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도시인문학총서 5)
통합과 조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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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도시 공간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모색
철학과 역사학, 문학을 중심으로 도시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 도시과학 분야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한「도시인문학총서」제 5권 『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 로마의 지방 조직 운영에 대해 정리하고 있는 이 책은 이를 바탕으로 '로마의 제국주의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우선, 로마가 그리스와 어떻게 다른지, 로마의 이탈리아 정책 그리고 이에 관한 지방 재지민의 반응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자치도시의 기원과 기제, 중앙의 통제를 보여주고, 이들을 통합하는 이념과 제국주의의 정당화라는 시각에서 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를 분석하고 있다.
철학과 역사학, 문학을 중심으로 도시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 도시과학 분야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한「도시인문학총서」제 5권 『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 로마의 지방 조직 운영에 대해 정리하고 있는 이 책은 이를 바탕으로 '로마의 제국주의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우선, 로마가 그리스와 어떻게 다른지, 로마의 이탈리아 정책 그리고 이에 관한 지방 재지민의 반응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자치도시의 기원과 기제, 중앙의 통제를 보여주고, 이들을 통합하는 이념과 제국주의의 정당화라는 시각에서 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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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글로벌 시대에 도시 인문학의 새로운 길(열린 공동체)을 모색하고 탐구하는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의 두 번째 연구총서(4,5,6권)가 드디어 발간됐다. 2009년 첫 번째 총서 1,2,3권 발간 이후 1년 만이다.
철학 분야에서는 《글로벌 폴리스의 양가성과 도시인문학의 모색》(도시인문학총서 4)을, 역사 분야에서는 《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_통합과 조직의 역사》(도시인문학총서 5)를, 그리고 문화 분야에서는 《도시 공간의 이미지와 상상력》(도시인문학총서 6)을 1년여에 걸친 연구의 성과로 묶어냈다.
"도시인문학의 새로운 관점과 방법론, 글로벌폴리스의 양가성에 대응할 수 있는 가치를 함께 연구"한 도시 철학팀은 9명의 필자가 '도시인문학의 가능성과 과제', '지구화 시대, 도시철학의 모색', '글로벌폴리스의 양가성, 그리고 쟁점들', '한국에서의 도시문제들'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시대의 도시인문학 연구를 진전시켰다.
"오늘날 도시는 글로벌의 차원을 배제하고 성립할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글로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성공적인 글로벌은 항상 로컬에 접목되어 있다. 따라서 글로벌폴리스 탐구는 지구화가 유발하는 위험사회의 요소들과 친생태적, 친인간적 요소들에 대한 탐구를 필요로 한다."(도시인문학총서 4《글로벌 폴리스의 양가성과 도시인문학의 모색》 머리말 가운데)
도시인문학총서 5권인 《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_통합과 조직의 역사》는 로마 역사를 전공해 온 김창성 교수(공주대 역사교육과)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역서이다. '포리스와 레스 푸블리카', '공화국과 이탈리아 동맹국', '자치도시의 형성과 기능', '이념과 제국' 등 로마사 연구의 주요 쟁점에 대해, 풍부한 사료에 바탕하여 재해석을 시도했다.
"로마의 제국주의를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를 정리하였다. 정복으로 인한 확대는 사실 정의로운 것이 아니라는 나름의 자의식을 찾을 수 있었던 반면, 그런 사정은 이탈리아인들의 이해관계를 고려하면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
이점에서 필자는 이탈리아 동맹국의 이해관계를 제국주의의 동기로 해석하여 이른바 동맹국의 제국주의, 이를 영어로 옮겨 'Social Imperialism'이라는 말을 조어하였다. 적어도 이 말은 로마 제국주의의 특성을 설명해 주는 일단이다.
이런 면을 확대하면 결국 레스 푸블리카는 로마 시민의 공유물에서 이탈리아인들의 공유물로서 제국의 이념과 실상을 적절히 요약해 주는 표현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도시인문학총서 5《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_통합과 조직의 역사》 머리말 가운데)
도시 문화팀의 연구 성과를 모은 도시인문학총서 6권은 《도시 공간의 이미지와 상상력》이다. '도시 미학과 이미지', '근현대 도시경험과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7명의 필자가 참여했다. 도시문화팀은 '글로벌폴리스 시대의 이미지와 상상력'으로서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문화가 결합되어 형성된 대도시 공간의 새롭고 다양한 이미지를 탐색했다.
"기술의 발달 이면에는 도시인들의 불안과 소외, 문명의 피로와 우울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점에 천착하여, 현란한 도시 이미지와 어둡고 무거운 그림자를 상호 대조함으로써 이 둘을 포괄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문적 가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도시인문학총서 6《도시 공간의 이미지와 상상력》 머리말 가운데)
지구화 시대에, 지구적으로 열린 공동체의 가능성을 담는 도시공동체인 '글로벌폴리스'의 비전 제시를 목표로, 도시인문학의 세계적인 거점연구소를 지향하는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의 두 번째 연구 성과물이 도시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과 도시과학 분야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길 기대해 본다.
철학 분야에서는 《글로벌 폴리스의 양가성과 도시인문학의 모색》(도시인문학총서 4)을, 역사 분야에서는 《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_통합과 조직의 역사》(도시인문학총서 5)를, 그리고 문화 분야에서는 《도시 공간의 이미지와 상상력》(도시인문학총서 6)을 1년여에 걸친 연구의 성과로 묶어냈다.
