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길
붓다의 진리를 가장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일깨워주는 세계인의 불교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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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에 정통한 세계적인 불교학자
에드워드 콘즈가 펼치는 쉽고 명쾌한 불교 강의
“오늘날 영어 또는 다른 어떤 언어로든 불교에 관해 콘즈의 책만큼
포괄적이고 읽기 쉽게 설명한 글은 없다.“
-아더웨일리, 영국의 동양학자
인도철학과 비교철학, 비교종교학에 정통한 세계적인 불교학자 에드워드 콘즈. 14개 국어를 구사했던 콘즈는 붓다의 원음이 담긴 팔리 원전을 비롯하여 중국, 티베트, 일본 등의 불교 서적을 번역하여 서양세계에 널리 알린 불교연구의 선구자이다.
이 책 『불교의 길Buddhism: Its essence and development』은 콘즈 박사가 불교의 기본 교리부터 철학과 사상, 역사와 수행법에 이르기까지 불교의 정수를 쉽고 넓고 깊게 강의한 불교 개론서이다. 1951년 초판 출간 이래 70년이 넘도록 전 세계 불교학자와 독자들이 지속적으로 열독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서 붓다의 진리를 가장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일깨워주는 세계인의 불교 고전으로 정평이 나 있다.
불교에 조예가 깊고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에 해박한 에드워드 콘즈의 인문학적 불교 강의를 통해 우리는 불교의 핵심 사상과 교리, 전체 불교 역사와 주요 부파들의 발전 과정, 세계의 사상과 철학 속에서 불교가 지닌 가치를 선명하게 이해하게 된다. 그리하여 붓다가 먼저 걷고 환하게 밝혀준 지혜와 자비의 길을 따라 걸으며 평온하고 행복한 삶의 길이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에드워드 콘즈가 펼치는 쉽고 명쾌한 불교 강의
“오늘날 영어 또는 다른 어떤 언어로든 불교에 관해 콘즈의 책만큼
포괄적이고 읽기 쉽게 설명한 글은 없다.“
-아더웨일리, 영국의 동양학자
인도철학과 비교철학, 비교종교학에 정통한 세계적인 불교학자 에드워드 콘즈. 14개 국어를 구사했던 콘즈는 붓다의 원음이 담긴 팔리 원전을 비롯하여 중국, 티베트, 일본 등의 불교 서적을 번역하여 서양세계에 널리 알린 불교연구의 선구자이다.
이 책 『불교의 길Buddhism: Its essence and development』은 콘즈 박사가 불교의 기본 교리부터 철학과 사상, 역사와 수행법에 이르기까지 불교의 정수를 쉽고 넓고 깊게 강의한 불교 개론서이다. 1951년 초판 출간 이래 70년이 넘도록 전 세계 불교학자와 독자들이 지속적으로 열독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서 붓다의 진리를 가장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일깨워주는 세계인의 불교 고전으로 정평이 나 있다.
불교에 조예가 깊고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에 해박한 에드워드 콘즈의 인문학적 불교 강의를 통해 우리는 불교의 핵심 사상과 교리, 전체 불교 역사와 주요 부파들의 발전 과정, 세계의 사상과 철학 속에서 불교가 지닌 가치를 선명하게 이해하게 된다. 그리하여 붓다가 먼저 걷고 환하게 밝혀준 지혜와 자비의 길을 따라 걸으며 평온하고 행복한 삶의 길이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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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불교의 기본 교리부터 철학과 사상, 역사와 수행법에 이르기까지
붓다의 진리를 가장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일깨워주는 세계인의 불교 고전
모호하고 난해한 불교에서 벗어나
친절하고 정확하고 명료한 새로운 불교를 만나다
불교를 시동한 붓다가 부재한데도, '세상에서 물러나는 법'을 가르치는 불교는 2,500년 이상 인류 역사 속에서 살아있는 유기체로 성장하고 발전해왔다. 이러한 불교가 물질만능의 21세기에 과학과 종교와 철학 분야의 중심에서 세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역설과 모순은 우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제 우리는 에드워드 콘즈의 예리하고 넓고 깊은 눈을 빌려 이 역설과 모순의 종교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독일 출신의 영국 불교학자 콘즈 박사는 대학 시절 인도철학과 비교철학을 전공했다. 비교종교학과 불교에 정통한 그는 팔리 원전, 산스크리트 원전, 중국, 티베트, 일본 원전의 번역을 통해 대대로 이어온 불교의 전개 및 발달 과정을 추적했다. 그리고 『불교의 길』이라는 새로운 불교개론서를 세상에 내놓았다. 