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하루 한 뼘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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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독서로 날마다 성장하는 삶!
『하루 10분, 하루 한 뼘』은 열심히 살지만 늘 그대로인 현실 속에서 버둥대던 때, 책을 통해 삶의 몰입과 즐거움, 위로와 용기를 얻은 저자가 들려주는 독서 이야기다. 책으로 날마다 성장하고 있는 그녀지만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하루 10분 독서’다. 어찌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1년이면 60시간, 적지 않은 시간이다. 이렇게 독서가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기에 읽는 책도 늘어나고, 관심이 생기는 분야도 다양해진다는 것. 그 놀라운 경험과 성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루 10분, 하루 한 뼘』은 열심히 살지만 늘 그대로인 현실 속에서 버둥대던 때, 책을 통해 삶의 몰입과 즐거움, 위로와 용기를 얻은 저자가 들려주는 독서 이야기다. 책으로 날마다 성장하고 있는 그녀지만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하루 10분 독서’다. 어찌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1년이면 60시간, 적지 않은 시간이다. 이렇게 독서가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기에 읽는 책도 늘어나고, 관심이 생기는 분야도 다양해진다는 것. 그 놀라운 경험과 성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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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동네의 공립도서관이었다."
- 빌 게이츠
이십대 청춘, 현실의 벽에 부딪혀 막막했을 때
나를 일으켜 세워준 곳은 서점이었다
중국어에 열정을 가졌던 저자는 대학 재학 중 중국으로 유학을 갔고, 온 힘을 다해 실력을 쌓았다. 평생에 주어진 유일한 기회라 여겼기에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던 타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중국어뿐 아니라 영어도 열심히 공부했다.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안고 귀국하면서, 이십대 청춘답게 자신감에 넘쳤고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른 길로 이어졌다. 첩첩이 가시밭길이 시작된 것이다.
가장 큰 벽은 취업이었다. 수없이 지원했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넘치던 자신감은 실패가 반복되는 동안 서서히 고갈되어갔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자괴감에 자꾸만 움츠러들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입사한 후에는 두 번째 벽을 만났다. 한 달에 한 번 월급을 받기는 했지만, 감정선을 건드리는 어떤 일도 만나지 못한 채 버석버석한 매일이 이어진 것이다. 다들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 이것이 인생인 걸까 싶어 허무해졌다. 저자는 때때로 생각했다. '학창 시절에 말썽 안 피우고 공부에 충실하려 노력했고, 취업 준비생일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회사에서도 그날의 업무는 다 마치고 퇴근한다. 직장에 충실하고 영어도 공부하며 샐러던트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이 정도면 현실에 충실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내 인생은 바뀌지 않는 걸까?'(27쪽)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시내 서점에 갔고 그곳에서 책 한 권을 집어들었다. 한 시간 후 저자는 문득 깨달았다. 자신이 아무런 잡념 없이 책에 빠져 그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이런 몰입의 경험이 학창 시절 이후 거의 처음이라는 것을.
'인생의 책', 삼십대를 탄탄히 다져주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이 생활과 일과를 지도해주는 시기에는 대개 결정적인 갈등 없이 살아간다. 하지만 학창 시절을 마치고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끌어야 하는 시기에 이르면 수시로 막막함에 직면한다.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결정을 내리면 그에 따르는 결과를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저자는 이것이 '책임'의 문제라고 본다. 어려서부터 판단하고 결정하는 훈련을 받지 못한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선택하고 책임을 지는 일에 서툴다. 그리고 현재 우리 대부분이 그런 환경에서 자라났기에 삶을 주도하고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일을 버거워한다. 저자 역시 그랬다.
그랬던 그녀에게 전환점을 선사한 것은 바로 책이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저자는 케이트 맥카프리의 《난 네가 싫어》를 든다. 저자에게는 10여 년이 지나도록 마음 한구석에 똬리를 틀고 있는 아픔이 있었다. 바로 중학교 1학년 때 몇몇 친구가 생각 없이 자행한 따돌림이었다. 자신은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왔지만, 이 책을 읽고 비로소 알게 됐다. 그때의 상처가 여전히 가슴속에 남아 있고, 바로 그 때문에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자신감 있게 나서지 못하는 게 습관이 됐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 오랜 체증이 한 권의 책으로 말끔히 치유가 되는 걸 경험하면서 저자는 책이 스승만이 아니라 친구의 역할도 한다는 걸 분명히 알게 됐다. 다시 말해 모든 면의 멘토인 것이다.
