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뛰어 넘어라
『너 자신을 뛰어 넘어라』는 《공부 힘들지?》의 개정 증보판으로 좌충우돌 입시 3관왕 ‘김동환’의 역전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끔 공부의 노하우와 긍정의 마인드를 담았다. 저자가 개발한 4색 볼펜법과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서울대 면접이야기, 순수한 꿈과 열정이 넘치는 자기소개서가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저자의 아버지가 전국의 부모님께 드리는 6가지 조언과 아들에게 들려준 이야기까지도 함께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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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자기맞춤형 공부로 '입시의왕'으로 변신.
애벌레에서 꽃나비로 자유롭게 비상하라!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동시합격
좌충우돌 입시 3관왕 역전 스토리!
전국의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꿈과 희망을 드리는 색다른 신선한 책이다.
《공부 힘들지?》의 개정 증보판이다.
중학교 2학년 1학기 때 성적 통지표를 넣은 이유는 전국의 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희망,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서이다.
지각인생은 없다!
사람들은 누구나 언제 어느 때라도 성장과정 속에 살고 있다.
따라서 지난 실패의 기억은 잊고, 다시 시작하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할 뿐이다.
이 책에는 역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끔 공부의 노하우와 긍정의 마인드를 담았다.
저자가 개발한 4색 볼펜법과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서울대 면접이야기, 순수한 꿈과 열정이
철철 넘치는 자기소개서가 수록되어 있으며, 더불어 동환군의 아버님이 부모님들께 드리는
6가지 조언과 아들에게 들려준 이야기까지 실었다.
또, 한 평범한 일반고 학생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성장통과 그 시절 그 때의 심리상태, 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친구관계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해 준다.
고교 시절 공짜마사지를 받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친구들과 경쟁상대가 아닌
공존의 관계로 만들어가는 그 과정 또한 유쾌하게 그렸다.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하루 수면시간을 7~8시간 확보해야 한다는 솔직한 충고. 이 모든 이야기가 사실이다. 많은 학생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쉬운 말로 운이 아주 좋은 케이스다.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학원을 끊고 학교 자습실에서 스스로 공부를 시작한 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자기맞춤형 공부로 발전하게 되었다.
세상 모든 일은 본인의 마음에 달렸고, 특히나 공부는 부모님과 주위의 기대와 강요가 아닌 자율적인 선택과 동기, 흥미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새삼 일깨워준다.
입시 경쟁이란 덫에 휘말리지 말고, 우리 자녀들이 가고 싶어 하는 길과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가슴을 열어보라고 필자는 당부한다.
부모와 자식사이의 관계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인생의 선배로 진지하게 경청하는 부모의 자세가 요구되는 시대이다. 인생에 정도(正道)는 없기 때문에, 이 이야기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책속으로 추가
- 세분의 선생님 -
이 영문에세이는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학교 영자신문 창간호에 실었던 내용들이다. 여태껏 훌륭한 선생님들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지만, 그 분들 중 특히 내게 가장 큰 영감을 주셨던 세 분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었고, 이 에세이를 한글로 옮겨보았다.
먼저 초등학교 6학년 때, 매우 인상 깊은 선생님을 만난 것이 첫 번째 이야기다. 그 선생님께서는 학교생활에 '즐거움'이라는 중요한 요소를 더해주시곤 했다. 그러나 또 다른 한 편으로는, 매우 엄격한 훈육방법을 고수하시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 때마다, 아주 긴 운동장을 몇 바퀴씩 달리도록 하는 것이 있었다. 이에 관련된 여러 일화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5월 14일 로즈 데이(Rose day)에 있었던 일이다. 그 날 선생님께선 장미꽃을 학교에 들고 온 친구들을 모두 꾸짖으셨다. 학생은 학생으로서의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하셨고, 이성문제로 인해 자칫 안 좋은 길로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염려하셨다. 지적을 받은 친구들은 200m가량 되는 기나긴 운동장 트렉을 50바퀴씩이나 뛰었고, 끝날 무렵 모두들 기진맥진하여 쓰러졌다. 그 당시만 해도 난 정확히 왜 선생님께서 이것을 시키시는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가 오랜 시간동안 달리면서 정신적으로 반성도 하고, 더불어 육체적으로는 건강해지길 바라셨던 것 같다. 놀랍게도, 그 훈련은 나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었다. 'Sound mind in sound body(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격언이 지금도 마음에 참 와 닿는다.