그는 한정된 지면에 최대한 친절한 설명을 곁들이고자 노력했으며, 동양사상과 불교를 잘 모르는 독자들도 불교의 전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불교사상을 현재 유럽에서 사용하는 철학 용어로 정의하는 것은 유럽인들이 불교에 접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철학적으로 불교를 묘사한다면, '심리학적' 경향이 있는 '변증법적' '실용주의'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나는 수세기에 걸친 불교의 살아 있는 전통을 묘사할 참이다. 붓다의 가르침이 지닌 지고한 위대함을 그 전체적인 폭과 깊이에서 충분히 이해한다면, 본래의 가르침에 연결되어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지속되어온 모든 불교의 가르침들, 그리고 개아에 대한 믿음을 제거함으로써 무아에 이르는 방법을 제시한 가르침들은 모두 붓다의 가르침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우리가 접한 불교 문헌은 대부분 한문으로 되어 있거나, 그것을 한글로 번역한 번역본들이었다. 한문 문헌은 한자의 특성상 모호한 부분이 많았고, 한글 번역본이 한문본보다 더 이해하기 힘든 경우도 많았다. 더구나 요즘 젊은 세대들은 한문보다는 영어를 훨씬 수월하게 느끼기 때문에 기성불교는 현대인과의 접점이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70년 전 영국에서 출간된 『불교의 길』을 새롭게 번역하여 소개하는 작업은 매우 의미가 있다. 우리가 한자어로 모호하게 알고 있던 불교의 주요 개념들은 콘즈의 원전 번역으로 쉽고 명쾌하게 다가온다. 예를 들면, 오온五蘊과 무아無我와 열반涅槃의 관계는 이렇게 표현된다.
"자기 존재의 불멸성을 어지럽히는 온갖 것들을 부정하는 법을 배울 때에만 새로이 태어날 수 있다. 불교도들은 그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무더기[오온五蘊] 밖에 불멸이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그가 애착하는 소아小我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부정해야 불멸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불교 수행은 우리가 태어날 때 잃어버린 불멸성을 다시 획득하는 데 방해되는 것들, 그것들에 대한 애착을 체계적으로 약화시키는 방법들로 이뤄져 있다. 육신은 정복되고, 본능은 약화되고, 마음은 평온해지고, 논리적 사유는 모순에 의해 막히고 탈진하며, 감각적 사실이 경시되는 동안에 육신의 눈 대신 믿음의 눈과 지혜의 눈이 자리 잡는다."
옮긴이 역시 불교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불교의 세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수백 개의 역자 주를 추가로 달았다. 불교 전문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를 위해 가능한 한 일반 용어를 사용하고, 통용되는 한자 개념어를 병기했다. 그리하여 독자들은 다른 참고서적들에 의지하지 않고 이 책만 보고도 불교의 정수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
콘즈는 서양철학에 익숙한 사람들이 보다 쉽게 불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철학자들과 성직자, 역사가 등을 등장시킨다. 무아를 설명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와 흄을 불러오고, 불교와 염세주의를 비교설명하면서 프로이드와 하이데거, 야스퍼스의 견해를 인용한다. 또 불교가 삶을 변화시키는 종교임을 강조하면서 붓다와 쇼펜하우어를 대비시킨다.
또한 이 책에는 주요 불교학파들의 발달 과정이 간략하고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각 부파들이 나름대로 선택한 방법들을 통해서 어떻게 다른 부파들과 동일한 목표에 이르게 되는지를 보여주며, 그것이 어떻게 역사 속에서 부침했는지도 개괄한다. 이때 상윳따 니까야와 숫타니파타를 비롯한 초기경전과 법구경, 반야경, 법화경, 화엄경, 금강경 등의 대승경전, 중관파와 유식파의 문헌들, 티베트 율장과 밀교 경전, 청정도론 등 다양한 경전과 불교 서적들이 인용된다. 콘즈는 이들 불교 문헌을 개관하면서 경전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성립 연대와 보존된 장경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불교의 승가와 재가, 소승과 대승, 그리고 다양한 학파들의 믿음과 수행을 논하는 데 공을 들인다. 그리고 붓다에 대한 신앙 형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사성제四聖諦]와 여덟 가지 바른길[팔정도八正道], 다섯 가지 무더기[오온五蘊],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 네 가지 무량한 마음[사무량심四無量心] 같은 불교의 핵심 주제들을 비중 있게 설명한다.
