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의 역사의식과 기억투쟁(신생 학술총서 1)
『현대소설의 역사의식과 기억투쟁』은 현대소설이 담아낸 개인의 초상과 사회의 풍경을 역사의식과 기억투쟁이라는 맥락에서 해석한 것이다. 현대소설이 드러낸 이 의식적인 싸움은 작중인물들이 당대를 살기 위해 펼친 고투일 뿐만 아니라, 누가 기억하고 무엇을 기록할 것인가의 문제를 둘러싸고 현대작가들이 뛰어든 군비경쟁이기도 하다. 본서는 현대소설이 그 싸움의 과정에서 이제는 잊어버린 실천을 발견하는지, 지금은 잃어버린 기억을 새로운 잠세력으로 부활시키는지 비판적으로 살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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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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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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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비관적 역사인시과 수난의 공동성
-채만식 역사소설 『옥랑사』
공동체적 연대와 역사의 아이러니
-이주홍 역사소설 『경대승』과『어머니』
역사적 인물의 기념비화와 미학화
-남ㆍ북한 역사소설 『황진이』
여성이주와 혼종 인식의 문제
-확석영의 『심청, 연꽃의 길』
기억과 운명의 상호연관
-천명관의 『나의 삼촌 브루스 리』
비시의적 노년소설과 기억의 의제
-김원일의 『슬픈 시간의 기억』
제2부
채만식 소설의 비판적 재음미
<보론> 고전텍스트의 변주
-채만식의 「흥부전」3
요산문학 연구의 윤리적 전회와 그 비판
요산 김정한 소설의 원전비평
백신애 소설의 타자 연구
-소수파와 하위주체
노년소설의 말년에 관한 사유
여행서사와 인지진화론적 접근
-윤후명의「여우사냥」
문학치유와 진화심리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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