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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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당혹스럽게만 느껴지는 현대미술, 쉽게 바라보기!
현대미술은 수많은 양식이 병존하고 있다. 새것과 옛것, 동시대적인 것과 구시대적인 것, 후기 모더니즘적인 것과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것, 유행하는 것과 심지어 키치적인 것. 이것들이 때로 얽히고설켜 있어 분간하기 힘들다. 물감을 칠하고, 덧칠하거나 베끼고, 단순화시키거나 왜곡시키고, 붙이거나 모으는 현대미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는 현대미술을 알기 쉽게 설명한 가이드북으로, 미술가, 감상자, 비평가들의 인용문들을 통해 현대미술 작품을 보다 쉽게 설명해준다.
현대미술은 수많은 양식이 병존하고 있다. 새것과 옛것, 동시대적인 것과 구시대적인 것, 후기 모더니즘적인 것과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것, 유행하는 것과 심지어 키치적인 것. 이것들이 때로 얽히고설켜 있어 분간하기 힘들다. 물감을 칠하고, 덧칠하거나 베끼고, 단순화시키거나 왜곡시키고, 붙이거나 모으는 현대미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는 현대미술을 알기 쉽게 설명한 가이드북으로, 미술가, 감상자, 비평가들의 인용문들을 통해 현대미술 작품을 보다 쉽게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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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미술은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
-파울 클레
골치 아픈 현대미술, 꼭 봐야 할까?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만들어지는 현대미술을 보면, 일단 당혹스럽다.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난해하고 골치 아프다. 이렇게까지 해서 우리가 현대미술을 감상해야 하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은 독일의 유명한 미술가인 요제프 보이스의 전시를 봤던 1960~1970년대의 미술 관객들도 똑같이 품었던 것 같다. 당시 보이스 전시회의 방명록에는 "미술은 이런 게 아니야. 유치원 아이들도 이보다는 잘 그리거든. 애들 그림에서는 뭔가 알아볼 수라도 있지", "내 미술 개념을 바꿔야 하나. 여기 있는 것은 쓰레기 같은데. 하여튼 꼼꼼히 뜯어보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건 보이스의 창의성이 아니라, 정신병이 표현된 것이다" 같은 글들이 남겨져 있었다.
그렇다면 정말로 왜 우리는 현대미술을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는 이 세계가 시각적 이미지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으로 시작한다. 마치 만화경처럼 수많은 이미지들이 우리의 눈을 현혹시키고 있다. 현대미술은 그 시각 이미지들 중에서 특히 미술가가 미술 언어를 빌려 자신의 체험 세계를 표현하고 관람자들과 공유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듯이, 미술가를 대표하는 미술 작품에 다가가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에 못지않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는 미술가, 감상자, 비평가들의 인용문들은 현대미술 작품을 이해해보고자 하는 시도의 일부이다. 작품을 직접 만들었던 작가가 미술의 의미에 대해, 작품의 의도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듣는 것만큼 확실한 접근 방법은 없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미술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당시의 관람객들이 어떻게 그 작품을 받아들이고 반응했는지를 본다면, 그 작품이 어떤 사회적 맥락에서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미술가가 의도한 혁신이 무엇인지 파악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술 전문가들의 비평문은 미술가의 의도와 관객의 반응을 모두 아우르면서 미술사적 흐름에서 이 작품이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학적·철학적 배경들을 설명해줌으로써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물론 비평가들의 작품에 대한 판단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다. 1992년도에 제프 쿤스의 작품을 싸구려에 선정적인 작품이라고 비판했던 비평가가 2010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한 일이다.
현대미술의 계보를 파악해보자!
1900년대 인상주의가 전통적 묘사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면서, 미술의 표현기법, 재료 등이 크게 확장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현대미술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미술가들과 미술가 집단에 의해 수많은 유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현대미술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일단 이 지점에서 당황하게 된다. 얽히고설킨 미술유파들 속을 헤매다 보면 전체적인 맥락을 벗어나게 되고, 현대미술은 어렵다는 처음의 결론으로 되돌아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에 나와 있는 현대미술사 일람표를 참고하면, 현대미술사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전통적 미술의 끄트머리에 있는 사실주의에서 시작해, 고전적 모더니즘을 연 인상주의와 신인상주의부터 인터넷 미술/인터랙티브 미술까지 연도별 중요한 미술유파와 대표 작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해주며, 실제로 현대미술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 기법들과 개념들을 정리해놓았다.