콘즈는 불교를 이론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 수행하여 삶의 질적 변환을 이루고자 꾸준히 노력했다. 붓다고사가 지은 청정도론의 지침에 따라 단기간 명상과 엄격한 고행을 하다가 괴혈병에 걸리기도 했다. 수행을 중요시한 그의 면모는 본문 곳곳에서 발견된다.
"만약 붓다의 가르침을 수행과 별개로 분리해서 생각한다면 이는 아주 무의미한 일이 되고, 가르침의 강력한 힘을 잃게 된다."
"자아의 문제에 대해 놀랄 정도로 새롭고 듣도 보도 못한 아이디어를 불교에서 기대하는 사람들은 적잖이 실망할 것이다. 어떻게 무아의 삶을 일구어갈 것인가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은 불교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불교철학의 위대한 공헌은, 우리들의 내켜하지 않는 마음에 무아의 진리를 각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 진리를 자기 존재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부과한 실천 수행에 있다고 하겠다."
불교 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통에서 벗어나 평온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누구나 이 결실을 원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목표에 닿지 못한다. 수행할 마음을 내서 마음의 평온을 얻기까지는 수많은 고난이 놓여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길[도道]을 알려면 그 길을 걸어보는 수밖에 없다.
이 책을 통해 붓다의 길, 불교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면 분명히 누구나 자유롭고 행복한 지혜의 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붓다의 진리를 가장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일깨워주는 세계인의 불교 고전
모호하고 난해한 불교에서 벗어나
친절하고 정확하고 명료한 새로운 불교를 만나다
불교를 시동한 붓다가 부재한데도, '세상에서 물러나는 법'을 가르치는 불교는 2,500년 이상 인류 역사 속에서 살아있는 유기체로 성장하고 발전해왔다. 이러한 불교가 물질만능의 21세기에 과학과 종교와 철학 분야의 중심에서 세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역설과 모순은 우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제 우리는 에드워드 콘즈의 예리하고 넓고 깊은 눈을 빌려 이 역설과 모순의 종교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독일 출신의 영국 불교학자 콘즈 박사는 대학 시절 인도철학과 비교철학을 전공했다. 비교종교학과 불교에 정통한 그는 팔리 원전, 산스크리트 원전, 중국, 티베트, 일본 원전의 번역을 통해 대대로 이어온 불교의 전개 및 발달 과정을 추적했다. 그리고 『불교의 길』이라는 새로운 불교개론서를 세상에 내놓았다. 그는 한정된 지면에 최대한 친절한 설명을 곁들이고자 노력했으며, 동양사상과 불교를 잘 모르는 독자들도 불교의 전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불교사상을 현재 유럽에서 사용하는 철학 용어로 정의하는 것은 유럽인들이 불교에 접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철학적으로 불교를 묘사한다면, '심리학적' 경향이 있는 '변증법적' '실용주의'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나는 수세기에 걸친 불교의 살아 있는 전통을 묘사할 참이다. 붓다의 가르침이 지닌 지고한 위대함을 그 전체적인 폭과 깊이에서 충분히 이해한다면, 본래의 가르침에 연결되어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지속되어온 모든 불교의 가르침들, 그리고 개아에 대한 믿음을 제거함으로써 무아에 이르는 방법을 제시한 가르침들은 모두 붓다의 가르침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우리가 접한 불교 문헌은 대부분 한문으로 되어 있거나, 그것을 한글로 번역한 번역본들이었다. 한문 문헌은 한자의 특성상 모호한 부분이 많았고, 한글 번역본이 한문본보다 더 이해하기 힘든 경우도 많았다. 더구나 요즘 젊은 세대들은 한문보다는 영어를 훨씬 수월하게 느끼기 때문에 기성불교는 현대인과의 접점이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70년 전 영국에서 출간된 『불교의 길』을 새롭게 번역하여 소개하는 작업은 매우 의미가 있다. 우리가 한자어로 모호하게 알고 있던 불교의 주요 개념들은 콘즈의 원전 번역으로 쉽고 명쾌하게 다가온다. 예를 들면, 오온五蘊과 무아無我와 열반涅槃의 관계는 이렇게 표현된다.
