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정치(바리에테 11)(양장본 HardCover)
가타리와 함께 하는 브라질 정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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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치를 여행하다!
『미시정치』는 1982년 펠릭스 가타리와 수에리 롤니크가 브라질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면서 그 당시 브라질의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실어 놓았다. 이 책은 가타리의 주장이 비교적 쉽게 서술되어 있는 텍스트로, 가타리가 지속적으로 제기한 분자혁명과 미시정치에 대한 상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그 때 가공된 이론적 전략적 쟁점들이 현 운동들이 싹터온 토대를 어떻게 이루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미시정치』는 1982년 펠릭스 가타리와 수에리 롤니크가 브라질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면서 그 당시 브라질의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실어 놓았다. 이 책은 가타리의 주장이 비교적 쉽게 서술되어 있는 텍스트로, 가타리가 지속적으로 제기한 분자혁명과 미시정치에 대한 상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그 때 가공된 이론적 전략적 쟁점들이 현 운동들이 싹터온 토대를 어떻게 이루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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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가타리의 브라질 정치기행집
이 책은 펠릭스 가타리의 브라질 정치기행집이다. 20년간의 독재를 마감하고 브라질에서 최초의 민주주의 선거가 치러지던 1982년, 가타리는 브라질의 정신분석가인 수에리 롤니크와 브라질을 여행한다. 그 정치 여행 속에서 이루어진 인터뷰, 대담, 강의, 토론, 논쟁, 편지 등을 수에리 롤니크와 함께 정리하여 펴낸 Micropolitiques(Les Empêcheurs de penser en rond/Le Seuil, 2007)를 번역한 것이다. 이 텍스트는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어로 1986년에 나왔고, 2007년에 불어본이, 그리고 2008년에 영어본이 나왔다(Molecular Revolution in Brazil, Semiotext, 2008).
가타리의 이론 가장 쉽게 서술
이 책은 9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문화, 주체성과 역사, 정치, 욕망과 역사, 감정-에너지-육체-성, 사랑 욕망의 영토 그리고 새로운 부드러움, 공항인터뷰, 가타리 자신이 말하는 브라질 여행, 브라질 사람들이 본 가타리의 브라질 여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타리의 주장이 비교적 쉽게 서술되어 있는 텍스트라고 할 수 있으며, 가타리가 지속적으로 제기한 분자혁명과 미시정치에 대한 상을 잘 드러내어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롤니크의 동참으로 가타리 스스로가 설명하는 것보다 오히려 이해하기 쉽게 논지들을 중간중간 명료하고도 간략하게 정리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운동경험과 실험사례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로 가타리의 사상을 좀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고 있는 점도 돋보인다.
브라질 미래의 대통령 룰라와의 예언적 대담
이 책에서 특히 가타리와 미래의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그나시오 룰라 다 실바와의 대담이 압권이다. 이 대담은 초판본에는 싣지 않고 별도의 소책자 판본으로 만들어져 룰라의 상파울루 주지사 출마 캠페인 과정에 적극 개입하여 브라질을 뒤흔들었다. 번역한 이 외국어판에서 새롭게 재편집되어 수록된 가타리와 룰라의 이 대담에서 20여년 이후의 브라질과 프랑스가 각각 가져올 미래의 모습을 정확하게 진단해내는 탁월한 예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주체성들과의 만남
가타리가 브라질 정치여행을 하는 1982년 무렵은 브라질에서 새로운 공화국이 시작되면서 전통적인 통제위계들과 전체주의 체제들에 반대로 움직이고 있었고 생각 및 정치의 혁명을 창설하고 있었다. 당시 브라질 재민주화 과정에서의 활력 넘치는 이슈를 이 책은 노동자, 농민, 동성애자, 페미니스트, 아프리카흑인, 철학가, 정신분석가, 문화운동가, 대안학교 등의 다양한 소수적 주체성들과 적극적인 공감를 통해서 펼쳐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가타리는 지구화의 어두운 현실을 뚫고 들어가는 혁명적 사유를 실천적으로 대담하게 드러내 보인다.
이 책은 펠릭스 가타리의 브라질 정치기행집이다. 20년간의 독재를 마감하고 브라질에서 최초의 민주주의 선거가 치러지던 1982년, 가타리는 브라질의 정신분석가인 수에리 롤니크와 브라질을 여행한다. 그 정치 여행 속에서 이루어진 인터뷰, 대담, 강의, 토론, 논쟁, 편지 등을 수에리 롤니크와 함께 정리하여 펴낸 Micropolitiques(Les Empêcheurs de penser en rond/Le Seuil, 2007)를 번역한 것이다. 이 텍스트는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어로 1986년에 나왔고, 2007년에 불어본이, 그리고 2008년에 영어본이 나왔다(Molecular Revolution in Brazil, Semiotext, 2008).
