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의 저항과 탈주(종교와사회총서 5)(양장본 HardCover)
다윈 진화론의 비판적 대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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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창조론의 대화
『신학의 저항과 탈주: 다윈 진화론과의 비판적 대화를 중심으로』는 다윈 탄생 200주년이자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이던 2009년 한 해 동안,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화’를 주제하에 발표되었던 연구 성과들을 다시 모아들이며, 신학자들의 비판과 토론을 거쳐 수정 보완한 신학적 논문들을 묶은 책이다. 이 책은 신학이 학문성을 담지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진화론자들과 창조론자 모두를 향한 신학하는 이들의 비판(저항)과 대안(탈주)를 담아냈다.
『신학의 저항과 탈주: 다윈 진화론과의 비판적 대화를 중심으로』는 다윈 탄생 200주년이자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이던 2009년 한 해 동안,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화’를 주제하에 발표되었던 연구 성과들을 다시 모아들이며, 신학자들의 비판과 토론을 거쳐 수정 보완한 신학적 논문들을 묶은 책이다. 이 책은 신학이 학문성을 담지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진화론자들과 창조론자 모두를 향한 신학하는 이들의 비판(저항)과 대안(탈주)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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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 이 책은, 다윈 탄생 200주년이자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이던 2009년 한 해 동안,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화"를 주제하에 발표되었던 연구 성과들을 다시 모아들이며, 신학자들의 비판과 토론을 거쳐 수정 보완한 신학적 논문들을 묶은 책이다.
2. 이 책은, 신학이 학문성을 담지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진화론자들과 창조론자 모두를 향한 신학하는 이들의 비판(저항)과 대안(탈주)를 담아 냈다. 저항이란 진화론이 담지한 비과학적 측면과 그 이념적 영향력에 대하여 저항하는 것이며, 탈주란, 신학적으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며 그 새로운 사유의 길을 창발적으로 개척하는 것이다.
3. 저항의 의미에서 보자면, 오늘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점령하는 데 성공한 '진화론'(생물학)은 끊임없이 체제순응적인 인간을 길러 내며 무한경쟁의 자본주의 사회를 떠받치는 데로 귀결될 뿐이라는 것이다. 탈주의 의미에서 보자면, '진화론'이 생물학을 넘어 인문학 전반으로 그 세력을 확장하여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그러한 사실을 은폐하거나, 그에 대해 무지한 척하는, 혹은 순수한 척하는 "나쁜 생물학"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고발하면서, 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4. 오늘의 세계가 파멸의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면, 이는 오늘의 세계를 조성한 것으로 추앙받아 온 "진화론"에도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 순간에 어떠한 세상, 어떠한 인간, 어떠한 삶을 모색할 것인지 묻고, 답하고 있다. 진화론은 결코 만병통치약이 아님에도 그러한 역할을 요구받아 왔고, 때로 자처해 왔다. 그 우상(진화론)을 깨뜨리고, 새로운 신학의 지평을 열어 나가자는 데, 이 책 발간에 참여한 필자들 모두의 바람이 모아진다.
5. 지금까지 "진화론"에 대하여 대결적 전선을 형성하는 데 앞장서온 "창조론자"들은 대개 목회자였다. 따라서 그들의 논리는 '과학성'이 결여된 것으로 진화론자들(주로 생물학자들)의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 되곤 했다. 이는 과학자들(생물학자들)로 하여금 창조론(신학)의 본령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진지하게 접근하게 하는 가능성을 차단하는 악영향을 끼쳤다. 창조론과 진화론은 서로를 벽안시하거나 무시함으로써 평행선을 긋거나 불구성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소통"과 "성찰"이 필요한 대목이다.
6. 진화론은, 진화론이 제시하는 바로 그 논리(진화)에 입각하더라도, 다시 한번 인류 역사가 축적해 온 위대한 학문적(과학적) 성과, 그 가운데서도 인류의 정신이 축조해 온 신학적 성과를 겸허하게 관조하며, 때로 진지하게 대화할 필요가 있으며, 신학은 신학대로, 한계를 진솔하게 인정하는 가운데, 과학(진화론)과의 화해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7. 현실 생활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이 실제적으로 모순을 일으키는 경우는 별로 없다. 오히려 학문(신학+과학)의 세계에서만 그 대립은 첨예하거나, 서로의 존재를 아예 부정하는 것이 문제이다. 그럴수록 학문은 인간의 행복, 생태계(생명계)의 평화상생에 이바지하기보다는 전쟁과 기아, 갈등과 불행의 빌미가 될 뿐이다.
8. 신학적 저항과 탈주로를 따라 피난처를 찾아가야 하는 것은 '신학'만이 아니라, 오늘날, 절멸적 파멸에 직면한 인류 전체이며, 인류에게 그 운명의 결정권을 빼앗긴 생명계 전체이다.
2. 이 책은, 신학이 학문성을 담지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진화론자들과 창조론자 모두를 향한 신학하는 이들의 비판(저항)과 대안(탈주)를 담아 냈다. 저항이란 진화론이 담지한 비과학적 측면과 그 이념적 영향력에 대하여 저항하는 것이며, 탈주란, 신학적으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며 그 새로운 사유의 길을 창발적으로 개척하는 것이다.
