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선물
원로목사 김재완의 시집 『추운날』. 주의 힘을 노래하며,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을 기원하는 시들로 채워져 있다. ‘겸손과 교만의 그릇’, ‘무엇이 다를까?’, ‘한나의 기도’, ‘진실한 친구’ 등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응축된 지혜와 믿음을 이야기하는 시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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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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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도 않고 원치도 않고 기쁘지도 않지만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선물이 있다.
그것은 시련이라는 선물이다.
눈을 뜬 자에게만 보이는 시련 뒤에 오는 영광의 복을 바라보자
추운 날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면서 인생의 겨울도 이렇게 오겠지. 겨울을 준비하라 재촉한다.
젊은이들 젊은 날에 방종하지 말고 추운 날이 신속히 올 줄을 잊지 말게
그날은 너무 빨리 온다네. 뛰어 온다네.
시인은 은퇴한 원로 목사님이십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의 아버님처럼 멀고도 깊은 길을 여행해 보았던 인생의 선배로서
따듯하고 추웠던 경험들을 편안하고 쉬운 문체로 진솔히 은유하고 있습니다.
삶에 지친 모든 이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시인의 의지가
젊은 청년들에게 그리고 인생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중장년들에게
응축된 삶의 지혜와 용기와 치유를 선물해 드릴 것입니다.
<< 머리말>>
저는 이름 없는 목사로서
한 교회를 평생 섬기며 살아온 작은 목자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동안 봄날 같은 따뜻한 날들이 참 많았습니다.
보람되고 기쁘고 즐거운 날들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물러나면서 조금은 춥고 쌀쌀한
겨울 같은 날들도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상당기간 들로 산으로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나의 뒷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봄바람이 불고 꽃이 피는 날이 아니라.
초라하고 어둡고 캄캄한 날이었습니다.
너무 늦게 이런 날을 만나게 되어서 크게 당황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서서히 잊어가는 것을 체험했지요.
춥고 쓸쓸한 겨울 같은 느낌으로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몇 자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산에서도 기록하고 들에서도 기록하고 집에서도 기록하였습니다.
옛날을 그리워하면서 기록하였습니다.
삶에 지친 분들이 읽어서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목차
권사님의 빈자리
관리집사님의 빈자리
마음이 슬프십니까?
마음이 기쁘십니까?
큰 그림
돌다리 예수님
당신을 만나면
다이아몬드별
가슴에 담고
가슴에 묻고
어머니의 가슴
가슴에 담아둘 때
잘 자라지 않는다
내가 사는 집
언행
바다
종합비타민
겸손과 교만의 그릇
어머니의 가슴엔
좋은 사람
해보다 밝은 빛
추운 날
오늘의 노인들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선물
은퇴
만물의 탄식
벌써
무엇이 다를까?
오늘의 빌라도
겨울에 핀 꽃
추운 날(1)
에덴 동산
길
춥게 사는 여인
해질녘
주일날
추운 날(2)
깊은 생각
겨울 나그네
추운 옷
보길도 검은 조약돌
단풍의 교훈
기도
기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뜨는 해와 지는 해
목마름
나의 적
한눈파는 사람
부럽습니다
소중한 한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으면
짝사랑
골방
별(1)
하루방
사람
기도는 물의 힘
한나의 기도
사랑
야곱의 기도
눈과 귀를 열어주소서
주님
하나님의 맘으로
별(2)
참 아름다운 집
나그네
고마움
우이암
꽂지 해수욕장
꿀벌
조약돌과의 대화
고마운 분들
은혜로운 사람
당신
외로움
바람과 소금
길은 열린다
할 수 있을 때
시각장애인
높은 산
푸른 하늘
진실한 친구
성경
소나무
대나무
야생화
바다
지렁이
전도훈련
자기를 보며
거울
감사
공기
미완성인간
비오는 날
산
신뢰
아내
용서
물(1)
물(2)
나는 물
단잠과 쓴잠
말 말 말
좋은 생각
여러 소리
하나님께 받은 선물
카멜레온
행함
내 고향
잘못된 기대
겸손
성결을 생명보다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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