그때부터 저자는 위안이 필요할 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자신이 서지 않을 때, 용기를 북돋고 싶을 때 책을 손에 들었다. 그 덕분에 저자는 삶에 책임을 지고 삶을 주도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 꺼려하던 쭈뼛쭈볏하는 버릇을 이겨내고 동기부여가이자 라이프 코치로서 후배들을 이끄는 사람이 된 것이다.
나에게 선물하는 하루 10분 독서로
평생 성장하는 사람이 되자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을 빌려 저자는 이렇게 표현한다. '멘토가 항상 곁에 있을 수 없기에 책이 있는 것이다.' 더욱이 책이라는 멘토는 항상 고정된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다가오는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천의 얼굴을 보여준다. 그래서 같은 책인데도 어떤 사람은 그 안에서 위로를 얻고, 어떤 사람은 용기를 얻고, 또 누군가는 아이디어를 얻는다. 책을 읽는 것은 반드시 무언가를 얻는 일이고, 이 점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책 읽는 사람은 갈수록 줄고 있다. 문화관광부의 2014년 1월 발표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성인의 평균 독서량이 9.2권이라고 한다. 직전 연도에 비해 0.7권 감소한 수치로, 한 달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의미다.
사람들이 점차 책을 읽지 않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책이 아니라도 놀 거리가 많아졌고 다양한 영상 정보가 있다는 데서 찾을 수 있겠지만, 더 근본적인 원인은 어려서부터 경쟁 위주의 교육에 내몰리느라 자발적으로 책을 읽는 습관이 들여지지 않았다는 데 있다. 그래서 문자로 된 정보를 받아들이길 어려워한다. 간혹가다 큰 맘 먹고 책을 들었다가도 몇 장 넘기지 못하고 덮고 만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무 바빠서 차분히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들 한다.
아주 오랫동안 책을 손에서 놨던 저자 역시 그런 어려움을 겪었다. 독서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알고 있기에 다시 그 세계에 빠져들고자 했지만, 눈으로는 읽는데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일이 반복되었다. 독서 역시 습관이기에 몸이 저절로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 저자는 한 가지 방법을 떠올렸다. 바로 '하루 10분 독서'다. 하루 중에서 10분의 시간도 빼내지 못할 만큼 바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1년이면 60시간, 적지 않은 시간이 된다. 적어도 한국인 평균치보다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다. 그리고 독서가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기에 읽는 책도 늘어나고, 관심이 생기는 분야도 다양해진다.
프랑스의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도 했다. 독서야말로 나를 성장시키는 가장 탄탄한 방법이다. 하루 10분 독서로 날마다 성장하는 삶을 사는 놀라운 마법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배워보자.
책속으로 추가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이 점점 유명세를 타자, 언론의 집중 관심 대상이자 공격의 대상이 됐다. 흑인으로 태어나 미혼모가 되고, 마약 복용 경력까지 있었다. 그녀의 과거는 언론의 입맛에 맞는 먹잇감이 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도를 넘는 언론의 태도에도 그녀는 결코 당황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간단하게 응수하며 언론의 부당한 공격은 자신이 전혀 신경 쓸 일이 아님을 확실히 했다. 또한 과거를 들먹이는 언론에 휘둘릴 만큼 현재의 자신이 그렇게 나약한 존재가 아님을 세상에 보여주었다. 그녀는 자신감 없고 실수와 잘못투성이였던 과거에 붙들리지 않고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사랑할 줄 아는 여자였다. 그래서 자신의 과거와 사생활에 안 좋은 말들을 갖다 붙이는 맹공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었던 것이다. (…) 아픈 기억 하나 없거나 실수 한 번 저지르지 않고 산 사람은 없다. 과거나 현재에 어떤 모습이었든지 상관없이 스스로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과거는 변할 수 없지만 현재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킨다면 과거의 자신까지도 얼마든지 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166쪽, 「나와의 로맨스를 꿈꾸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책 한 권을 한순간에 읽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오래간만에 책을 손에 들어서 그런지 나는 오랜 시간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어렵사리 다잡은 책을 보겠다는 결심을 이렇게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시간이 날 때, 읽을 수 있는 만큼만, 눈에 들어오는 만큼만 읽기로 했다. 