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잡힌 새는 하늘을 본다
정종진 소설집
정종진의 소설집『발목 잡힌 새는 하늘을 본다』. 미주이민 1세대 동포들의 신변잡기적인 애환의 넋두리나 한풀이가 아닌 낯선 이국땅 다문화사회 속에서 뿌리를 내리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 대해 재조명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고 문제점을 파헤치는 태도가 전편에 흐트러지지 않는 ‘깨어나지 않는 배나무의 여름잠’, ‘삐뚤어져서 정확한 모양새’, ‘보이지 않는 기둥’, ‘설탕물에는 설탕이 녹아 있다’, ‘신은 미소로 대답한다’ 등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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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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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뱁새 목소리로 우는 뻐꾸기
깨어나지 않는 배나무의 여름잠
발목 잡힌 새는 하늘을 본다
삐뚤어져서 정확한 모양새
켠 뒤웅박
보이지 않는 기둥
신은 미소로 대답한다
설탕물에는 설탕이 녹아 있다
아기 야누스의 심장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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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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