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밤섬의 아침 1년, 사진으로 기록하다(양장본 Hardcover)
2017년 11월24일부터 2018년 11월23일까지 밤섬의 아침 1년 사진기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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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4일 서울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다. 공교롭게도 지난해 2017년 11월 24일, 여의도 밤섬을 촬영하던 첫날에도 눈이 내렸다. 역시 첫눈이었다.
밤섬 촬영은 그저 우리의 일상처럼, 자연의 하루하루를 기록해보고자 시작했다. 대상이 여의도 밤
섬이 된 것은 밤섬이 눈앞에 보이는 곳에서 일하고 있어서다. 촬영시간은 아침 07시 30분부터 08시 사이, 출근하면 매일 옥상에 올라가 셔터를 눌렀다. 영하 17도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추위도 있었고, 아침기온이 영상 37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도 있었다. 비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세찬 바람이 부는 날도 있었다. 그리고 매일 다른 모습의 밤섬과 마주했다.
이 사진들은 여의도 밤섬 1년의 기록이다. 사진작가의 작품이 아니라 사람과 세상을 기록하는 직
업을 가진 자의 기록이다. 물론 이 기록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일상처럼, 밤섬의 일상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다른 모습의 밤섬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더 큰 변화를 겪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에 지금을 기록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인지도 모른다. 밤섬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의 오늘은 그래서 기록할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닐까.
밤섬 촬영은 그저 우리의 일상처럼, 자연의 하루하루를 기록해보고자 시작했다. 대상이 여의도 밤
섬이 된 것은 밤섬이 눈앞에 보이는 곳에서 일하고 있어서다. 촬영시간은 아침 07시 30분부터 08시 사이, 출근하면 매일 옥상에 올라가 셔터를 눌렀다. 영하 17도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추위도 있었고, 아침기온이 영상 37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도 있었다. 비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세찬 바람이 부는 날도 있었다. 그리고 매일 다른 모습의 밤섬과 마주했다.
이 사진들은 여의도 밤섬 1년의 기록이다. 사진작가의 작품이 아니라 사람과 세상을 기록하는 직
업을 가진 자의 기록이다. 물론 이 기록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일상처럼, 밤섬의 일상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다른 모습의 밤섬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더 큰 변화를 겪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에 지금을 기록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인지도 모른다. 밤섬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의 오늘은 그래서 기록할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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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2017년 11월 24일부터 2018년 11월 23일까지,
밤섬의 아침 1년을 사진으로 기록하다.
사람과 세상은 기록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고 만다.
잊히는 모든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 모든 것들은 변화를 거듭한다.
오늘과 같은 모습을 내일은 볼 수 없다.
어제를 볼 수 있는 방법은 기억에 의한 회상일 뿐이지만,
어제 역시 기억으로만 존재하다 어느 순간 그마저 사라진다.
어제를 분명하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기록뿐이니,
기록은 가장 완벽한 기억인지 모를 일이다.
우리는 기록을 통해 과거를 만나고 회상하며, 상상한다.
기억을 기록하는 것이 그래서 가치 있다. 기록은 과거를 만날 수 있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기록만이 오늘을 기억한다!!
밤섬의 아침 1년을 사진으로 기록하다.
사람과 세상은 기록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고 만다.
잊히는 모든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 모든 것들은 변화를 거듭한다.
오늘과 같은 모습을 내일은 볼 수 없다.
어제를 볼 수 있는 방법은 기억에 의한 회상일 뿐이지만,
어제 역시 기억으로만 존재하다 어느 순간 그마저 사라진다.
어제를 분명하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기록뿐이니,
기록은 가장 완벽한 기억인지 모를 일이다.
우리는 기록을 통해 과거를 만나고 회상하며, 상상한다.
기억을 기록하는 것이 그래서 가치 있다. 기록은 과거를 만날 수 있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기록만이 오늘을 기억한다!!
목차
목차
2017년 11월 24일부터 2018년 11월 23일까지,
오전 7시 30분부터 08시 사이에 촬영한 여의도에서 바라본 밤섬의 아침 사진
▶ 부록
부록으로 파크원 빌딩의 신축현장을 담아 공정 진척에 따라 건물이 올라가는 모습을 담았다.
오전 7시 30분부터 08시 사이에 촬영한 여의도에서 바라본 밤섬의 아침 사진
▶ 부록
부록으로 파크원 빌딩의 신축현장을 담아 공정 진척에 따라 건물이 올라가는 모습을 담았다.
저자
저자
임순철
국문학, 신문방송을 전공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국기록연구소·아이스토리를 설립하여 대표로 있으며, 펴낸 책으로는 『자서전(나와 세상의 기록)』, 『구술과 채록』, 『고령사회에서 자서전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 『기록과 치유의 글쓰기, 자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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