단, 빼놓지 않고 매일 읽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책 보는 것을 평생의 습관으로 가져가겠다고 다짐했다. (…) 독서는 분명히 안식을 주고, 희망을 선사한다. 처음 시작하기가 어렵다면 하루에 10분으로 시작하면 된다. 하루에 10분씩만 읽어도 매일 빼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1년이면 15권 정도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성인 독서량의 수준을 웃돈다.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 하기에는 하루 10분이 짧은 것 같지만, 그동안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니 일단 10분이라도 독서에 시간을 내자. 내 마음의 안정과 기쁨을 동시에 찾아줄 선물 같은 시간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 185~187쪽, 「나에게 선물하는 하루 10분」 중에서
나보다 앞서서 나이를 먹은 사람들은 그때 되면 또 그때대로 살게 된다고 했다. 물론 내가 어떻게 되지 않는 이상 살아지게는 될 것이다. 하지만 살아 있으니 '살아지는 것'과 내가 스스로 '살아나가는 것'의 차이는 크다. 전자는 희망도 꿈도 없이 살 수 있지만, 후자의 인생에는 반드시 희망과 꿈이 있어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고민을 마흔에도 하고 있을까 봐 걱정이었다. 그럴 때마다 나를 잡아주는 것은 책이었다. (…) 조르바가 '인간이란 자유'라고 단언했던 것처럼, 나 역시 자유라고 단언하며 매일 단조로운 내 삶에서 조금이라도 더 자유스러운 부분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 239쪽, 「살아지지 않고 살아가기」 중에서
- 빌 게이츠
이십대 청춘, 현실의 벽에 부딪혀 막막했을 때
나를 일으켜 세워준 곳은 서점이었다
중국어에 열정을 가졌던 저자는 대학 재학 중 중국으로 유학을 갔고, 온 힘을 다해 실력을 쌓았다. 평생에 주어진 유일한 기회라 여겼기에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던 타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중국어뿐 아니라 영어도 열심히 공부했다.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안고 귀국하면서, 이십대 청춘답게 자신감에 넘쳤고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른 길로 이어졌다. 첩첩이 가시밭길이 시작된 것이다.
가장 큰 벽은 취업이었다. 수없이 지원했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넘치던 자신감은 실패가 반복되는 동안 서서히 고갈되어갔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자괴감에 자꾸만 움츠러들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입사한 후에는 두 번째 벽을 만났다. 한 달에 한 번 월급을 받기는 했지만, 감정선을 건드리는 어떤 일도 만나지 못한 채 버석버석한 매일이 이어진 것이다. 다들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 이것이 인생인 걸까 싶어 허무해졌다. 저자는 때때로 생각했다. '학창 시절에 말썽 안 피우고 공부에 충실하려 노력했고, 취업 준비생일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회사에서도 그날의 업무는 다 마치고 퇴근한다. 직장에 충실하고 영어도 공부하며 샐러던트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이 정도면 현실에 충실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내 인생은 바뀌지 않는 걸까?'(27쪽)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시내 서점에 갔고 그곳에서 책 한 권을 집어들었다. 한 시간 후 저자는 문득 깨달았다. 자신이 아무런 잡념 없이 책에 빠져 그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이런 몰입의 경험이 학창 시절 이후 거의 처음이라는 것을.
'인생의 책', 삼십대를 탄탄히 다져주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이 생활과 일과를 지도해주는 시기에는 대개 결정적인 갈등 없이 살아간다. 하지만 학창 시절을 마치고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끌어야 하는 시기에 이르면 수시로 막막함에 직면한다.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결정을 내리면 그에 따르는 결과를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저자는 이것이 '책임'의 문제라고 본다. 어려서부터 판단하고 결정하는 훈련을 받지 못한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선택하고 책임을 지는 일에 서툴다. 그리고 현재 우리 대부분이 그런 환경에서 자라났기에 삶을 주도하고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일을 버거워한다. 저자 역시 그랬다.
