는 좋아하는 옷이라 너무 오래 입은 감이 있다.
문득 예전에 칼라를 하얀 레이스로 떠서 블라우스에 달았던 일이 떠올랐다. 그래서 칼라만 흰색으로 바꿔보고 싶어졌다.
곧바로 하얀 얇은 모직으로 깃과 소맷부리를 만들어 바꿔 달았다. 낡은 블라우스가 갑자기 젠체하며 외출용 혹은 파티에서도 입을 수 있는 멋진 블라우스가 되었다. 흰색이 어쩌면 이렇게 훌륭한 역할을 할까. 워낙 흰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흰 칼라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 번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P209
오오하시 시즈코의 글은 나의 일상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따사로운 봄볕, 오후의 차 한 잔, 친구의 위로, 문득 바라본 무지개 등등 그녀가 느끼는 모든 일상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다만 내가 놓쳐버린 수많은 잔상을 깨닫게 하고, 나의 일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순간의 연속인지 일깨워준다.
오오하시 시즈코는 섬세한 감성으로 자신의 일상을 바라본다.
잘못 들어선 골목길에서도 그곳의 정취를 맛보는 느긋함이 있고, 주방의 작은 창가에 서서 한줄기 바람을 감지하는 여유로움이 있다. 그녀가 전하는 맛난 간식과 요리 레시피는 마치 한입 베어문듯 세세하고 맛깔스럽다.
그녀의 따뜻한 시선으로 여과된 일상과 사람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한번 따라해 보고 싶을 정도로 포근하고 안정된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더 나아가 나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나의 일상에 작은 정성을 다하는 순간, 나의 행복은 다른 이와 함께 완성됨을 깨닫게 한다. 때로는 타인으로 인하여 가슴 따뜻하고, 뭉클하고, 또 때로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묘한 매력을 발휘한다.
나 자신의 행복은 우리 모두의 행복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하는 책이다. 마음을 다하여 바라본 이 세상에 행복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책속으로 추가]
상자 속의 단추
작은 상자 속에 단추가 꽤 쌓였다.
어느 옷엔가 달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사가지고 온 친구, 구입한 옷에 딸린 여벌단추, 이제는 못 입게 된 옷이지만 색이나 디자인이 맘에 들어 떼어놓은 단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단추가 상자 속에 가득하다.
어제 오랜만에 요코하마의 모토마치에 갔다. 여름을 알리는 화사한 쇼윈도에서 어깨에 메는 작은 포세트가 눈에 띄었다. 가로 10센티, 세로 14센티 정도의 포세트 전체에 단추가 달려 있었다. 가장자리부터 하나하나 단 모양인데, 크기와 모양, 색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마치 작은 추상화 같은 디자인이었다.
빨강, 하양, 노랑, 회색, 파랑, 금과 은 등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바탕인 천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전체가 단추다. 그리고 깜장과 은색의 줄이 숄더백 정도의 길이로 달려 있다. 파티용 포세트일까.
어느새 가득 모인 내 작은 상자의 단추들로 어서 뭔가를 만들고 싶어진다. P155
옷깃과 소맷부리
옷장을 열어보니 블라우스가 많다.
그중에는 옷에게는 미안하지만 싫증이 난 블라우스도 몇 장이나 된다. 세탁을 하면서 지저분해지기 쉬운 것과 소맷부리를 세게 비벼 그곳만 후줄근해진 것도 있다. 검정 바탕에 하얀 잔 꽃무늬의 얇은 면 블라우스는 좋아하는 옷이라 너무 오래 입은 감이 있다.
문득 예전에 칼라를 하얀 레이스로 떠서 블라우스에 달았던 일이 떠올랐다. 그래서 칼라만 흰색으로 바꿔보고 싶어졌다.