3. 저항의 의미에서 보자면, 오늘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점령하는 데 성공한 '진화론'(생물학)은 끊임없이 체제순응적인 인간을 길러 내며 무한경쟁의 자본주의 사회를 떠받치는 데로 귀결될 뿐이라는 것이다. 탈주의 의미에서 보자면, '진화론'이 생물학을 넘어 인문학 전반으로 그 세력을 확장하여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그러한 사실을 은폐하거나, 그에 대해 무지한 척하는, 혹은 순수한 척하는 "나쁜 생물학"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고발하면서, 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4. 오늘의 세계가 파멸의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면, 이는 오늘의 세계를 조성한 것으로 추앙받아 온 "진화론"에도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 순간에 어떠한 세상, 어떠한 인간, 어떠한 삶을 모색할 것인지 묻고, 답하고 있다. 진화론은 결코 만병통치약이 아님에도 그러한 역할을 요구받아 왔고, 때로 자처해 왔다. 그 우상(진화론)을 깨뜨리고, 새로운 신학의 지평을 열어 나가자는 데, 이 책 발간에 참여한 필자들 모두의 바람이 모아진다.
5. 지금까지 "진화론"에 대하여 대결적 전선을 형성하는 데 앞장서온 "창조론자"들은 대개 목회자였다. 따라서 그들의 논리는 '과학성'이 결여된 것으로 진화론자들(주로 생물학자들)의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 되곤 했다. 이는 과학자들(생물학자들)로 하여금 창조론(신학)의 본령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진지하게 접근하게 하는 가능성을 차단하는 악영향을 끼쳤다. 창조론과 진화론은 서로를 벽안시하거나 무시함으로써 평행선을 긋거나 불구성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소통"과 "성찰"이 필요한 대목이다.
6. 진화론은, 진화론이 제시하는 바로 그 논리(진화)에 입각하더라도, 다시 한번 인류 역사가 축적해 온 위대한 학문적(과학적) 성과, 그 가운데서도 인류의 정신이 축조해 온 신학적 성과를 겸허하게 관조하며, 때로 진지하게 대화할 필요가 있으며, 신학은 신학대로, 한계를 진솔하게 인정하는 가운데, 과학(진화론)과의 화해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7. 현실 생활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이 실제적으로 모순을 일으키는 경우는 별로 없다. 오히려 학문(신학+과학)의 세계에서만 그 대립은 첨예하거나, 서로의 존재를 아예 부정하는 것이 문제이다. 그럴수록 학문은 인간의 행복, 생태계(생명계)의 평화상생에 이바지하기보다는 전쟁과 기아, 갈등과 불행의 빌미가 될 뿐이다.
8. 신학적 저항과 탈주로를 따라 피난처를 찾아가야 하는 것은 '신학'만이 아니라, 오늘날, 절멸적 파멸에 직면한 인류 전체이며, 인류에게 그 운명의 결정권을 빼앗긴 생명계 전체이다.
목차
목차
Part : I 저항
도킨스와 윌슨의 생물학적 토대주의와 이에 근거한 유신론 이해 연구 │ 김장생
1. 도킨스, 윌슨과 진화 생물학 2. 유전자와 진화
3. 후성규칙과 밈 4. 종교
5. 결론
도킨스의 진화론과 불멸성에 대한 소고 │ 이한영
1. 진화론과 도킨스 그리고 세계관 2. 이기적 유전자와 밈 - 불멸과 죽음
3. 종교와 철학에 있어서의 불멸 사상 그리고 도킨스
4. 종교는 영혼 불멸을 추구하는가? 5. 나가는 말
목적 없는 합목적성과 합목적성 없는 목적 │ 신익상
1. 유신론적 진화론 : 목적 없는 합목적성 2. 호모 심비우스:합목적성 없는 목적
3. 결론
진화론과 지적 설계론에 대한 신학적 저항의 모색 │ 박일준
1. 서론
2. 종교와 과학에서 우발성의 문제 : 목적성과 창조성, 그 우연의 해석학
3. 우연/필연의 이분법 : 문자주의를 통해 현실의 부정의를 우회하고 회피하려는 몸짓
4. 창조성과 우연성
5. 생명의 설계, 자발성? - 우연의 배제는 창조?
6. 결론 : 종교의 자리
Part : II 탈주
진화론과 우주적 그리스도 그리고 "없이 계신 하나님" │ 이정배
1. 들어가는 글
2. 다윈 진화론의 핵심 내용과 기독교와의 갈등 배경
3. 진화론에 대한 현대적 논의들 - 유물론적 진화론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4. 진화론적 유신론에 대한 신학적 논의들 - 설계, 성사聖事를 넘어 '약속'으로?
5. 창조와 성육의 통합으로서의 우주적 그리스도, 그 한국적 이해 - 약속을 넘어 '책임'으로!