그랬던 그녀에게 전환점을 선사한 것은 바로 책이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저자는 케이트 맥카프리의 《난 네가 싫어》를 든다. 저자에게는 10여 년이 지나도록 마음 한구석에 똬리를 틀고 있는 아픔이 있었다. 바로 중학교 1학년 때 몇몇 친구가 생각 없이 자행한 따돌림이었다. 자신은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왔지만, 이 책을 읽고 비로소 알게 됐다. 그때의 상처가 여전히 가슴속에 남아 있고, 바로 그 때문에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자신감 있게 나서지 못하는 게 습관이 됐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 오랜 체증이 한 권의 책으로 말끔히 치유가 되는 걸 경험하면서 저자는 책이 스승만이 아니라 친구의 역할도 한다는 걸 분명히 알게 됐다. 다시 말해 모든 면의 멘토인 것이다.
그때부터 저자는 위안이 필요할 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자신이 서지 않을 때, 용기를 북돋고 싶을 때 책을 손에 들었다. 그 덕분에 저자는 삶에 책임을 지고 삶을 주도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 꺼려하던 쭈뼛쭈볏하는 버릇을 이겨내고 동기부여가이자 라이프 코치로서 후배들을 이끄는 사람이 된 것이다.
나에게 선물하는 하루 10분 독서로
평생 성장하는 사람이 되자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을 빌려 저자는 이렇게 표현한다. '멘토가 항상 곁에 있을 수 없기에 책이 있는 것이다.' 더욱이 책이라는 멘토는 항상 고정된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다가오는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천의 얼굴을 보여준다. 그래서 같은 책인데도 어떤 사람은 그 안에서 위로를 얻고, 어떤 사람은 용기를 얻고, 또 누군가는 아이디어를 얻는다. 책을 읽는 것은 반드시 무언가를 얻는 일이고, 이 점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책 읽는 사람은 갈수록 줄고 있다. 문화관광부의 2014년 1월 발표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성인의 평균 독서량이 9.2권이라고 한다. 직전 연도에 비해 0.7권 감소한 수치로, 한 달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의미다.
사람들이 점차 책을 읽지 않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책이 아니라도 놀 거리가 많아졌고 다양한 영상 정보가 있다는 데서 찾을 수 있겠지만, 더 근본적인 원인은 어려서부터 경쟁 위주의 교육에 내몰리느라 자발적으로 책을 읽는 습관이 들여지지 않았다는 데 있다. 그래서 문자로 된 정보를 받아들이길 어려워한다. 간혹가다 큰 맘 먹고 책을 들었다가도 몇 장 넘기지 못하고 덮고 만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무 바빠서 차분히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들 한다.
아주 오랫동안 책을 손에서 놨던 저자 역시 그런 어려움을 겪었다. 독서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알고 있기에 다시 그 세계에 빠져들고자 했지만, 눈으로는 읽는데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일이 반복되었다. 독서 역시 습관이기에 몸이 저절로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 저자는 한 가지 방법을 떠올렸다. 바로 '하루 10분 독서'다. 하루 중에서 10분의 시간도 빼내지 못할 만큼 바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1년이면 60시간, 적지 않은 시간이 된다. 적어도 한국인 평균치보다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다. 그리고 독서가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기에 읽는 책도 늘어나고, 관심이 생기는 분야도 다양해진다.
프랑스의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도 했다. 독서야말로 나를 성장시키는 가장 탄탄한 방법이다. 하루 10분 독서로 날마다 성장하는 삶을 사는 놀라운 마법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배워보자.