특히 모더니즘 미술은 그 영역 범위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많은 미술 유파들이 중첩되며 발전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기 때문에 칼로 무 자르듯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고전적 모더니즘, 후기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2차 모더니즘으로 세분화함으로써, 혼란스러운 모더니즘 미술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미술 기법이나, 미술 제작 방식의 변화 등을 실례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이해를 돕고 있다. 피카소의 유명한 작품 <게르니카>가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살펴보기 위해 추상화를 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 여러 장을 스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작가의 작업을 지켜봤던 사람의 회고를 인용해놓았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게르니카>의 작품과 이 작품의 주제가 되었던 1936년의 스페인 내전에 대한 배경 이해에서 벗어나, 실제 창작 과정에서 작가가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고자 고민했는지 좀 더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현대미술은 시대의 산물
현대미술 작품이라고 해서 갑자기 작가의 머릿속에서 뚝 떨어져 나온 것은 아니다. 인상주의, 고전적 모더니즘,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2차 모더니즘은 모두 각각의 시대 상황을 미술가의 눈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들은 전쟁이나 소외, 소비 사회 등 현대인의 공통 경험을 예술가의 눈으로 포착하여 이 주제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한 방법을 탐색해왔다.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에 좀 더 적합한 매체와 재료, 표현 기법을 찾아가면서 개념 미술, 대지 미술, 행위 미술 등의 다양한 미술 형식이 나올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새로운 기술 발전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인터넷 미술이나 인터렉티브 미술도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미술사조와 시대와의 관계를 보여주면서 개별 작품들을 통해 미술가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진실을 이해하고자 한다.
동독의 미술과 미술의 정치성
한 가지 덧붙이면, 이 책은 현대미술사의 흐름에서 벗어나 있는 나치 미술과 동독 미술을 다루고 있다. 정부가 원하는 작품을 생산했던 당시의 작가들과 그 작품들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하면서, 이러한 작품들이 파괴되지 않고 남아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1936년 세워진 시대착오적 전쟁기념상을 철거하지 않고, 그 옆에 <전쟁과 파시즘에 맞서는 함부르크의 경고> 기념상을 세움으로써 전쟁기념상까지도 그 작품의 한 부분으로서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주류 미술계의 흐름에 반발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냈던 동독의 미술가들에 대한 페이지도 할애하고 있어, 정치적 제약에 굴하지 않고 다시금 세계 미술사의 흐름에 동참하고자 했던 동독 미술계의 흐름을 보여준다. 이러한 동독의 미술 상황은 일본 식민지를 거쳐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도 여러 시사점을 던져준다. 일본 식민지 잔재로 받아들여져 철거되는 여러 근대 건축물, 군사 정권 시절의 조각상, 그리고 통일이 된 후 보게 될 북한 미술 등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다.
독일의 대표적 미술 교과서
이 책의 출판사 클레트(Klett) 출판사는 독일에서 교과서를 출판하는 유명한 출판사이다.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역시 클레트에서 출간한 미술 교과서 시리즈 중 하나로서, 복잡해 보이는 현대미술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킬지에 대한 고민으로 만들어졌다. 현대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것은 유럽 역시 마찬가지이며, 단순히 유파와 작가 이름을 외우기보다는 어떠한 맥락에서 이 작품들이 탄생했는지 구슬을 꿰듯 차근차근 짚어가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더 깊이 있는 사고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러한 질문들은 단답형 대답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봐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읽고 답을 하는 과정에서 낯설고 어렵기만 했던 현대미술이 점점 친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추천사]
미술가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형태와 색채의 시각적이고 생생한 작용들, 특히 구상적 작용, 공감각적 작용, 인상적 작용, 상징적 작용을 이용한다. 미술가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말하는' 바는 복잡하고 모호하기 일쑤이며 대개 '숨은 뜻'이 있다. 때문에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거나 기껏해야 얼추 표현할 수 있을 뿐이다. 이러한 상대적 불확실성과 다의성이 미술 언어의 독특한 특징이다. 그리하여 관람자에게는 자기 나름대로 감상하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 2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형태와 색채가 말하다'(33쪽)
미술의 발전은 삶의 모든 영역에 배어든 모더니즘 정신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다. 나아가 미술가들은 나름대로 이러한 새로운 세계와 시대 체험을 전달했고 이를 적절하고 명료하게 표현했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은 당시의 대중들에게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고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 3장 세계 전환, 미술 전환, '세계가 혼돈에 빠지다_미술 전환의 배경'(83쪽)
많은 미술가들은 특히 1차 세계대전을 겪고 나서 인간의 이성을 불신했다. 그들은 더 좋은 세계를 건설하는 데 이성에 기대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그들은 '비이성'을, 달리 말하자면 비합리성, 무의식의 특별한 힘을 신뢰했다. 그들은 이 힘이 사회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생겨난 미술 유파가 파리의 다다에서 유래한 이른바 초현실주의이다.