6. 나가는 글
홀라키적 진화의 신학적 비전 │ 하태혁
1. 빗장을 열며 : 홀라키적 진화를 통한 기독교 신앙의 모형 변이를 향해
2. 켄 윌버의 홀라키적 진화론
3. 홀라키적 진화를 통한 신학적 재구성
4. 빗장을 걸며 : "영적 위생학"으로서의 홀라키 신학
공감의 윤리에서 본 신 명령론과 도킨스의 진화생물학에 입각한 도덕 이론 │ 최중민
1. 들어가는 말 2. 공감의 윤리 구성
3. 공감의 윤리에서 본 두 가지 종류의 도덕 이론에 대한 비판 4. 맺음말
진화론의 우연 개념과 진리 사건의 우연성 개념 │ 박일준
1. 우연·필연의 이분법적 폭력을 넘어서
2. 전통적 창조론의 논리
3. 진화의 구성과 구조
4. 창조성과 사건을 도래하는 진리 : 화이트헤드와 바디우
5. 우연의 두 측면 : chance와 aleatory
도킨스와 윌슨의 생물학적 토대주의와 이에 근거한 유신론 이해 연구 │ 김장생
1. 도킨스, 윌슨과 진화 생물학 2. 유전자와 진화
3. 후성규칙과 밈 4. 종교
5. 결론
도킨스의 진화론과 불멸성에 대한 소고 │ 이한영
1. 진화론과 도킨스 그리고 세계관 2. 이기적 유전자와 밈 - 불멸과 죽음
3. 종교와 철학에 있어서의 불멸 사상 그리고 도킨스
4. 종교는 영혼 불멸을 추구하는가? 5. 나가는 말
목적 없는 합목적성과 합목적성 없는 목적 │ 신익상
1. 유신론적 진화론 : 목적 없는 합목적성 2. 호모 심비우스:합목적성 없는 목적
3. 결론
진화론과 지적 설계론에 대한 신학적 저항의 모색 │ 박일준
1. 서론
2. 종교와 과학에서 우발성의 문제 : 목적성과 창조성, 그 우연의 해석학
3. 우연/필연의 이분법 : 문자주의를 통해 현실의 부정의를 우회하고 회피하려는 몸짓
4. 창조성과 우연성
5. 생명의 설계, 자발성? - 우연의 배제는 창조?
6. 결론 : 종교의 자리
Part : II 탈주
진화론과 우주적 그리스도 그리고 "없이 계신 하나님" │ 이정배
1. 들어가는 글
2. 다윈 진화론의 핵심 내용과 기독교와의 갈등 배경
3. 진화론에 대한 현대적 논의들 - 유물론적 진화론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4. 진화론적 유신론에 대한 신학적 논의들 - 설계, 성사聖事를 넘어 '약속'으로?
5. 창조와 성육의 통합으로서의 우주적 그리스도, 그 한국적 이해 - 약속을 넘어 '책임'으로!
6. 나가는 글
홀라키적 진화의 신학적 비전 │ 하태혁
1. 빗장을 열며 : 홀라키적 진화를 통한 기독교 신앙의 모형 변이를 향해
2. 켄 윌버의 홀라키적 진화론
3. 홀라키적 진화를 통한 신학적 재구성
4. 빗장을 걸며 : "영적 위생학"으로서의 홀라키 신학
공감의 윤리에서 본 신 명령론과 도킨스의 진화생물학에 입각한 도덕 이론 │ 최중민
1. 들어가는 말 2. 공감의 윤리 구성
3. 공감의 윤리에서 본 두 가지 종류의 도덕 이론에 대한 비판 4. 맺음말
진화론의 우연 개념과 진리 사건의 우연성 개념 │ 박일준
1. 우연·필연의 이분법적 폭력을 넘어서
2. 전통적 창조론의 논리
3. 진화의 구성과 구조
4. 창조성과 사건을 도래하는 진리 : 화이트헤드와 바디우
5. 우연의 두 측면 : chance와 aleatory
저자
저자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저자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기독교 신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학제간 대화"로 설정하고, 신학이 인문학 제 분야들뿐만 아니라 과학 분야들과의 견실한 대화를 추구해 나갈 수 있는 방법론을 모색하는 연구소
저자 이정배
감리교신학대학 종교철학과 교수,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소장
저자 김장생
연세대학교 조교수
저자 박일준
감리교신학대학
저자 신익상
감리교신학대학
저자 이한영
교토대학 문학연구과 연구원
저자 최중민
감리교신학대학 신학대학원 재학 중
저자 하태혁
단해감리교회 담임목사 재직 중
기독교 신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학제간 대화"로 설정하고, 신학이 인문학 제 분야들뿐만 아니라 과학 분야들과의 견실한 대화를 추구해 나갈 수 있는 방법론을 모색하는 연구소
저자 이정배
감리교신학대학 종교철학과 교수,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소장
저자 김장생
연세대학교 조교수
저자 박일준
감리교신학대학
저자 신익상
감리교신학대학
저자 이한영
교토대학 문학연구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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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 신학대학원 재학 중
저자 하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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