곧바로 하얀 얇은 모직으로 깃과 소맷부리를 만들어 바꿔 달았다. 낡은 블라우스가 갑자기 젠체하며 외출용 혹은 파티에서도 입을 수 있는 멋진 블라우스가 되었다. 흰색이 어쩌면 이렇게 훌륭한 역할을 할까. 워낙 흰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흰 칼라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 번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P209
목차
목차
1월
에메랄드 그림/ 교차로의 미소/ 부엌의 테이블/ 봄볕/ B&B의 티코지/ 우정/ 오렌지 껍질/ 감기 기운이 있는 날/ 커다란 테이블/ 핸섬한 사람/ 따뜻한 애피타이저/ 런던의 봄/ 커다란 눈/ 산뜻한 뒷맛/ 봄 지갑/ 크루통/ 재채기/ 시크라멘/ 금색과 은색
2월
봄의 여신/ 자기 목소리/ 세 가지 토스트/ 마드리드 호텔/ 생 토노레의 점심/ 무릎을 펴다/ 집안일이 귀찮아질 때/ 아름다운 아침/ 수선화/ 북경에서/ 전나무/ 하얀 스웨터
3월
딸기무스/ 파리의 아파트/ 오드리 햅번의 슈트/ 봄의 접대/ 나르시스의 향기/ 빨간 블라우스/ 서당 개/ 물웅덩이/ 눈으로 하는 식사/ 더블 조끼
4월
행복하세요/ 부추와 시금치/ 한순간의 일/ 운동부족/ 핫도그/ 보라색 꽃/ 의자의 인사/ 눈처럼/ 어느 저녁녘/ 나누어 먹기/ 그레이프프루트/ 어른들을 위한 푸딩/ 판탈롱 재활용법/ 약
5월
보라색의 모험/ 파이 아라모드/ 바람소리/ 셔츠블라우스/ 작은 가죽상자/ 딸기주스/ 메모하기/ 센 강의 그림자/ 하얀 수국/ 햇감자 졸임/ 내 귀고리/ 아보카도/ 찾는 물건
6월
말의 중요함/ 튀긴 빵/ 모로코의 장미/ 내 메모/ 비파 씨/ 샐러드 접시에/ 삿포로의 라일락/ 교토에서/ 흰머리/ 작은 배려/ 보리수 향기/ 물방울 무늬/ 구둣가게
7월
Next Next/ 야름수프/ 하얀 봉투/ 천연염색/ 상자 속의 단추/ 비 오는 날의 파리 축제/ 어떤 디저트/ 참매미/ 쪽빛 옷/ 밤하늘의 색/ 기차여행/ 일본식과 서양식으로
8월
차가운 코코아/ 새빨간 원피스/ 짧은 잠/ 산타루치아/ 젊고 아름답게/ 콩절임/ 비행기 안에서/ 편지/ 멋이란/ 작은 인사/ 미역과 고추냉이/ 짝꿍 구두/ 작은 도깨비
9월
포도 꽃바구니/ 가을과 한 컵의 물/ 바다의 울림/ 작은 아이디어 요리/ 나이 든 배나무/ 내 비밀/ 나무 목걸이/ 하얀 테이블/ 멕시코의 신부의상/ 파리의 양송이/ 눈 깜빡할 사이/ 분꽃/ 옷깃과 소맷부리/ 생선회를 맛있게/ 오월동차
10월
메이지시대의 그릇/ 인도의 밀크티/ 여왕님의 구두/ 블라우스 단추/ 가지꽃/ 작은 마드무아젤/ 까만 옷/ 잊은 물건/ 아름다운 주름/ 작은 빵/ 따뜻한 손/ 쥐고개에서
11월
11월의 석양/ 가짜 진주/ 일요일의 그림/ 작은 사과/ 잃어버린 그림엽서/ 겨울나무들/ 오자미
12월
휘파람/ 밀크티/ 파란 스카프/ 나누어 먹기/ 낡은 시계/ 버스 안에서/ 한 명 한 명에게/ 마망 마망/ 작은 꽃접시/ 회색 바다와 섬/ 팡팡
에메랄드 그림/ 교차로의 미소/ 부엌의 테이블/ 봄볕/ B&B의 티코지/ 우정/ 오렌지 껍질/ 감기 기운이 있는 날/ 커다란 테이블/ 핸섬한 사람/ 따뜻한 애피타이저/ 런던의 봄/ 커다란 눈/ 산뜻한 뒷맛/ 봄 지갑/ 크루통/ 재채기/ 시크라멘/ 금색과 은색