- 4장 고전적 모더니즘, '돌아버린 현실_초현실주의'(130쪽)
미술계가 혼돈스럽게 느껴지고 있다. 이를 보고 우리는 미술이 종말을 맞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미술이 오늘날 우리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이유는 진실하고 모범적으로 표현할 길을 찾지 못해 어쩔 줄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사실에 보다 접근하려면, 우리 시대 인간이 살고 있는 세계 상황은 복잡하고 이질적이고 역동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한두 점의 그림 언어로 파악할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항상 새롭고 빨리 바뀌고 서로 모순되고 배타적인 형상화 방식들이 모색되고 발견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세계 상황 때문일 것이다.
- 5장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종말'(212쪽)
2차 모더니즘은 특히 고전적 모더니즘의 계몽주의적 의도들을 되살리는 것을 중시한다. 하지만 그들이 사용한 양식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그들은 거의 모든 형상화 수단을 이용한다.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수단조차 활용한다. 여느 시기와 마찬가지로, 창조 과정의 최종 산물로서 미술 작품이 생겨난다. 하지만 행위를 통해, 감상자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생성되는 미술 작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미술 작품이 미술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상상세계에서만 '완성'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6장 2차 모더니즘으로 가는 길, '2차 모더니즘_모더니즘의 혁신'(218쪽)
-파울 클레
골치 아픈 현대미술, 꼭 봐야 할까?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만들어지는 현대미술을 보면, 일단 당혹스럽다.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난해하고 골치 아프다. 이렇게까지 해서 우리가 현대미술을 감상해야 하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은 독일의 유명한 미술가인 요제프 보이스의 전시를 봤던 1960~1970년대의 미술 관객들도 똑같이 품었던 것 같다. 당시 보이스 전시회의 방명록에는 "미술은 이런 게 아니야. 유치원 아이들도 이보다는 잘 그리거든. 애들 그림에서는 뭔가 알아볼 수라도 있지", "내 미술 개념을 바꿔야 하나. 여기 있는 것은 쓰레기 같은데. 하여튼 꼼꼼히 뜯어보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건 보이스의 창의성이 아니라, 정신병이 표현된 것이다" 같은 글들이 남겨져 있었다.
그렇다면 정말로 왜 우리는 현대미술을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는 이 세계가 시각적 이미지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으로 시작한다. 마치 만화경처럼 수많은 이미지들이 우리의 눈을 현혹시키고 있다. 현대미술은 그 시각 이미지들 중에서 특히 미술가가 미술 언어를 빌려 자신의 체험 세계를 표현하고 관람자들과 공유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듯이, 미술가를 대표하는 미술 작품에 다가가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에 못지않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는 미술가, 감상자, 비평가들의 인용문들은 현대미술 작품을 이해해보고자 하는 시도의 일부이다. 작품을 직접 만들었던 작가가 미술의 의미에 대해, 작품의 의도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듣는 것만큼 확실한 접근 방법은 없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미술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당시의 관람객들이 어떻게 그 작품을 받아들이고 반응했는지를 본다면, 그 작품이 어떤 사회적 맥락에서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미술가가 의도한 혁신이 무엇인지 파악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술 전문가들의 비평문은 미술가의 의도와 관객의 반응을 모두 아우르면서 미술사적 흐름에서 이 작품이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학적·철학적 배경들을 설명해줌으로써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물론 비평가들의 작품에 대한 판단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다. 1992년도에 제프 쿤스의 작품을 싸구려에 선정적인 작품이라고 비판했던 비평가가 2010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한 일이다.
현대미술의 계보를 파악해보자!
