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의 노래
권희돈 시집
『무심천의 노래』는 청주의 ‘자연사 박물관’을 연상시킬 정도로 무심천을 터로 자생해 온 일체의 생명들의 향연이 생생하게 묘사된 ‘야생의 기록’이다. 긴 시간에 걸쳐 발품을 팔고 무심천의 밤과 낮을 벗 삼아 끝내 이룬 수고의 보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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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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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은 어머니의 현존으로 그곳에 들어가면 어머니가 기꺼이 맞는데 이때 무심천(無心川)은 '모심천(母心川)'이 된다. 이런 의미에서 어머니는 신성이다. 세상에 어머니란 존재처럼 신성으로 드높여진 돌올한 존재는 없다. 그러나 그 신성은 폐기된 신성이 아니라 지금도 무심천처럼 "날마다 새롭게 흐르"는 신성, 나에게 작용하는 신성으로 영원히 현재성을 띠는 모심천이다.
목차
목차
무심천의 노래1 - 소리
무심천의 노래2 - 빛
무심천의 노래3 - 터
무심천의 노래4 - 무심천에 와서
무심천의 노래5 - 무심천처럼
무심천의 노래6 - 無心川本曲(讚白雲和尙歌)
무심천의 노래7 - 無心川別曲(無心川)
무심천의 노래8 - 연어의 고향을 찾아서
무심천의 노래9 - 시동리 아우라지
무심천의 노래10 - 初夏, 大淸湖 附近
무심천의 노래11 - 달, 물, 별 그리고 꽃
무심천의 노래12 - 빈 마음
무심천의 노래13 - 용평교에 가서
무심천의 노래14 - 꽃다리
무심천의 노래15 - 까치내 아우라지
무심천의 노래16 - 무심천의 아침
무심천의 노래17 - 무심천의 사계
무심천의 노래18 - 탑을 쌓는 마음
무심천의 노래19 - 무심천이 좋다
무심천의 노래20 - 고은사거리에서
무심천의 노래21 - 언제 오시렵니까?
무심천의 노래22 - 코로나 벚꽃놀이
무심천의 노래23 - 무심천 아이
무심천의 노래24 - 남석교
무심천의 노래25 - 몬스터시티
무심천의 노래26 - 아파트와 개망초
무심천의 노래27 - 개구리다리
무심천의 노래28 - 기억의 뿔
무심천의 노래29 -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무심천의 노래30 - 무심천에서 추방당하다
무심천의 노래31 - 비 오는 날의 무심천
무심천의 노래32 - 버들고지를 찾아서
무심천의 노래33 - 봄의 퍼포먼스
무심천의 노래34 - 물의 행복
무심천의 노래35 - 새가덕순댓국집
무심천의 노래36 - 흰젖제비꽃
무심천의 노래37 - 달개비꽃
무심천의 노래38 - 저 꽃
무심천의 노래39 - 여뀌꽃
무심천의 노래40 - 상대리 코스모스
무심천의 노래41 - 억새
무심천의 노래42 - 단풍정신
무심천의 노래43 - 霜降 지나서
무심천의 노래44 - 꽃이 아름다운 까닭
무심천의 노래45 - 꽃이 좋아하는 것들
무심천의 노래46 - 웃는 무심천
무심천의 노래47 - 라파의 약속
무심천의 노래48 - 천 년의 책장
무심천의 노래49 - 염소와 함께 춤을
무심천의 노래50 - 봄날의 초대
무심천의 노래51 - 감나무 여인
무심천의 노래52 - 어떤 하루
무심천의 노래53 - 가을나무에게서
무심천의 노래54 - 겨울나무에게 묻다
무심천의 노래55 - 인생
무심천의 노래56 - 알겠네
무심천의 노래57 - 모닝커피
무심천의 노래58 - 비망록
무심천의 노래59 - 꿈
무심천의 노래60 - 학성산鶴城山
무심천의 노래61 - 行人
무심천의 노래62 - 슬픔이 엷어질 것 같아
무심천의 노래63 - 회광반조
무심천의 노래64 - 화양연화花樣年華
무심천의 노래65 - 단 한 벌의 옷을 입고
무심천의 노래66 - 때
무심천의 노래67 - 제발 내 말 좀 들어주세요
무심천의 노래68 - 상처는 상처끼리
무심천의 노래69 - 겨
무심천의 노래70 - 귀를 세워 듣는 순간부터
무심천의 노래71 - 빼앗긴 영혼을 위하여
무심천의 노래72 - 상처를 꽃 피우다
무심천의 노래73 - 무심천의 노래
무심천의 노래74 - 마음 없는 물길
[해설] 강 찬 모 ┃노래가 된 무심천, 無心川이 된 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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