2월
봄의 여신/ 자기 목소리/ 세 가지 토스트/ 마드리드 호텔/ 생 토노레의 점심/ 무릎을 펴다/ 집안일이 귀찮아질 때/ 아름다운 아침/ 수선화/ 북경에서/ 전나무/ 하얀 스웨터
3월
딸기무스/ 파리의 아파트/ 오드리 햅번의 슈트/ 봄의 접대/ 나르시스의 향기/ 빨간 블라우스/ 서당 개/ 물웅덩이/ 눈으로 하는 식사/ 더블 조끼
4월
행복하세요/ 부추와 시금치/ 한순간의 일/ 운동부족/ 핫도그/ 보라색 꽃/ 의자의 인사/ 눈처럼/ 어느 저녁녘/ 나누어 먹기/ 그레이프프루트/ 어른들을 위한 푸딩/ 판탈롱 재활용법/ 약
5월
보라색의 모험/ 파이 아라모드/ 바람소리/ 셔츠블라우스/ 작은 가죽상자/ 딸기주스/ 메모하기/ 센 강의 그림자/ 하얀 수국/ 햇감자 졸임/ 내 귀고리/ 아보카도/ 찾는 물건
6월
말의 중요함/ 튀긴 빵/ 모로코의 장미/ 내 메모/ 비파 씨/ 샐러드 접시에/ 삿포로의 라일락/ 교토에서/ 흰머리/ 작은 배려/ 보리수 향기/ 물방울 무늬/ 구둣가게
7월
Next Next/ 야름수프/ 하얀 봉투/ 천연염색/ 상자 속의 단추/ 비 오는 날의 파리 축제/ 어떤 디저트/ 참매미/ 쪽빛 옷/ 밤하늘의 색/ 기차여행/ 일본식과 서양식으로
8월
차가운 코코아/ 새빨간 원피스/ 짧은 잠/ 산타루치아/ 젊고 아름답게/ 콩절임/ 비행기 안에서/ 편지/ 멋이란/ 작은 인사/ 미역과 고추냉이/ 짝꿍 구두/ 작은 도깨비
9월
포도 꽃바구니/ 가을과 한 컵의 물/ 바다의 울림/ 작은 아이디어 요리/ 나이 든 배나무/ 내 비밀/ 나무 목걸이/ 하얀 테이블/ 멕시코의 신부의상/ 파리의 양송이/ 눈 깜빡할 사이/ 분꽃/ 옷깃과 소맷부리/ 생선회를 맛있게/ 오월동차
10월
메이지시대의 그릇/ 인도의 밀크티/ 여왕님의 구두/ 블라우스 단추/ 가지꽃/ 작은 마드무아젤/ 까만 옷/ 잊은 물건/ 아름다운 주름/ 작은 빵/ 따뜻한 손/ 쥐고개에서
11월
11월의 석양/ 가짜 진주/ 일요일의 그림/ 작은 사과/ 잃어버린 그림엽서/ 겨울나무들/ 오자미
12월
휘파람/ 밀크티/ 파란 스카프/ 나누어 먹기/ 낡은 시계/ 버스 안에서/ 한 명 한 명에게/ 마망 마망/ 작은 꽃접시/ 회색 바다와 섬/ 팡팡
저자
저자
오오하시 시즈코
저자 오오하시 시즈코는 일본의 작가, 수필가. 긍정적인 시선과 따뜻한 애정을 바탕으로 일상에 숨어있는 작은 행복을 보여주는 작가. 밋밋한 일상에서도 기쁨을 감지해내는 섬세함과 사물에 대한 감사와 감동이 넘쳐나는 글로 행복을 일깨운다. 우울해질 때나 삶에 지쳐 잠시 쉬고 싶을 때조차 어릴 적 기억 속의 행복처럼 달콤하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오오하시 시즈코는 이미 100만 독자에게 행복의 메신저가 된 《멋진 당신에게》가 전하는 소소한 주변 이야기, 행복이 담긴 레시피, 소탈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패션 이야기, 사람 사는 정을 느끼게 하는 글들을 읽노라면 가슴속 먹먹함은 어느새 사라지고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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