1900년대 인상주의가 전통적 묘사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면서, 미술의 표현기법, 재료 등이 크게 확장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현대미술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미술가들과 미술가 집단에 의해 수많은 유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현대미술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일단 이 지점에서 당황하게 된다. 얽히고설킨 미술유파들 속을 헤매다 보면 전체적인 맥락을 벗어나게 되고, 현대미술은 어렵다는 처음의 결론으로 되돌아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에 나와 있는 현대미술사 일람표를 참고하면, 현대미술사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전통적 미술의 끄트머리에 있는 사실주의에서 시작해, 고전적 모더니즘을 연 인상주의와 신인상주의부터 인터넷 미술/인터랙티브 미술까지 연도별 중요한 미술유파와 대표 작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해주며, 실제로 현대미술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 기법들과 개념들을 정리해놓았다.
특히 모더니즘 미술은 그 영역 범위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많은 미술 유파들이 중첩되며 발전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기 때문에 칼로 무 자르듯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고전적 모더니즘, 후기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2차 모더니즘으로 세분화함으로써, 혼란스러운 모더니즘 미술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미술 기법이나, 미술 제작 방식의 변화 등을 실례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이해를 돕고 있다. 피카소의 유명한 작품 <게르니카>가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살펴보기 위해 추상화를 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 여러 장을 스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작가의 작업을 지켜봤던 사람의 회고를 인용해놓았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게르니카>의 작품과 이 작품의 주제가 되었던 1936년의 스페인 내전에 대한 배경 이해에서 벗어나, 실제 창작 과정에서 작가가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고자 고민했는지 좀 더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현대미술은 시대의 산물
현대미술 작품이라고 해서 갑자기 작가의 머릿속에서 뚝 떨어져 나온 것은 아니다. 인상주의, 고전적 모더니즘,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2차 모더니즘은 모두 각각의 시대 상황을 미술가의 눈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들은 전쟁이나 소외, 소비 사회 등 현대인의 공통 경험을 예술가의 눈으로 포착하여 이 주제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한 방법을 탐색해왔다.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에 좀 더 적합한 매체와 재료, 표현 기법을 찾아가면서 개념 미술, 대지 미술, 행위 미술 등의 다양한 미술 형식이 나올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새로운 기술 발전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인터넷 미술이나 인터렉티브 미술도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미술사조와 시대와의 관계를 보여주면서 개별 작품들을 통해 미술가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진실을 이해하고자 한다.
동독의 미술과 미술의 정치성
한 가지 덧붙이면, 이 책은 현대미술사의 흐름에서 벗어나 있는 나치 미술과 동독 미술을 다루고 있다. 정부가 원하는 작품을 생산했던 당시의 작가들과 그 작품들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하면서, 이러한 작품들이 파괴되지 않고 남아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1936년 세워진 시대착오적 전쟁기념상을 철거하지 않고, 그 옆에 <전쟁과 파시즘에 맞서는 함부르크의 경고> 기념상을 세움으로써 전쟁기념상까지도 그 작품의 한 부분으로서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주류 미술계의 흐름에 반발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냈던 동독의 미술가들에 대한 페이지도 할애하고 있어, 정치적 제약에 굴하지 않고 다시금 세계 미술사의 흐름에 동참하고자 했던 동독 미술계의 흐름을 보여준다. 이러한 동독의 미술 상황은 일본 식민지를 거쳐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도 여러 시사점을 던져준다. 일본 식민지 잔재로 받아들여져 철거되는 여러 근대 건축물, 군사 정권 시절의 조각상, 그리고 통일이 된 후 보게 될 북한 미술 등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다.