책속으로 추가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이 점점 유명세를 타자, 언론의 집중 관심 대상이자 공격의 대상이 됐다. 흑인으로 태어나 미혼모가 되고, 마약 복용 경력까지 있었다. 그녀의 과거는 언론의 입맛에 맞는 먹잇감이 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도를 넘는 언론의 태도에도 그녀는 결코 당황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간단하게 응수하며 언론의 부당한 공격은 자신이 전혀 신경 쓸 일이 아님을 확실히 했다. 또한 과거를 들먹이는 언론에 휘둘릴 만큼 현재의 자신이 그렇게 나약한 존재가 아님을 세상에 보여주었다. 그녀는 자신감 없고 실수와 잘못투성이였던 과거에 붙들리지 않고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사랑할 줄 아는 여자였다. 그래서 자신의 과거와 사생활에 안 좋은 말들을 갖다 붙이는 맹공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었던 것이다. (…) 아픈 기억 하나 없거나 실수 한 번 저지르지 않고 산 사람은 없다. 과거나 현재에 어떤 모습이었든지 상관없이 스스로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과거는 변할 수 없지만 현재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킨다면 과거의 자신까지도 얼마든지 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166쪽, 「나와의 로맨스를 꿈꾸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책 한 권을 한순간에 읽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오래간만에 책을 손에 들어서 그런지 나는 오랜 시간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어렵사리 다잡은 책을 보겠다는 결심을 이렇게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시간이 날 때, 읽을 수 있는 만큼만, 눈에 들어오는 만큼만 읽기로 했다. 단, 빼놓지 않고 매일 읽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책 보는 것을 평생의 습관으로 가져가겠다고 다짐했다. (…) 독서는 분명히 안식을 주고, 희망을 선사한다. 처음 시작하기가 어렵다면 하루에 10분으로 시작하면 된다. 하루에 10분씩만 읽어도 매일 빼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1년이면 15권 정도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성인 독서량의 수준을 웃돈다.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 하기에는 하루 10분이 짧은 것 같지만, 그동안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니 일단 10분이라도 독서에 시간을 내자. 내 마음의 안정과 기쁨을 동시에 찾아줄 선물 같은 시간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 185~187쪽, 「나에게 선물하는 하루 10분」 중에서
나보다 앞서서 나이를 먹은 사람들은 그때 되면 또 그때대로 살게 된다고 했다. 물론 내가 어떻게 되지 않는 이상 살아지게는 될 것이다. 하지만 살아 있으니 '살아지는 것'과 내가 스스로 '살아나가는 것'의 차이는 크다. 전자는 희망도 꿈도 없이 살 수 있지만, 후자의 인생에는 반드시 희망과 꿈이 있어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고민을 마흔에도 하고 있을까 봐 걱정이었다. 그럴 때마다 나를 잡아주는 것은 책이었다. (…) 조르바가 '인간이란 자유'라고 단언했던 것처럼, 나 역시 자유라고 단언하며 매일 단조로운 내 삶에서 조금이라도 더 자유스러운 부분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 239쪽, 「살아지지 않고 살아가기」 중에서
목차
목차
프롤로그: 그래, 내겐 오랜 친구가 있었지
1장 나는 아직도 사춘기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내가 만들어가는 드라마, 인생
과거가 아니라 오늘을 살자
현실에 가둬버린 꿈
가다 서다를 무한 반복 중
코만 높이면 인생 좀 달라질까?
아, 그놈의 자신감
가까이 있어 더욱 소중한, 가족
길을 잃어야 길을 알게 된다
2장 서른엔 뭐라도 돼 있을 줄 알았어
초콜릿이 더는 달지 않은 이유
포기라는 놈을 포기 못 했네
머피의 법칙 뒤집기
'언젠가는'이 아니라 '지금 당장'
늦었다고 하기엔 아쉬운 서른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나도 그들처럼 되고 싶었어
서른은 청춘일까? 아닐까?
우리는 그렇게 어른이 된다
3장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시간
책 읽기 좋은 날
채우기보다 비우기
그녀의 도끼병조차 부러워
원망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람
질문, 그것도 좋은 질문을 하자
마음에 커다란 풍경을 그리다
나와의 로맨스를 꿈꾸다
너 자신이 되라
희망을 부르는 긍정의 말
4장 하루 10분, 삶을 바꾸다
나에게 선물하는 하루 10분
우리는 완성되지 않은 한 권의 책이다
책으로 배우는 위로의 기술
뜨겁고 매운 한 줄
작은 습관이 만드는 큰 차이
인생은 켜켜이 쌓인 시간이다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 상처를 바로 보게 해준 책
내일을 위해 오늘 읽는다
5장 내 손끝에서 시작되는 마법
살아지지 않고 살아가기
내 시선을 붙든 문장 하나
뻔한 삶을 산다는 두려움
독자에서 작가로
스펙 강박에서 벗어나다
마음이 외치는 날
남 보기 그럴싸하지 않으면 어때?
파란색스럽게, 하얀색스럽게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텐가
1장 나는 아직도 사춘기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내가 만들어가는 드라마, 인생
과거가 아니라 오늘을 살자
현실에 가둬버린 꿈
가다 서다를 무한 반복 중
코만 높이면 인생 좀 달라질까?