"자기 존재의 불멸성을 어지럽히는 온갖 것들을 부정하는 법을 배울 때에만 새로이 태어날 수 있다. 불교도들은 그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무더기[오온五蘊] 밖에 불멸이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그가 애착하는 소아小我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부정해야 불멸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불교 수행은 우리가 태어날 때 잃어버린 불멸성을 다시 획득하는 데 방해되는 것들, 그것들에 대한 애착을 체계적으로 약화시키는 방법들로 이뤄져 있다. 육신은 정복되고, 본능은 약화되고, 마음은 평온해지고, 논리적 사유는 모순에 의해 막히고 탈진하며, 감각적 사실이 경시되는 동안에 육신의 눈 대신 믿음의 눈과 지혜의 눈이 자리 잡는다."
옮긴이 역시 불교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불교의 세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수백 개의 역자 주를 추가로 달았다. 불교 전문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를 위해 가능한 한 일반 용어를 사용하고, 통용되는 한자 개념어를 병기했다. 그리하여 독자들은 다른 참고서적들에 의지하지 않고 이 책만 보고도 불교의 정수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
콘즈는 서양철학에 익숙한 사람들이 보다 쉽게 불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철학자들과 성직자, 역사가 등을 등장시킨다. 무아를 설명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와 흄을 불러오고, 불교와 염세주의를 비교설명하면서 프로이드와 하이데거, 야스퍼스의 견해를 인용한다. 또 불교가 삶을 변화시키는 종교임을 강조하면서 붓다와 쇼펜하우어를 대비시킨다.
또한 이 책에는 주요 불교학파들의 발달 과정이 간략하고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각 부파들이 나름대로 선택한 방법들을 통해서 어떻게 다른 부파들과 동일한 목표에 이르게 되는지를 보여주며, 그것이 어떻게 역사 속에서 부침했는지도 개괄한다. 이때 상윳따 니까야와 숫타니파타를 비롯한 초기경전과 법구경, 반야경, 법화경, 화엄경, 금강경 등의 대승경전, 중관파와 유식파의 문헌들, 티베트 율장과 밀교 경전, 청정도론 등 다양한 경전과 불교 서적들이 인용된다. 콘즈는 이들 불교 문헌을 개관하면서 경전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성립 연대와 보존된 장경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불교의 승가와 재가, 소승과 대승, 그리고 다양한 학파들의 믿음과 수행을 논하는 데 공을 들인다. 그리고 붓다에 대한 신앙 형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사성제四聖諦]와 여덟 가지 바른길[팔정도八正道], 다섯 가지 무더기[오온五蘊],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 네 가지 무량한 마음[사무량심四無量心] 같은 불교의 핵심 주제들을 비중 있게 설명한다.
콘즈는 불교를 이론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 수행하여 삶의 질적 변환을 이루고자 꾸준히 노력했다. 붓다고사가 지은 청정도론의 지침에 따라 단기간 명상과 엄격한 고행을 하다가 괴혈병에 걸리기도 했다. 수행을 중요시한 그의 면모는 본문 곳곳에서 발견된다.
"만약 붓다의 가르침을 수행과 별개로 분리해서 생각한다면 이는 아주 무의미한 일이 되고, 가르침의 강력한 힘을 잃게 된다."
"자아의 문제에 대해 놀랄 정도로 새롭고 듣도 보도 못한 아이디어를 불교에서 기대하는 사람들은 적잖이 실망할 것이다. 어떻게 무아의 삶을 일구어갈 것인가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은 불교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불교철학의 위대한 공헌은, 우리들의 내켜하지 않는 마음에 무아의 진리를 각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 진리를 자기 존재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부과한 실천 수행에 있다고 하겠다."
불교 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통에서 벗어나 평온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누구나 이 결실을 원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목표에 닿지 못한다. 수행할 마음을 내서 마음의 평온을 얻기까지는 수많은 고난이 놓여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길[도道]을 알려면 그 길을 걸어보는 수밖에 없다.