독일의 대표적 미술 교과서
이 책의 출판사 클레트(Klett) 출판사는 독일에서 교과서를 출판하는 유명한 출판사이다.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역시 클레트에서 출간한 미술 교과서 시리즈 중 하나로서, 복잡해 보이는 현대미술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킬지에 대한 고민으로 만들어졌다. 현대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것은 유럽 역시 마찬가지이며, 단순히 유파와 작가 이름을 외우기보다는 어떠한 맥락에서 이 작품들이 탄생했는지 구슬을 꿰듯 차근차근 짚어가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더 깊이 있는 사고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러한 질문들은 단답형 대답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봐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읽고 답을 하는 과정에서 낯설고 어렵기만 했던 현대미술이 점점 친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추천사]
미술가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형태와 색채의 시각적이고 생생한 작용들, 특히 구상적 작용, 공감각적 작용, 인상적 작용, 상징적 작용을 이용한다. 미술가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말하는' 바는 복잡하고 모호하기 일쑤이며 대개 '숨은 뜻'이 있다. 때문에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거나 기껏해야 얼추 표현할 수 있을 뿐이다. 이러한 상대적 불확실성과 다의성이 미술 언어의 독특한 특징이다. 그리하여 관람자에게는 자기 나름대로 감상하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 2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형태와 색채가 말하다'(33쪽)
미술의 발전은 삶의 모든 영역에 배어든 모더니즘 정신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다. 나아가 미술가들은 나름대로 이러한 새로운 세계와 시대 체험을 전달했고 이를 적절하고 명료하게 표현했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은 당시의 대중들에게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고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 3장 세계 전환, 미술 전환, '세계가 혼돈에 빠지다_미술 전환의 배경'(83쪽)
많은 미술가들은 특히 1차 세계대전을 겪고 나서 인간의 이성을 불신했다. 그들은 더 좋은 세계를 건설하는 데 이성에 기대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그들은 '비이성'을, 달리 말하자면 비합리성, 무의식의 특별한 힘을 신뢰했다. 그들은 이 힘이 사회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생겨난 미술 유파가 파리의 다다에서 유래한 이른바 초현실주의이다.
- 4장 고전적 모더니즘, '돌아버린 현실_초현실주의'(130쪽)
미술계가 혼돈스럽게 느껴지고 있다. 이를 보고 우리는 미술이 종말을 맞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미술이 오늘날 우리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이유는 진실하고 모범적으로 표현할 길을 찾지 못해 어쩔 줄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사실에 보다 접근하려면, 우리 시대 인간이 살고 있는 세계 상황은 복잡하고 이질적이고 역동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한두 점의 그림 언어로 파악할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항상 새롭고 빨리 바뀌고 서로 모순되고 배타적인 형상화 방식들이 모색되고 발견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세계 상황 때문일 것이다.
- 5장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종말'(212쪽)
2차 모더니즘은 특히 고전적 모더니즘의 계몽주의적 의도들을 되살리는 것을 중시한다. 하지만 그들이 사용한 양식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그들은 거의 모든 형상화 수단을 이용한다.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수단조차 활용한다. 여느 시기와 마찬가지로, 창조 과정의 최종 산물로서 미술 작품이 생겨난다. 하지만 행위를 통해, 감상자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생성되는 미술 작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미술 작품이 미술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상상세계에서만 '완성'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6장 2차 모더니즘으로 가는 길, '2차 모더니즘_모더니즘의 혁신'(218쪽)
