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 서서
김일선 시집
김일선 시집 『땅끝에 서서』. 전체 2부로 구성되어 ‘신라고도 경주에서’, ‘은행나무 앞에서’, ‘벌거숭이 감나무’, ‘대공습 후 전재민의 모임’, ‘집으로 오는 길에 기총소사를 당함’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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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공직생활 30년 동안 소년의 서정은 억눌린 채 읽기만 했습니다. 정년퇴직하고 땅끝에 감나무 과수원을 가꾸면서 꽃과 나무 사랑과 그리움의 작은 불씨가 한줄기 빛이 되어 땅끝의 바다와 등대섬과 무신호 달마산과 미황사의 파노라마에 덮인 해무를 걷어 내고 한편씩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사무치게 그리운 유년의 흔적을 어루만져 보았습니다. 망설이는 마음으로 황혼의 첫 시집을 엮어봅니다.
목차
목차
무덤 하나
그 등대 섬에서
바다여! 모래여! 태양이여!
무신호(霧信號)
달마산 미황사(達摩山 美黃寺)
땅끝에 서서
과수원의 봄맞이
배롱나무꽃을 보며
동서남북(前後左右)
땅끝 감나무골
통풍의 한
어란진(於蘭鎭)의 향기
신라고도 경주에서
하늘을 우러러 어리석은 질문을 함
가을 아침에
가을 밤에
밤하늘의 연상(聯想)
노을진 엄남포
은행나무 앞에서
향수
성찬식
만추의 노을
겨울 단상(斷想)
인동(忍冬)꽃 그대여!
겨울 애상(哀傷)
동백(冬柏)꽃
작은 숲의 조춘(早春) 1
작은 숲의 조춘(早春) 2
작은 숲의 조춘(早春) 3
벌거숭이 감나무
벚꽃
미황사의 해무(海霧)
눈 속의 동백꽃
밤하늘의 달
오월의 끝자락을
여름밤
여름 들녘의 교훈
두륜산 대흥사(頭崙山 大興寺)
초가을의 노을
입동의 오후 송호리
대설, 겨울 같지 않은 날
겨울 바다에 눈이 내리다
초 봄
오월의 초원
찔레
찔레, 야생장미
유월의 애련(哀戀)
연륜(年輪)
달마산 모정(慕情)
유월의 숲
소녀에게
여름 해무
무궁화 꽃
여름 단상(斷想)
초가을의 뜰
가을 서곡
늦여름 소묘(素描)
가을 바다
만추의 농원
송호해변, 입동의 오후
가냘픈 인동 꽃
죽음에 대한 소고(小考) 1
죽음에 대한 소고(小考) 2
부활절 교회
2부 유년의 흔적
남바(難波)
헨쇼쇼(邊昌鍾)
해골이야기
체육 시간
도덕 시간
괴상한 장난
가을 운동회
지진의 체험
농촌 여름
요도강 제방
어촌 가을 민속춤
아침식사 고구마 죽
전통 어가의 구조
빛살무늬 청소
가족과 함께 소개생활을
대공습 후 전재민의 모임
이바라끼강변의 새 공장
사호강변에 있는 우리 집
학교 가는 길
형들과 산과 들에서
익사할 뻔한 사고
학교 가는 길에 기총소사를 받음
집으로 오는 길에 기총소사를 당함
무서운 폭탄
일본항복의 날
석별
일본 지폐
현해탄(玄海灘)
해방 즉후의 부산항
두 사나이의 배신
일본 지폐의 교환
고향집 별호는 벼락부자
고국의 첫 봄에 생긴 일
저자
저자
본적 : 전남 해남
목포 중, 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법정대학경제학과 졸업
송지 중학교 영어교사 4년 봉직
육군부관학교 군사 영어반 이수
육군정보학교 연구실 번역병 근무
농협중앙회 30년 근속 정년퇴직
식량 증산 유공 대통령표창
대한문학세계 시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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