아, 그놈의 자신감
가까이 있어 더욱 소중한, 가족
길을 잃어야 길을 알게 된다
2장 서른엔 뭐라도 돼 있을 줄 알았어
초콜릿이 더는 달지 않은 이유
포기라는 놈을 포기 못 했네
머피의 법칙 뒤집기
'언젠가는'이 아니라 '지금 당장'
늦었다고 하기엔 아쉬운 서른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나도 그들처럼 되고 싶었어
서른은 청춘일까? 아닐까?
우리는 그렇게 어른이 된다
3장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시간
책 읽기 좋은 날
채우기보다 비우기
그녀의 도끼병조차 부러워
원망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람
질문, 그것도 좋은 질문을 하자
마음에 커다란 풍경을 그리다
나와의 로맨스를 꿈꾸다
너 자신이 되라
희망을 부르는 긍정의 말
4장 하루 10분, 삶을 바꾸다
나에게 선물하는 하루 10분
우리는 완성되지 않은 한 권의 책이다
책으로 배우는 위로의 기술
뜨겁고 매운 한 줄
작은 습관이 만드는 큰 차이
인생은 켜켜이 쌓인 시간이다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 상처를 바로 보게 해준 책
내일을 위해 오늘 읽는다
5장 내 손끝에서 시작되는 마법
살아지지 않고 살아가기
내 시선을 붙든 문장 하나
뻔한 삶을 산다는 두려움
독자에서 작가로
스펙 강박에서 벗어나다
마음이 외치는 날
남 보기 그럴싸하지 않으면 어때?
파란색스럽게, 하얀색스럽게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텐가
저자
저자
금주은
저자 금주은은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강연가, 라이프 코치, 중국어 코치로 활동 중이며 외국계 회사의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이기도 하다.
20대 초반에는 스스로 잘나간다고 생각했다. 가고 싶었던 나라 중국에서 공부하며 많은 외국 친구들과 함께 즐거웠고, CCTV를 비롯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는 등 재미있는 경험도 쌓았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귀국 후 취업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서 큰 좌절감과 씨름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취업이 된 후에도 자존감은 회복되지 않았고, 안으로 쌓여만 가는 불안감을 덜고자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진정한 문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가장 큰 핵심이 꿈의 부재임을 절감했다. 다시 한 번 꿈을 찾기로 마음먹은 그녀는 어릴 때의 꿈이었던 '작가'가 되는 일을 파고들었다. 물론 글을 쓰기까지 '할 수 없다'와 '할 수 있다' 사이에서 수많은 갈등이 반복됐지만, 이때도 저자에게 동기와 용기를 부여한 것은 역시 책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믿는다. 다만 그 길은 찾는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걸 안다.
저자는 현재 드림워커로서의 삶을 만끽하고 있다. 어렵게 찾은 꿈인 글쟁이로서의 하루하루는 꿈을 꾸는 것만 같고, 동기부여가로서의 삶 역시 보람 가득한 나날을 만들어주고 있다. 책을 읽어야 외국어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코치로서 한국과 중국의 더 많은 젊은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큰 꿈이 있어서 즐겁다. 펴낸 책으로 《버킷리스트 4》(공저)가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zuozhe0513
20대 초반에는 스스로 잘나간다고 생각했다. 가고 싶었던 나라 중국에서 공부하며 많은 외국 친구들과 함께 즐거웠고, CCTV를 비롯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는 등 재미있는 경험도 쌓았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귀국 후 취업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서 큰 좌절감과 씨름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취업이 된 후에도 자존감은 회복되지 않았고, 안으로 쌓여만 가는 불안감을 덜고자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진정한 문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가장 큰 핵심이 꿈의 부재임을 절감했다. 다시 한 번 꿈을 찾기로 마음먹은 그녀는 어릴 때의 꿈이었던 '작가'가 되는 일을 파고들었다. 물론 글을 쓰기까지 '할 수 없다'와 '할 수 있다' 사이에서 수많은 갈등이 반복됐지만, 이때도 저자에게 동기와 용기를 부여한 것은 역시 책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믿는다. 다만 그 길은 찾는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걸 안다.
저자는 현재 드림워커로서의 삶을 만끽하고 있다. 어렵게 찾은 꿈인 글쟁이로서의 하루하루는 꿈을 꾸는 것만 같고, 동기부여가로서의 삶 역시 보람 가득한 나날을 만들어주고 있다. 책을 읽어야 외국어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코치로서 한국과 중국의 더 많은 젊은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큰 꿈이 있어서 즐겁다. 펴낸 책으로 《버킷리스트 4》(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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