목차
목차
들어가며_ 현대미술 길라잡이
1장 그림에게 도전을 받다
세계는 그림이 가득 찬 만화경
미술 언어는 비밀 언어일까
현대미술을 감상할 때 겪는 어려움
2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미술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그림에서 무엇을 보는가|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미술이 드러내는 진실|미술의 기능|미술에 거는 기대
형태와 색채가 말하다
막스 빌 <8개의 동일한 칸에 들어 있는 동일한 양의 4색채>|바실리 칸딘스키 <붉은 점>|볼프강 마토이어 <카인>|두에인 핸슨 <쇼핑카트를 미는 여인>|귄터 우에커 <걸레질>
회화, 판화, 조소_그 밖에 무엇이 있는가
평면에서 입체로|공간에서 과정으로
순수 미술과 응용 미술
의자는 의자가 아니다|현대미술의 열린 체계
미술 제작에 관하여
미술 제작 방법의 변화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 제작 과정
미술 작품의 이해에 관하여
미술가의 노력과 관람자의 노력|도대체 어떻게 감상하는 거지?|관람에서 행위로
3장 세계 전환, 미술 전환
전통의 시작
중세에서 근대로_전통의 재탄생
르네상스 이전_하인리히 사자공의 성복음집에 그려진 <최후의 만찬>|르네상스 이후_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전통으로부터의 탈피
엘 그레코 <라오콘>|가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바닷가의 수도사>|윌리엄 터너 <눈보라>
근대의 미술
아돌프 폰 멘첼 <주철 압연 공장(현대판 키클롭스)>|전통의 종말
세계가 혼돈에 빠지다_미술 전환의 배경
미술과 상대성|원시적 미술 언어의 매력
인상주의_모더니즘으로 넘어오는 다리
모더니즘의 아버지들
조르주 쇠라|폴 고갱|빈센트 반 고흐|
폴 세잔
미술 전환에 관한 동시대인들의 평가
4장 고전적 모더니즘
1900년경 카오스 속의 미술계
고조된 표현_야수주의와 표현주의|앙리 마티스 <춤> 카를 슈미트-로틀루프 <둑이 터지다>|프란츠 마르크 <고양이 두 마리>|에밀 놀데 <그리스도를 조롱함>|막스 베크만 <밤>
변형된 대상
대상과 변형_입체주의|대상과 운동_미래주의|대상과 추상_파블로 피카소의 <황소> 연작
대상이 없는 그림?_추상미술
바실리 칸딘스키와 예술에 나타난 정신성|피에트 몬드리안과 절대적 사실성 추구|카지미르 말레비치_회화의 종말과 시작
사물이 그림이 되다_다다의 오브제 미술
마르셀 뒤샹의 레디메이드|물질회화_쿠르트 슈비터스의 <메르츠 그림 A>|오브제몽타주_라울 하우스만 <우리 시대의 정신>
돌아버린 현실_초현실주의
미술과 꿈_살바도르 달리 <내전의 예감>|우연을 원칙으로_막스 에른스트 <위대한 숲>
조소의 새로운 길
빌헬름 렘브루크 <쓰러진 사람>|헨리 무어 <누워 있는 사람>
새로운 미술과 새로운 건축_데 스테일과 바우하우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미술_러시아 아방가르드
진실주의
오토 딕스 <대도시>
미술과 정치 참여
나치 독일에 봉사하는 미술
5장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다시 일어난 미술 전환_1945년 이후 미술 발전의 배경
모더니즘의 계승
추상 표현주의와 앵포르멜 미술 158|옵 아트와 키네틱 아트
사실주의의 새로운 형태들
팝 아트|앤디 워홀 <캠벨 수프 통조림>|극사실주의|누보레알리슴|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사실주의
경계를 넘어서는 표현
에드워드 킨홀즈_환경 미술 <생일>
앨런 카프로_집단 해프닝 <가스>
최소의 표현_미니멀 아트와 개념 미술
요제프 보이스의 도전_미술 개념의 확장
개인 신화
신표현주의
대가들의 작품 인용하기
모더니즘에 맞서다
건축에 나타나는 기능과 상상|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에토레 소트사스 <칼튼>|키치 아트|제프 쿤스 <진부함의 도래>
공공 미술
기념물_불쾌감을 주는 조각?|그래피티_불쾌감을 주는 그림?
동독의 미술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동독 미술의 새출발|동독 미술의 미래
미술 시장과 문화 산업
국제미술전시회_카셀 도쿠멘타
극과 극의 미술
미술의 종말
<세기의 걸음>
6장 2차 모더니즘으로 가는 길
2차 모더니즘_모더니즘의 혁신
미술 공간-성찰 공간-삶의 공간
안드레아 지텔
행동의 장으로서의 미술_개입, 도발, 반응
개입 무대로서의 미술|도발의 장으로서의 미술|반응을 유도하는 미술
생각의 마당_현실의 새로운 정의
아이제 에르크멘 <집에>
콘텍스트 미술_서비스로서의 미술
