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야, 미안해(봄봄 어린이 13)
『나리야, 미안해』는 어린 아기고양이 나리를 키우던 해나의 이야기입니다. 해리는 친구 에게 선물 받은 나리가 옆집 소희네 개에 물려 죽은 뒤로 큰 슬픔에 빠졌습니다. 나리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슬픔과 옆집 개에 대한 원망이 해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 개 주인이었던 소희가 해리를 집으로 초대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해리는 옆집 왜 개가 나리를 물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 책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과정을 고양이 나리와 해리의 우정을 통해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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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생명의 소중함과 용서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는 아름다운 동화
누구나 한번쯤은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사서 키워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학교 실습 과제로 열대어나 거북이를 키운다거나, 그보다 더 큰 강아지나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기르기도 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다 보면 별별 일이 다 있습니다. 어떨 땐 귀찮아 하다가도 함께 놀면서 기쁜 일도 있을 것입니다. 또 키우다 보면 이 책의 주인공처럼 마음 아플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작은 병아리 한 마리, 혹은 그보다 더 작은 새끼 손톱 크기의 열대어 한 마리 죽는다고 해도 우리 생활에는 아무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생명이라 할지라도,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는 것이 작가의 마음입니다. 아직 어린 해나가 친구를 용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과정이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잘 표현되었습니다.
누가 용서해 줄 줄 알고?
마음이 시원하기도 하고 따뜻해지는 느낌!
전학 가는 단짝 친구에게 선물 받은 아기 고양이 나리. 해나는 나리가 친구 규리 같고, 또 정말 귀여워서 아주 소중히 여깁니다. 그러다 옆집 소희네 개 점순이에게 나리가 물려 죽는 사고가 발생하고, 해나는 소희와 점순이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해나는 점순이에게 홍시를 던지고, 소희가 시험을 30점밖에 못 받았다는 것을 집 앞에 낙서해 놓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소희네 집이 소란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점순이가 아픈 모양인데 해나는 마음이 무겁고 점순이가 걱정됩니다.
다음날 해나가 소희네 집 앞을 서성이는데 소희가 해나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해나는 점순이가 새끼들이 젖 먹는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랍니다. 점순이가 새끼를 배고 있어서 예민한 상태여서 나리에게 그런 무서운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해나가 정말 점순이를 용서하는 마음이 생기면 강아지 한 마리를 얻어 가기로 합니다. 그러면 소희가 해나에게 덜 미안하다고 말하자, 해나는 자신만 슬프고 힘들었던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해나와 소희가 함께 등교하는 길에는 상쾌한 아침 바람이 졸졸 따라갑니다.
목차
목차
2. 학교에 간 아기 고양이
3. 고양이 박사
4.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5. 나리야, 미안해
6. 누가 용서해 줄 줄 알고?
7.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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