이 책을 통해 붓다의 길, 불교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면 분명히 누구나 자유롭고 행복한 지혜의 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아더 웨일리의 서문
지은이의 말
서장 불교의 길에 들어서며
1 ─ 종교로서의 불교
2 ─ 철학으로서의 불교
3 ─ 자아 소멸, 곧 무아의 가르침
4 ─ 불교는 근본적 염세주의인가
5 ─ 자기 존재의 부정과 불멸의 삶
6 ─ 불교는 어떻게 존속해왔는가
1장 불교의 공통 기반
1 ─ 붓다의 직설과 가르침의 향취
2 ─ 불교 경론의 체계
3 ─ 완전한 분, 붓다
4 ─ 불교는 무신론인가
5 ─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6 ─ 불교의 우주관
2장 승단불교
1 ─ 출가 공동체, 승가
2 ─ 청빈과 탁발 수행
3 ─ 승가의 독신주의
4 ─ 해치지 않음
5 ─ 승단불교 사상의 주류
3장 대중불교
1 ─ 신도들의 위치
2 ─ 불교와 세속의 권력
3 ─ 승단의 봉사
4 ─ 승단과 재가신도의 상생
4장 옛지혜학파
1 ─ 교설의 구전과 종파
2 ─ 사리푸트라
3 ─ 아라한
4 ─ 불만에서 평온에 이르는 수행의 길
5 ─ 계율
6 ─ 선정
7 ─ 지혜
8 ─ 불법의 성쇠
5장 대승불교와 신지혜학파
1 ─ 대중부
2 ─ 소승과 대승
3 ─ 문헌의 발전
4 ─ 대승의 이상적 인간상, 보살
5 ─ 비어 있음의 진리
6 ─ 해탈의 네 가지 속성
7 ─ 유사한 서양사상
6장 신앙과 귀의불교
1 ─ 박티의 수용
2 ─ 신앙의 대상들
3 ─ 구원의 중개자
4 ─ 신자들의 목표
5 ─ 극락에 가는 방법
6 ─ 자아 소멸과 믿음
7장 유식파
1 ─ 지혜와 선정
2 ─ 유식파의 문헌들
3 ─ 오직 마음뿐
4 ─ 아뢰야식
5 ─ 세 가지 자성과 세 가지 몸
8장 탄트라 혹은 주술불교
1 ─ 밀교의 문제점
2 ─ 밀교의 역사
3 ─ 밀교 수행법
4 ─ 밀교 철학과 법신
5 ─ 다섯 붓다의 신화적 체계
6 ─ 좌도밀교와 무도덕주의
7 ─ 깨달음을 위한 신체 조절
9장 인도 밖에서 발전한 불교
1 ─ 변형된 종파들
2 ─ 선종
3 ─ 정토교
4 ─ 티베트 불교의 닝마파
5 ─ 유럽의 불교
옮긴이의 말
불교사 주요 연표
불교 사상의 갈래와 흐름
참고문헌
현재도 읽히는 콘즈의 책
찾아보기
지은이의 말
서장 불교의 길에 들어서며
1 ─ 종교로서의 불교
2 ─ 철학으로서의 불교
3 ─ 자아 소멸, 곧 무아의 가르침
4 ─ 불교는 근본적 염세주의인가
5 ─ 자기 존재의 부정과 불멸의 삶
6 ─ 불교는 어떻게 존속해왔는가
1장 불교의 공통 기반
1 ─ 붓다의 직설과 가르침의 향취
2 ─ 불교 경론의 체계
3 ─ 완전한 분, 붓다
4 ─ 불교는 무신론인가
5 ─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6 ─ 불교의 우주관
2장 승단불교
1 ─ 출가 공동체, 승가
2 ─ 청빈과 탁발 수행
3 ─ 승가의 독신주의
4 ─ 해치지 않음
5 ─ 승단불교 사상의 주류
3장 대중불교
1 ─ 신도들의 위치
2 ─ 불교와 세속의 권력
3 ─ 승단의 봉사
4 ─ 승단과 재가신도의 상생
4장 옛지혜학파
1 ─ 교설의 구전과 종파
2 ─ 사리푸트라
3 ─ 아라한
4 ─ 불만에서 평온에 이르는 수행의 길
5 ─ 계율
6 ─ 선정
7 ─ 지혜
8 ─ 불법의 성쇠
5장 대승불교와 신지혜학파
1 ─ 대중부
2 ─ 소승과 대승
3 ─ 문헌의 발전
4 ─ 대승의 이상적 인간상, 보살
5 ─ 비어 있음의 진리
6 ─ 해탈의 네 가지 속성
7 ─ 유사한 서양사상
6장 신앙과 귀의불교
1 ─ 박티의 수용
2 ─ 신앙의 대상들
3 ─ 구원의 중개자
4 ─ 신자들의 목표
5 ─ 극락에 가는 방법
6 ─ 자아 소멸과 믿음
7장 유식파
1 ─ 지혜와 선정
2 ─ 유식파의 문헌들
3 ─ 오직 마음뿐
4 ─ 아뢰야식
5 ─ 세 가지 자성과 세 가지 몸
8장 탄트라 혹은 주술불교
1 ─ 밀교의 문제점
2 ─ 밀교의 역사
3 ─ 밀교 수행법
4 ─ 밀교 철학과 법신
5 ─ 다섯 붓다의 신화적 체계
6 ─ 좌도밀교와 무도덕주의
7 ─ 깨달음을 위한 신체 조절
9장 인도 밖에서 발전한 불교
1 ─ 변형된 종파들
2 ─ 선종
3 ─ 정토교
4 ─ 티베트 불교의 닝마파
5 ─ 유럽의 불교
옮긴이의 말
불교사 주요 연표
불교 사상의 갈래와 흐름
참고문헌
현재도 읽히는 콘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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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에드워드 콘즈
Edward Conze, 1904~1979
1904년 아버지가 영국 주재 독일 부영사로 근무할 때 런던에서 태어났다. 독일 이름은 에버하르트 율리우스 디트리히 콘즈Eberhart Julius Dietrich Conze이다. 산스크리트어 등 14개국 언어가 가능했던 콘즈는 24세 때 쾰른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본대학교와 함부르크대학교 등에서 '유럽과 인도철학의 비교'에 관해 박사후과정을 거쳤다.
