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 혹은 전설
서원수 제2 시집
서원수 시집 『초인 혹은 전설』. 서원수 시인의 1집 시집이 어머니께 드리는 글이었다면 이번에 펴내는 2집은 아버지께 드리는 글이다. 네 살 때 6.25 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하셨던 시인 서원수의 아버지의 모습, 흔적을 찾아 아버지와 함께 하셨던 분들의 만나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해 간다.
그러나 나의 아버지는 내가 네 살 때 6.25 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하셨기에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 나의 가슴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아버지의 자리는 성인이 되어서도 비어 있었다.
아버지의 생전 모습이 궁금했고 그리웠다.
아버지의 모습, 흔적을 찾아 아버지와 함께 하셨던 분들의 만나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가기로 했다.
비어 있던 아버지의 자리를 시들로 메워보니 가슴을 저민다.
2. 시집 출간 의의
먼저 낸 1집 시집이 어머니께 드리는 글이었다면
이번에 펴내는 2집은 아버지께 드리는 글이다.
아버지는 서른둘의 나이에 6.25 때 전사하셨다.
나의 아버지이니까 더욱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참으로 참한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역사의 수레바퀴에 희생되셨다.
그 한과 애통함을 형언키 어려워 간략하게나마 그 삶을 기리고자한다. 아니 기려야만 한다.
쓰는 과정에서 우리 가문이나 내 명예(그런 것이 있다고 한다면)에도 누가 된 점 없지 않은듯하나 그런 점들을 무릎 쓰지 않고서야 어떻게 글의 진정성을 확보할 수 있겠는가.
이제 아버지 형제분 6남매 중에 작은 숙부님과 막내 고모님이 생존해 계시나 숙부님은 91세로 읽으시는 것이 마음 같지 않으시니 이 글의 진정한 독자는 막내고모님 한 분이 될 것 같다.
시집을 펴내며 이 지구상 어디에서도 내 사정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목차
목차
초인
무등등의 초인
전설(1)
전설(2)
전설(3)
머슴살이
천도교
짱
광부의 길
결혼
매력있는 사람
어느 할머니의 인물평
수난이 학교에 가다
고무신 장사
피난길
이웃사람
호객
입영
훈련
전선 투입
죽음의 골짜기
전사통지서
유품
에필로그
후기
아부지요!
제2부 내 마음 밭의 편린들
화해 혹은 용서(1)
화해 혹은 용서(2)
화해 혹은 용서(3)
화해 혹은 용서(4)
형평의 추
격려(1)
격려(2)
제3부 나의 지층
나
나의 지층
사유가 영상을 지우며
현재는 경계
개심사 무심사
의자
체 선생에게(1)
체 선생에게(2)
죄와 벌
참회
제4부 잡화들
가족
돌탑을 쌓듯이
사랑의 경제학
따먹지 않은 것은
시정마
색안경을 낀 여자
용기와 비겁사이
샘
복원
모자
연예 공화국
주홍글씨
대왕님 송구하옵니다
여자의 가슴
역설
나는 앉는다
믿음
노년의 강
저자
저자
1947년 경북 의성 출생
단촌초등학교
의성중학교
의성종합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졸업
30년 가까이 공직에 종사
시집 『꽃이 필 때까지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다』 출간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