가타리의 이론 가장 쉽게 서술
이 책은 9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문화, 주체성과 역사, 정치, 욕망과 역사, 감정-에너지-육체-성, 사랑 욕망의 영토 그리고 새로운 부드러움, 공항인터뷰, 가타리 자신이 말하는 브라질 여행, 브라질 사람들이 본 가타리의 브라질 여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타리의 주장이 비교적 쉽게 서술되어 있는 텍스트라고 할 수 있으며, 가타리가 지속적으로 제기한 분자혁명과 미시정치에 대한 상을 잘 드러내어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롤니크의 동참으로 가타리 스스로가 설명하는 것보다 오히려 이해하기 쉽게 논지들을 중간중간 명료하고도 간략하게 정리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운동경험과 실험사례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로 가타리의 사상을 좀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고 있는 점도 돋보인다.
브라질 미래의 대통령 룰라와의 예언적 대담
이 책에서 특히 가타리와 미래의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그나시오 룰라 다 실바와의 대담이 압권이다. 이 대담은 초판본에는 싣지 않고 별도의 소책자 판본으로 만들어져 룰라의 상파울루 주지사 출마 캠페인 과정에 적극 개입하여 브라질을 뒤흔들었다. 번역한 이 외국어판에서 새롭게 재편집되어 수록된 가타리와 룰라의 이 대담에서 20여년 이후의 브라질과 프랑스가 각각 가져올 미래의 모습을 정확하게 진단해내는 탁월한 예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주체성들과의 만남
가타리가 브라질 정치여행을 하는 1982년 무렵은 브라질에서 새로운 공화국이 시작되면서 전통적인 통제위계들과 전체주의 체제들에 반대로 움직이고 있었고 생각 및 정치의 혁명을 창설하고 있었다. 당시 브라질 재민주화 과정에서의 활력 넘치는 이슈를 이 책은 노동자, 농민, 동성애자, 페미니스트, 아프리카흑인, 철학가, 정신분석가, 문화운동가, 대안학교 등의 다양한 소수적 주체성들과 적극적인 공감를 통해서 펼쳐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가타리는 지구화의 어두운 현실을 뚫고 들어가는 혁명적 사유를 실천적으로 대담하게 드러내 보인다.
목차
목차
브라질 7판 및 외국어판 서문ㆍ7
서 언 19
1. 문화: 반동적 개념? 27
2. 주체성과 역사 43
3. 정 치 209
4. 욕망과 역사 335
5. 감정-에너지-몸-섹스: 해방 '여행'의 신화 459
6. 사랑, 욕망의 영토 그리고 새로운 부드러움 473
7. 공항에서의 대담 493
8. 가타리 자신이 말하는 브라질 여행 507
9. 브라질 사람들이 본 가타리의 여행 521
주요 개념 설명ㆍ541
출 처ㆍ555
찾아보기ㆍ563
옮긴이 후기ㆍ579
서 언 19
1. 문화: 반동적 개념? 27
2. 주체성과 역사 43
3. 정 치 209
4. 욕망과 역사 335
5. 감정-에너지-몸-섹스: 해방 '여행'의 신화 459
6. 사랑, 욕망의 영토 그리고 새로운 부드러움 473
7. 공항에서의 대담 493
8. 가타리 자신이 말하는 브라질 여행 507
9. 브라질 사람들이 본 가타리의 여행 521
주요 개념 설명ㆍ541
출 처ㆍ555
찾아보기ㆍ563
옮긴이 후기ㆍ579
저자
저자
펠릭스 가타리
저자 펠릭스 가타리(Félix Guattari: 1930-1992)는 파리 북서부의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청년사회주의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대학에서는 약학과 철학을 공부하였으나 졸업을 하지 않은 채 쟝 우리가 주도하던 보르도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하여 그곳에서 의사로서 평생 있었다. 가타리는 1953년 이래 라캉이 주도하던 세미나에 참여하였고 1962-1969년에는 라캉이 결성한 파리 프로이트학파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그는 정신분석이 지닌 이데올로기적 기능을 감지하면서 라캉에게 비판적이고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게 되었다. 1969년 들뢰즈를 만난 이후 가타리는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의 분열적 종합을 시도하였으며 사회정치적 무의식에 관한 이론을 구성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횡단성 개념과 기계 개념을 가지고 구조주의를 공격해 나갔고 점차 분열분석을 제기하게 되었다. 68혁명 이후 대중의 다양한 욕망분출에 주목하고 기존의 정치(대표제 정치)가 가졌던 억압적 방식을 비판하고 욕망의 미시정치학을 제기하였으며, 국가장치 장악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혁명운동의 방향에 대해서 욕망해방과 기계적 작동의 농축을 통한 분자혁명이라는 상을 제시하였다. 가타리는 들뢰즈와 공저로 유명하지만 자신의 독자적인 저서도 냈고, 1970년대에는 '탐구'(Recherche)라는 잡지를 내는 데 주도적으로 관여하였고, 1987년부터는 들뢰즈와 잡지 '괴물'(Chimére)을 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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