1932년 변증법적 유물론에 바탕한 『모순의 원리The Principle of Contradiction』를 출판하여 나치의 탄압을 받다가 이듬해 영국으로 떠났다. 초기에는 야간대학에서 독일어, 철학, 심리학 등을 강의했고, 나중에는 여러 대학에서 비교종교학, 불교와 반야바라밀을 가르쳤다. 한편 영국 노동당에 가입하여 당시 대표인 엘렌 윌킨슨과 함께 『왜 전쟁을? Why War?』, 『왜 파시즘? Why Fascism?』을 공저했다.
1941년 37세 때 불교로 개종했는데, 일본 선불교의 스승 스즈키 선사에게 받은 영향이 크다. 콘즈는 붓다고사가 지은 『청정도론淸淨道論』의 지침에 따라 단기간 명상과 엄격한 고행을 하다가 괴혈병에 걸리기도 했다. 그 후 옥스퍼드로 가서 대승불교의 토대인 반야부 산스크리트 서적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이 작업을 평생 이어갔다.
콘즈는 《팔천부반야송A??as?hasrik?》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Praj??p?ramit?hrdaya》을 비롯한 대부분의 반야부 경전을 번역 출판하여 후세대의 불교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오늘날 위대한 불교 번역가이자 주요 불교 경전을 서양에 소개한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불교명상Buddhist Meditation』, 『인도의 불교사상Buddhist Thought in India』, 『불교연구 30년Thirty Years of Buddhist Studies』, 『불교의 지혜Buddhist Wisdom』 등이 있다.
1904년 아버지가 영국 주재 독일 부영사로 근무할 때 런던에서 태어났다. 독일 이름은 에버하르트 율리우스 디트리히 콘즈Eberhart Julius Dietrich Conze이다. 산스크리트어 등 14개국 언어가 가능했던 콘즈는 24세 때 쾰른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본대학교와 함부르크대학교 등에서 '유럽과 인도철학의 비교'에 관해 박사후과정을 거쳤다.
1932년 변증법적 유물론에 바탕한 『모순의 원리The Principle of Contradiction』를 출판하여 나치의 탄압을 받다가 이듬해 영국으로 떠났다. 초기에는 야간대학에서 독일어, 철학, 심리학 등을 강의했고, 나중에는 여러 대학에서 비교종교학, 불교와 반야바라밀을 가르쳤다. 한편 영국 노동당에 가입하여 당시 대표인 엘렌 윌킨슨과 함께 『왜 전쟁을? Why War?』, 『왜 파시즘? Why Fascism?』을 공저했다.
1941년 37세 때 불교로 개종했는데, 일본 선불교의 스승 스즈키 선사에게 받은 영향이 크다. 콘즈는 붓다고사가 지은 『청정도론淸淨道論』의 지침에 따라 단기간 명상과 엄격한 고행을 하다가 괴혈병에 걸리기도 했다. 그 후 옥스퍼드로 가서 대승불교의 토대인 반야부 산스크리트 서적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이 작업을 평생 이어갔다.
콘즈는 《팔천부반야송A??as?hasrik?》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Praj??p?ramit?hrdaya》을 비롯한 대부분의 반야부 경전을 번역 출판하여 후세대의 불교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오늘날 위대한 불교 번역가이자 주요 불교 경전을 서양에 소개한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불교명상Buddhist Meditation』, 『인도의 불교사상Buddhist Thought in India』, 『불교연구 30년Thirty Years of Buddhist Studies』, 『불교의 지혜Buddhist Wisdo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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