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이 2번 출구로 나간다
정설연 제2시집
정설연 제2시집『고독이 2번 출구로 나간다』. 대한문학세계 신인상 수상한 정설연의 시집이다. 총 3부로 구성하여, '고독 견인하기', '쉰들러 효과', '여름 우화', '물끄러미', '그대의 풍경', '귀가', '그대 머물면' 등 다양한 시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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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허형만 시인-
시는 영혼을 그려내는 것이다. 그래서 시를 읽으면 시인의 영혼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정설연 시인의 시를 보고 있으면 그 구석구석에 묻어있는 고독을 느낄 수 있다. 누구에게서도 채워지지 않는, 아니 채워질 수 없는 공허-태어나면서 가지고 왔던-가 그의 시 전체에 안개처럼 깔려 있다. 새벽녘의 물안개처럼 잔잔한 서정으로 빚어낸 고독의 능력을 믿어보고 싶다.
벼 벤 그루터기만 남은 늦가을 들판, 긴 그림자 질척이며 지나는 바람을 등지고 혼자 노출되어 있는 어깨가 휑하니 지나가는 것이 보이는 시들로 짜인 시편들이다.
-서정윤 시인-
목차
목차
고독견인하기
고독이 2번 출구로 나간다
꿈꾸는 까치집 판화
움직이는 달을 따라가다가
꽃의 이유
나비의 꿈
은은하게 아프다는 것
꽃문양
부등호 춘서
고독의 환상통
물소리를 내지 않는 강
고독과 대치하며
그는 장승의 웃음을 생각한다
피안
금단현상
물결이 강변을 그리워하듯
문득
찾아가는 者의 봄
추풍의 시각적 포즈
가슴으로만 말하는 것
고독 위로 흐르는 강물
나침반을 쥔 여자
오후 4시를 위한 알리바이
푸른 대문의 사생활
쉰들러 효과
도시가 눈을 감지 않는 이유
압화
먼 곳
2부 고독愛 버퍼링 중
여름 우화
목젖에 집 한 채 지어놓은 사람
내 속의 가을
그렇게 가을 소식 듣습니다
가을의 기도
일출에 수평선을 놓는다
푸른 몸살이 왔다가 갔다
봄, 그리고 봄
통증, 특별한 허락에 대해
겨울 부근
낮달
가을 시정
심연
그립다는 것
흐린 날의 연서
마음에 드림줄 하나 매달고
고백
역방향 귀로
꽃등심
물끄러미
고독역
꽃샘추위
수종사의 바람길
선운사 동백나무 숲처럼
3부 괄호 열고 파워 애정 괄호 열고
잎이 무성한 나무 한 그루 심어야겠다
그대의 풍경
어느 날, 사랑이여
사랑 굿
사랑이 머물던 날
가슴으로 사랑하는 법
흔적
참 다행이다
흙냄새
내 고향 횡성
뻐꾸기가 사는 서울
오이도
스님의 고무신에 봄이 있었어요
머무시고 머무시니
선샘 같은 마음
꽃심
방생
장미꽃 필 때면
사랑하는 마음을 아끼며 삽니다
수연산방
귀가
신록의 독서목록
그대가 나뭇잎을 물들인다
이 가을, 사랑을 물으신다면
가을날의 무등일기
꽃차를 만들며
그대 머물면
내 한 사람의 이름으로
고독, 그 순수한 정신의 높이와 아름다운 서정
저자
저자
●강원 횡성 출신
●수상:
대한문학세계 신인상 수상
대한문인협회 문학대상
한국 한비문학상 시 부문 대상
현대시 100주년기념 전국시인대상 대상
한국 문학예술 문학부문 대상
한국 문학발전상
한비문학 작품상 수상
베스트셀러 작가상 수상
평화통일기원 전국 시낭송대회 대상
이상화 문학제 시낭송대회 최우수상
●시집: 내 마음의 자명고(自鳴鼓)
●공저: 현대시를 대표하는 특선 시인선/ 시인과 사색/ 들꽃처럼/ 수레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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