두 번째로 소개할 선생님은 중학교 시절 여자 수학 선생님인데, 처음엔 굉장한 카리스마로 날 두려움에 떨게 하던 분이셨다. 선생님을 매우 엄격하셨다. 과제를 제출하지 않거나 수업시간에 떠들 경우, 회초리를 들고 그 학생의 자리로 직접 가서 엄하게 꾸짖곤 하셨다. 당시엔 내가 매우 까부는 부류에 속했기 때문에 자주 혼났고, 왜 이렇게 엄격하신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수학 선생님이 참으로 학생들에 대해 사려 깊고, 애정이 깊으심을 차차 깨닫게 되었다. 그 계기는 나를 수업시간에 굉장히 열중하게 만들었고, 제시간에 과제도 척척 해오게 만들었다. 이 선생님의 수업시간 중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쪽지시험이다. 쪽지시험의 난이도는 꽤나 높아서 만점자가 거의 없다. 즉, 그 말은 점수를 잘 맞으면 내가 돋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내 신조가 '굵게'사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런 요소는 나를 저절로 흥분시켰다. 또한 누구나 그렇듯 칭찬을 들으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기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고래같이 들뜨고 신나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다. 언제나 수학시간 전날과 당일 나의 긴장감이 불에 탈 수밖에 없었고, 쪽지시험을 준비하고 치는 순간만큼은 마치 전장에 나온 병사처럼 치열해야겠다는 생각이 나를 점점 발전시켜주었다. 이 선생님을 뵌 이후로, 수학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자 확실한 주무기로써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이 사례로 깨달은 노하우는, '어떻게 제가 그 과목의 점수를 올릴 수 있을까요?'에 대한 아주 좋은 답변을 제공해줄 것 같다. '담당 과목 선생님을 존중하고, 그 수업에 열중하면 참 좋더라'라고...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선생님은 지금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의 영어선생님이시다. 학생들에게 조금이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면서,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게끔 영감을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늘 깊은 감동을 주신다. 'Tiger pose(타이거 포즈;호랑이 자세)를 취해라!'라며 매 수업 시간마다 자세를 직접 보여주시는 모습이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다. 처음에는 이러한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새롭게 느껴졌기 때문에 흥미로웠다. 단, 불행히도 그 자세는 종종 책상에서 공부중인 나를 잠에 곯아떨어지게 유혹하기도 했으나(책상에 밀착해서 엎드린 듯한 자세이므로), 결과적으로는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 다른 사례로, 매 영어 시간마다 영어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라고 추천해주시곤 하는데, 이것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은 모두들 큰 효과를 누리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선생님들과 함께 가졌던 나의 경험을 토대로 봤을 때, 학생들이 주어진 수업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집중만 잘 하면, 삶을 크게 변화시킬 귀중한 배움을 선생님들로부터 얻을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선생님들은 진정으로 우리들의 삶에 귀중한 영감을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다.
(pp.191~201)
목차
목차
제1장 꿈과 열정을 이기는 전략은 없다
예측불가, 허를 찔리다
좌충우돌 자습실 공략기
집중력으로 승부하기
진짜 365일 똑같아요
정복할 것인가? 정복당할 것인가?
공짜 마사지 받는 학생!
제2장 지각생은 있어도, 지각인생은 없다
졸지에 애물단지!?
영원한 것은 없다, 하나의 과정 일뿐
벼랑 끝에서 깨달은 부모님의 믿음
심각한 고민 끝에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나서
끊임없이 자극하고, 자기 반성하기
제3장 공부와 우정을 함께 나누자
친구는 경쟁자가 아니라 협력자
내가 아는 지식을 다른 친구와 함께 나누자
자기 맞춤형 공부법을 찾아보자
미래의 내 모습 앞에 자존심을 버리자
문제를 푸는 사람,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
공부의 목표는 사람의 도리를 배우는 것
제4장 효도가 따로 있나요
주요 과목별 공략법
국어 : 공부에 생각을 담아라
영어 : 고향 말이 아닐 뿐, 불가능이란 없다
수학 : 시작과 끝은 개념정리다
자기 소개서
면접 준비
제5장 믿음보다 좋은 교육은 없다
세 분의 선생님
아버지가 나에게 들려주신 이야기
동환이 아빠가 부모님들께 드리는 6가지 조언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저자
저자
EBS 공부의 왕도 77회 '게임지존, 입시 3관왕 되다.' KBS 퀴즈 대한민국 462회 '공부의 신' EBS 부모 '게임지존, 공부제로에서 다시 시작하다.'등에 방송 출연하여 대한민국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었다. 지금 그는 인류의 대체에너지 사용과 환경오염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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