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보건의료제도를 찾아서
우리가 잘 몰랐던 25개국 의료시스템의 실체
『완벽한 보건의료제도를 찾아서』는 저자의 인류를 향한 애정부터 개인적인 암 투병생활까지 보건의료제도의 공급자이자 지불자로서의 다양한 경험들이 잘 녹아 있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커피 한 잔 즐기면서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분량으로 각 장들을 구성했다. 25개국 의료시스템 확인이 가능한 간단한 현황과 더불어 저자의 생동감 있는 논평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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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저자 마크 브릿넬은 지난 6년간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수백 개의 공공 및 민간 보건의료기관과 함께 협업해왔다. 지구를 70바퀴 이상 돌아다녔을 정도로 다양한 국가들과 함께 일해온 그는 여러 국가의 보건의료제도의 운영 현황과 세계 보건의료계를 움직이는 구조적인 힘에 대해 독특한 시각을 제공한다.
이 책에는 마크 브릿넬의 인류를 향한 애정부터 개인적인 암 투병생활까지 보건의료제도의 공급자이자 지불자로서의 다양한 경험들이 잘 녹아 있다. 더불어 보건의료 전문가로서의 뜨거운 열정과 성공적인 국제 보건의료계 리더로서의 냉철함 역시 균형 있게 드러난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커피 한 잔 즐기면서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분량으로 각 장들을 구성하였다. 더불어 단 하루 만에 이 책을 다 읽고 진정한 보건의료제도에 대한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는 것까지 가능하다.
"한 권으로 끝내는 25개국 의료시스템의 실체"
이 책은 간결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보건의료 비평의 정수를 보여준다. 아시아와 미국의 보건의료제도의 특징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브라질과 멕시코가 경제성장과 더불어 어떠한 제도를 구축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또는 유럽대륙 내 국가들의 보건의료제도가 영국 및 스칸디나비아 제도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간단한 현황과 더불어 저자의 생동감 있는 논평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외국으로 여행을 다닐 때처럼 이 책을 통해서도 새로운 가능성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전 세계 25개국 보건의료시스템의 장점과 단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KPMG 글로벌 헬스케어 대표가 정리한 가장 빠른 세계 보건의료계 동향"
KPMG 글로벌 헬스케어 부문 대표인 마크 브릿넬은 이 책을 통해 세계보건의료계 내부에 존재하는 간극을 메꾸는 중요한 일을 했다. 공공보건의료 부문과 민간보건의료 부문에서 지불자 및 의료공급자로 쌓은 그의 독특한 경력과, 지역 및 국내외 기관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 덕분에 그의 평가와 의견에 무게와 권위가 실린다. 독자들의 배경은 각자 다양하겠지만, 저자가 보건의료의 본질과 그 복잡성을 명확하게 풀어내는 것을 보면서 모두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는 보건의료가 사회적·문화적 구조물이라고 설명한다. 한 국가의 보건의료제도는 그 국가의 과학, 교육, 자원의 산물이면서 동시에 역사, 정치, 문화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보건의료제도를 바꾸거나 개혁하는 것은 사업적·경영적 도전이면서 한편으로는 사회적·문화적 움직임이다. 세계 어느 곳에도 완벽한 보건의료제도는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어느 한 국가의 보건의료제도를 그대로 가져올 수도 없지만, 서로 배울 수는 있다.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 책에서 선정한 25개 국가는 전 세계 부의 80%를 차지하고, 전 세계 인구의 60%를 포함하며, 전 세계 토지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이 국가들을 선정한 이유는 한편으로는 충격적이고 한편으로는 익숙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룬 주제들은 국제적인 중요성과 더불어 여러 국가 및 대륙의 보건의료제도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내용들로 선정하였다. 마크 브릿넬은 KPMG의 글로벌 헬스케어 부문 대표로서 각 국가를 방문할 때마다 5개 분야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준비한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해당 국가의 정치·사회·경제적 측면, 보건의료 정책과 실시 현황, 문제가 되는 제도나 기관 관련 전략 및 주요 특징, 그리고 가능한 해결 방안 등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최대한 사실대로 공평하게 쓰려고 했지만 세계는 계속 돌고 보건의료제도도 계속 변하므로 어쩔 수 없이 바뀐 부분이 있을 것이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도 대부분 국가들의 보건의료제도는 그 근간이 견고하여 그렇게 쉽게 변하진 않는다. 어느 국가의 보건 수준이나 보건의료서비스, 재원이나 전략 관련 정책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대단히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술적인 논문이 아니다. 보건의료 정책에 관심 있는 의사들과, 더 나은 보건의료를 지원하기 원하는 정책 결정자들을 위한 것이다. 더불어 환자단체와 정치인 그리고 전 세계에서 보건의료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 책속으로 추가
미국에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사실, 의견, 편견을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지는 중이다. ACA가 미국 보건의료의 접근성, 비용, 의료 질 사이의 균형구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중대한 한 걸음을 내딛은 것만은 틀림없으며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냉정하게 봤을 때 앞으로 오는 세대에 이만큼의 정치자본을 또다시 투자하기는 어려울 것이므로 이번에 꼭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제24장 [미국: Let's face the music and dance] 중에서
브라질은 개발도상국을 넘어 세계의 주요 경제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보건의료제도 또한 많은 면에서 성공을 이루었다. 예방접종 프로그램과 담배 규제를 통해 놀라운 예방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강력한 1차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경제가 부흥하던 시기를 잘 이용하여 무상의료공급이라는 보편적 의료보장 목표에 가까이 다가갔지만 도시 빈민가와 벽오지의 의료 접근성 및 의료 수준은 아직 뒤떨어져 있다. 이제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보건의료 발전 역시 동력을 잃었다.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위해서는 정치적인 비전을 새롭게 다져야 할 것이다.