"도시인문학의 새로운 관점과 방법론, 글로벌폴리스의 양가성에 대응할 수 있는 가치를 함께 연구"한 도시 철학팀은 9명의 필자가 '도시인문학의 가능성과 과제', '지구화 시대, 도시철학의 모색', '글로벌폴리스의 양가성, 그리고 쟁점들', '한국에서의 도시문제들'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시대의 도시인문학 연구를 진전시켰다.
"오늘날 도시는 글로벌의 차원을 배제하고 성립할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글로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성공적인 글로벌은 항상 로컬에 접목되어 있다. 따라서 글로벌폴리스 탐구는 지구화가 유발하는 위험사회의 요소들과 친생태적, 친인간적 요소들에 대한 탐구를 필요로 한다."(도시인문학총서 4《글로벌 폴리스의 양가성과 도시인문학의 모색》 머리말 가운데)
도시인문학총서 5권인 《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_통합과 조직의 역사》는 로마 역사를 전공해 온 김창성 교수(공주대 역사교육과)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역서이다. '포리스와 레스 푸블리카', '공화국과 이탈리아 동맹국', '자치도시의 형성과 기능', '이념과 제국' 등 로마사 연구의 주요 쟁점에 대해, 풍부한 사료에 바탕하여 재해석을 시도했다.
"로마의 제국주의를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를 정리하였다. 정복으로 인한 확대는 사실 정의로운 것이 아니라는 나름의 자의식을 찾을 수 있었던 반면, 그런 사정은 이탈리아인들의 이해관계를 고려하면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
이점에서 필자는 이탈리아 동맹국의 이해관계를 제국주의의 동기로 해석하여 이른바 동맹국의 제국주의, 이를 영어로 옮겨 'Social Imperialism'이라는 말을 조어하였다. 적어도 이 말은 로마 제국주의의 특성을 설명해 주는 일단이다.
이런 면을 확대하면 결국 레스 푸블리카는 로마 시민의 공유물에서 이탈리아인들의 공유물로서 제국의 이념과 실상을 적절히 요약해 주는 표현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도시인문학총서 5《로마 공화국과 이탈리아 도시_통합과 조직의 역사》 머리말 가운데)
도시 문화팀의 연구 성과를 모은 도시인문학총서 6권은 《도시 공간의 이미지와 상상력》이다. '도시 미학과 이미지', '근현대 도시경험과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7명의 필자가 참여했다. 도시문화팀은 '글로벌폴리스 시대의 이미지와 상상력'으로서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문화가 결합되어 형성된 대도시 공간의 새롭고 다양한 이미지를 탐색했다.
"기술의 발달 이면에는 도시인들의 불안과 소외, 문명의 피로와 우울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점에 천착하여, 현란한 도시 이미지와 어둡고 무거운 그림자를 상호 대조함으로써 이 둘을 포괄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문적 가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도시인문학총서 6《도시 공간의 이미지와 상상력》 머리말 가운데)
지구화 시대에, 지구적으로 열린 공동체의 가능성을 담는 도시공동체인 '글로벌폴리스'의 비전 제시를 목표로, 도시인문학의 세계적인 거점연구소를 지향하는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의 두 번째 연구 성과물이 도시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과 도시과학 분야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길 기대해 본다.
목차
목차
머리말
1부 폴리스와 레스 푸블리카
아고라와 포룸: 도시구조와 정체
폴리테이아와 키비타스: 정치체제와 공간구조의 비교
2부 공화국과 이탈리아 동맹국
이탈리아 동맹국 전쟁까지 로마의 정책과 동맹국 지배층의 동향
로마 공화정기 이탈리아 동맹국의 사회구조와 토지보유 관계: 통일의 사회경제적 지평
로마 공화정 후기 재정의 운영구조와 마리우스의 '병제개혁(兵制改革)'
3부 자치도시의 형성과 기능
로마공화정 초기 지역통합과 무니키피움의 기원
이탈리아 자치도시민 지위의 다양성과 로마의 통합정책
로마 동맹국 전쟁 이후 자치도시 건립의 추이와 조국의 이념
로마 동맹국 전쟁 이후 이탈리아 자치도시의 구조와 중앙의 통제
4부 이념과 제국
공화정 중기 정복활동에 관한 로마인의 인식: 키케로의『국가론』제3권을 중심으로
맥락적 접근을 활용한 로마 제국주의의 이해: 로마 공화정 중기를 중심으로
로마공화정 말기 에피쿠로스 사상과 키케로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1부 폴리스와 레스 푸블리카
아고라와 포룸: 도시구조와 정체
폴리테이아와 키비타스: 정치체제와 공간구조의 비교
2부 공화국과 이탈리아 동맹국
이탈리아 동맹국 전쟁까지 로마의 정책과 동맹국 지배층의 동향
로마 공화정기 이탈리아 동맹국의 사회구조와 토지보유 관계: 통일의 사회경제적 지평
로마 공화정 후기 재정의 운영구조와 마리우스의 '병제개혁(兵制改革)'
3부 자치도시의 형성과 기능
로마공화정 초기 지역통합과 무니키피움의 기원
이탈리아 자치도시민 지위의 다양성과 로마의 통합정책
로마 동맹국 전쟁 이후 자치도시 건립의 추이와 조국의 이념
로마 동맹국 전쟁 이후 이탈리아 자치도시의 구조와 중앙의 통제
4부 이념과 제국
공화정 중기 정복활동에 관한 로마인의 인식: 키케로의『국가론』제3권을 중심으로
맥락적 접근을 활용한 로마 제국주의의 이해: 로마 공화정 중기를 중심으로
로마공화정 말기 에피쿠로스 사상과 키케로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저자
저자
김창성
저자 김창성은 공주대 역사교육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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