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아이(봄봄 어린이 14)
이 책의 주인공 성규는 게임 중독 죄를 짓고 비금도에 사는 삼촌에게로 유배를 갑니다. 비금도는 가뭄이 한창이었어요. 성규는 용이 살았다는 전설의 용소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용소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작고 초라했습니다. 잔뜩 실망한 성규는 용소에서 ‘푸른 아이’를 만납니다. 푸른 아이는 이름도 알려 주지 않았지만, 할아버지처럼 용이 있다고 믿는 것 같아서 성규는 푸른 아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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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용은 수만 년 전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용은 낙타의 머리, 사슴의 뿔, 토끼의 눈, 소의 귀, 뱀의 목덜미, 큰 조개의 배, 잉어의 비늘, 매의 발톱, 호랑이의 주먹을 가졌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용은 물의 신으로 여겨졌지요.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우리 조상들은 물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한 물을 용이 내려 준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배경인 비금도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곳곳에 용이 살았다는 곳이 많답니다. 그런 곳은 어김없이 용소, 용방죽, 용샘 같은 이름을 갖고 있지요.
비금도 저수지 용소에는 용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악행으로 어미 용이 떠나고, 남은 아기 용마저 떠나면 마을에 큰 재앙이 올 거라는 전설이었지요.
수상한 기운을 물씬 풍기는 용소와 신비로운 푸른 아이, 가뭄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을 사람들과 전설을 소중히 하고 싶은 할아버지의 갈등이 신비롭고도 섬세한 색감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전설을 지켜 주세요! 전설은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소중한 것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성규는 게임 중독 죄를 짓고 비금도에 사는 삼촌에게로 유배를 갑니다. 비금도는 가뭄이 한창이었어요. 성규는 용이 살았다는 전설의 용소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용소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작고 초라했습니다. 잔뜩 실망한 성규는 용소에서 '푸른 아이'를 만납니다. 푸른 아이는 이름도 알려 주지 않았지만, 할아버지처럼 용이 있다고 믿는 것 같아서 성규는 푸른 아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편, 마을에서는 용소를 메워 밭으로 만들려고 하고, 할아버지는 용소를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성규는 마을 사람들과 삼촌이 할아버지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이 화가 나 용소로 달려갑니다. 용소에서 성규는 푸른 용을 만나게 됩니다. 용의 모습에서 어쩐지 푸른 아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상 대대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는 상상의 동물인 용. 전설은 피에서 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신에서 정신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히 살아 있는 것이지요. 성규가 만난 신비로운 푸른 아이는, 아니 푸른 용은 비금도에 비를 내려 주었을까요? 책 속에서 신비롭고 수상한 푸른 아이를 만나 보세요.
목차
목차
2. 용소
3. 푸른 아이
4. 사신 게임
5. 소용돌이
6. 수상한 연못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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