제26장 [브라질: 질서와 진보?] 중에서
이제 보편적 보건의료의 시대가 되었다. 보건의료 재원의 증가, 여론의 기대 상승은 정치적 포부를 부채질하고 있으며, 내 바람은 앞으로 10년동안 수억 명의 사람들이 추가로 보건의료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다. 장애물은 많지만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한 사례 또한 많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수십 억 인구를 위한 보건의료의 모습이 현재 우리가 보는 보건의료의 모습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는 점이다. 통신회사들이 많이 참여할 것이며, 지역사회가 직접 보건 관리와 대형병원 운영을 주도할 것이다. 모든 것은 새로운 의료 모델에 달렸다. 절차 표준화, 환경 혁신, 구매 간소화, 보건인력의 권한 강화 및 IT기술을 통한 효율성 증대 등 새로운 모델이 가진 여러 장점들은 수십 년간 보편적 의료보장제도를 운영해온 국가들도 본받게 될 것이다.
제27장 [보편적 보건의료: 정치적 의지의 승리] 중에서
목차
목차
서문
제1장 완벽한 보건의료제도
아시아와 호주
제2장 일본/ 장수와 번영을 기원합니다
제3장 한국/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세계를 향한 포부
제4장 중국/ 공산주의 국가의 허황된 꿈?
제5장 홍콩/ 인구, 민주주의, 그리고 운명
제6장 말레이시아/ 의료개혁 이제 곧 됩니까?
제7장 싱가포르/ 부와 건강
제8장 인도네시아/ 세계 최대 단일 보험자
제9장 호주/ 어드밴스 오스트레일리아 페어
제10장 인도/ 하나의 국가, 두 개의 세계
중동과 아프리카
제11장 카타르/ 지으면 그들이 오리라
제12장 이스라엘/ 세계 보건의료계의 최대 비밀?
제13장 남아프리카공화국/ 더 이상 헛된 기대가 아니다
유럽
제14장 러시아/ 부실하고 우울한 제도
제15장 북유럽 5개국/ 분권화된 복지 천국?
제16장 네덜란드/ 경쟁과 사회연대
제17장 독일/ 의사가 제일 잘 안다
제18장 스위스/ 돈 낸 만큼 누린다
제19장 이탈리아/ '달콤한 인생'은 끝났다
제20장 포르투갈/ 긴축정책이 치른 대가
제21장 프랑스/ 베버리지도 아니고 비스마르크도 아니고 공화국
제22장 영국/ NHS, 두려움이 있던 자리를 대신하다
아메리카 대륙
제23장 캐나다/ 기로에 서서
제24장 미국/ Let's face the music and dance
제25장 멕시코/ 끝나지 않은 사업
제26장 브라질/ 질서와 진보?
글로벌 챌린지
제27장 보편적 보건의료/ 정치적 의지의 승리
제28장 같은 문제, 다른 국가/ 변화의 역설
제29장 임상의 질/ 알면 알수록 더욱 잠을 이룰 수 없다
제30장 사람이 가치다/ 인력 없이는 보건의료도 없다
제31장 환자를 파트너로/ 재생가능한 에너지
제32장 기후 변화와 지속가능성/ 밝힐 수 없는 비밀
제33장 고령화/ 먹구름 뒤에는 항상 태양이 있다
결론
제34장 결론/ 여기서 시작할 수는 없다
한눈에 보는 주요 통계표
저자
저자
1989년에 영국 NHS의 속성 관리자 트레이닝 제도(NHS fast-track Management Training Scheme)에 참여한 이후, 여러 운영직과 정부 관리직을 거쳐 2000년에 버밍엄대학교 부속병원의 CEO가 되었다. 마크 브릿넬은 NHS 역사상 최대 규모의 병원인 왕립영국군의료센터(Royal Centre for Defence Medicine)의 설립을 지휘하고 영국 내 가장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는 의료기관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옥스퍼드에서 아일오브와이트에 이르기까지 NHS의 여러 지부를 운영하였고, 뒤이어 영국 보건부의 사무처장(director-general)으로서 NHS 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동안 당시 보건부 장관이었던 다르지(Darzi) 경의 주도하에 '모두를 위한 양질의 의료(High Quality Care for All)'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2009년부터는 KPMG 글로벌 헬스케어 부문의 대표이자 수석파트너로 활동하면서 세계 각국에 성공적인 보건의료 수행 사례를 만들어냈다. 마크 브릿넬은 세계경제포럼 글로벌어젠다카운슬(Global Agenda Council)의 미래 보건의료 분과위원이자 북경대학교 중국보건발전센터의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국 산둥성의 타이산 의과대학의 명예교수이며, 영국 버밍엄시립대학교와 울버햄프턴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임신자문서비스재단인 닥터포스터(Dr. Foster)의 임원이며 영국 전립선암협회 운영회의 위원이다. 42세 때 전립선암을 극복했으며 이 책의 수익금 전액을 영국 전립선암협회에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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