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명주 세트(전5권)
『한국의 전통명주 세트』는 저자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재현했던 우리 술 빚는 방법 '다시 쓰는 주방문', '전통주 비법 211가지' 에서부터, 고문서 속 주방문 '양주집'과, 가문비법으로 전해져 온 전통누룩 디디는 법 '버선발로 디딘 누룩', 가향주 빚는 법 '꽃으로 빚는 가향주 101가지' 에 이르기까지 전통주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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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전통주 입문서이자 친절하고 자세한 교과서
전통주 명인 박록담이 그동안 기울여온 전통주 대중화와 가양주 가꾸기 운동이 거대한 결실을 맺었다. ≪한국의 전통명주≫ 시리즈가 전5권으로 마감된 것.
저자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재현했던 우리 술 빚는 방법([다시 쓰는 주방문], [전통주 비법 211가지])에서부터, 고문서 속 주방문([양주집])과, 가문비법으로 전해져 온 전통누룩 디디는 법([버선발로 디딘 누룩]), 가향주 빚는 법([꽃으로 빚는 가향주 101가지])에 이르기까지 전통주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었다.
특히 요즘 각광받고 있는 전통효모니 천연효모니 하는 것들도 알고 보면 토종누룩에서 그 답을 찾고 있어, [산림경제], [임원십육지] 등 우리 문헌의 기록을 기반으로 재현한 [버선발로 디딘 누룩]은 토종효모의 보고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출판사 서평
박록담은 주인(酒人)이다. 지난 반평생 동안 술을 빚어 왔고, 앞으로도 술 빚는 일에 남은 생을 바칠 것이다. 그렇다고 그가 술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애주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오히려 그는 술과는 친할래야 친할 수 없는 체질을 타고났다. 흔히 하는 말로 "보리밭 근처에만 가도 취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어떻게 술 빚는 일을 업(業)으로 삼게 되었을까? 애초 술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에는 부모에 대한 효심(孝心)이 작용했다. 주선(酒仙)으로 불릴 만큼 술을 좋아하셨던 아버지의 반주나 빚어 드려야겠다는 조촐한 생각으로 시작한 술 빚기가 그를 전통주의 세계로 이끌었다.
애당초 그는 시인이었다. 해남의 대표적인 서당이었던 죽성재(竹城齋)와 영산재(英山齋)에서 훈장을 하면서 시인이자 유학자로 명성을 떨쳤던 삼희당(三希堂) 박양욱(朴良旭, 1887~1961)의 증손자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그는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에 응모하여 시조 부문 신인상에 당선되었고, 전문지 [현대시조]의 추천완료를 받았으며, [광주일보] 신인작품상 모집에 응모하여 시 부문에 가작 당선됨으로써 문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가 처음 들여다본 전통주의 세계는 암흑과 혼동투성이였다. 일제 때 '주세령' 발포에 따라 일본에서 들여와 보급되기 시작한 입국식(粒麴式) 양주기법이 버젓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었다. 반면 가문비법으로 전승되던 전통주는 '밀주(密酒)'로 치부되어 단속대상이 되면서 점차 사라져갔고,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수십 년이 지났건만 '우리 술'은 해방공간에서 외면당한 채 여전히 신음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운명처럼 전통주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전국 각지를 돌며 전승가양주를 채집하는가 하면, 양주도구는 물론이고 심지어 안주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조리도구에 이르기까지 관심이 확대되었다. 그 결과물로 [다시 쓰는 주방문], [전통주 비법 211가지], [버선발로 디딘 누룩]을 출간하게 되었고, 내친김에 [양주집(釀酒集)], [꽃으로 빚는 가향주 101가지]까지 함께 묶어 '전통주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한국의 전통명주≫ 시리즈(전5권)를 내놓기에 이르렀다.
전통주룰 재현하고 복원하는 일은 단절되고 맥이 끊어진 지난 100년 세월을 이어주는 작업인 동시에 전통주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었다. 또한 지난 한 세기 동안 활자 속에 갇힌 채 숨죽여야 했던 우리 술이 부활하는 해방의 몸짓인 것이다.
목차
목차
제2권 양주집(釀酒集)
제3권 전통주 비법 211가지
제4권 버선발로 디딘 누룩
제5권 꽃으로 빚는 가향주 101가지
저자
저자
전통주 연구활동으로 '한국의 전통주와 떡 축제' 추진위원 겸 심사위원, 경기도 '경기명주' 심사위원, 농림부 주최 'BEST 5' 선정 전통주 부문 심사위원, 전통주 표준화 심의위원, G20 정상회의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2015년 9월 전통주 교육을 통한 전통양주 기술보급과 가양주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 및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인정심의위원, 서울고멧 전통주자문위원, 우리술훈련교육기관협의회장으로 있으며, 사)한국전통주연구소 소장으로 국내 최초의 전통주 교육기관인 '전통주교육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통주 관련 저서로 [한국인의 잔치술], [방향과 청향의 술 上, 下], [효도하는 술], [세월을 담는 술] 등으로 구성된 ≪한국의 전통주 주방문≫(전5권) 세트와, [다시 쓰는 주방문], [양주집](공저), [전통주 비법 211가지], [버선발로 디딘 누룩](공저), [꽃으로 빚는 가향주 101가지](공저)로 구성된 ≪한국의 전통명주≫(전5권)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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