하하 그룹 <홍수>
초점을 맞추다_현실과 연출
미술과 새로운 미디어
비디오와 비디오 설치
인터랙티브 미술과 인터넷 예술
스티븐 그린우드 <워븐 프레젠트>
미술이 과학을 보충하다
게일 와이트 <동물원 키트>
미술에 나타난 국제적 방랑
킨 유펜 <말 없는 바람>
디자인이 개인의 요구에 따르다
인터랙티브 디자인 |건축된 미술
미술과 더불어 살기
참고문헌
인명색인
사항색인
1장 그림에게 도전을 받다
세계는 그림이 가득 찬 만화경
미술 언어는 비밀 언어일까
현대미술을 감상할 때 겪는 어려움
2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미술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그림에서 무엇을 보는가|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미술이 드러내는 진실|미술의 기능|미술에 거는 기대
형태와 색채가 말하다
막스 빌 <8개의 동일한 칸에 들어 있는 동일한 양의 4색채>|바실리 칸딘스키 <붉은 점>|볼프강 마토이어 <카인>|두에인 핸슨 <쇼핑카트를 미는 여인>|귄터 우에커 <걸레질>
회화, 판화, 조소_그 밖에 무엇이 있는가
평면에서 입체로|공간에서 과정으로
순수 미술과 응용 미술
의자는 의자가 아니다|현대미술의 열린 체계
미술 제작에 관하여
미술 제작 방법의 변화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 제작 과정
미술 작품의 이해에 관하여
미술가의 노력과 관람자의 노력|도대체 어떻게 감상하는 거지?|관람에서 행위로
3장 세계 전환, 미술 전환
전통의 시작
중세에서 근대로_전통의 재탄생
르네상스 이전_하인리히 사자공의 성복음집에 그려진 <최후의 만찬>|르네상스 이후_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전통으로부터의 탈피
엘 그레코 <라오콘>|가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바닷가의 수도사>|윌리엄 터너 <눈보라>
근대의 미술
아돌프 폰 멘첼 <주철 압연 공장(현대판 키클롭스)>|전통의 종말
세계가 혼돈에 빠지다_미술 전환의 배경
미술과 상대성|원시적 미술 언어의 매력
인상주의_모더니즘으로 넘어오는 다리
모더니즘의 아버지들
조르주 쇠라|폴 고갱|빈센트 반 고흐|
폴 세잔
미술 전환에 관한 동시대인들의 평가
4장 고전적 모더니즘
1900년경 카오스 속의 미술계
고조된 표현_야수주의와 표현주의|앙리 마티스 <춤> 카를 슈미트-로틀루프 <둑이 터지다>|프란츠 마르크 <고양이 두 마리>|에밀 놀데 <그리스도를 조롱함>|막스 베크만 <밤>
변형된 대상
대상과 변형_입체주의|대상과 운동_미래주의|대상과 추상_파블로 피카소의 <황소> 연작
대상이 없는 그림?_추상미술
바실리 칸딘스키와 예술에 나타난 정신성|피에트 몬드리안과 절대적 사실성 추구|카지미르 말레비치_회화의 종말과 시작
사물이 그림이 되다_다다의 오브제 미술
마르셀 뒤샹의 레디메이드|물질회화_쿠르트 슈비터스의 <메르츠 그림 A>|오브제몽타주_라울 하우스만 <우리 시대의 정신>
돌아버린 현실_초현실주의
미술과 꿈_살바도르 달리 <내전의 예감>|우연을 원칙으로_막스 에른스트 <위대한 숲>
조소의 새로운 길
빌헬름 렘브루크 <쓰러진 사람>|헨리 무어 <누워 있는 사람>
새로운 미술과 새로운 건축_데 스테일과 바우하우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미술_러시아 아방가르드
진실주의
오토 딕스 <대도시>
미술과 정치 참여
나치 독일에 봉사하는 미술
5장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다시 일어난 미술 전환_1945년 이후 미술 발전의 배경
모더니즘의 계승
추상 표현주의와 앵포르멜 미술 158|옵 아트와 키네틱 아트
사실주의의 새로운 형태들
팝 아트|앤디 워홀 <캠벨 수프 통조림>|극사실주의|누보레알리슴|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사실주의
경계를 넘어서는 표현
에드워드 킨홀즈_환경 미술 <생일>
앨런 카프로_집단 해프닝 <가스>
최소의 표현_미니멀 아트와 개념 미술
요제프 보이스의 도전_미술 개념의 확장
개인 신화
신표현주의
대가들의 작품 인용하기
모더니즘에 맞서다
건축에 나타나는 기능과 상상|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에토레 소트사스 <칼튼>|키치 아트|제프 쿤스 <진부함의 도래>
공공 미술
기념물_불쾌감을 주는 조각?|그래피티_불쾌감을 주는 그림?
동독의 미술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동독 미술의 새출발|동독 미술의 미래
미술 시장과 문화 산업
국제미술전시회_카셀 도쿠멘타
극과 극의 미술
미술의 종말
<세기의 걸음>
6장 2차 모더니즘으로 가는 길
2차 모더니즘_모더니즘의 혁신
미술 공간-성찰 공간-삶의 공간
안드레아 지텔
행동의 장으로서의 미술_개입, 도발, 반응
개입 무대로서의 미술|도발의 장으로서의 미술|반응을 유도하는 미술
생각의 마당_현실의 새로운 정의
아이제 에르크멘 <집에>
콘텍스트 미술_서비스로서의 미술
하하 그룹 <홍수>
초점을 맞추다_현실과 연출
미술과 새로운 미디어
비디오와 비디오 설치
인터랙티브 미술과 인터넷 예술
스티븐 그린우드 <워븐 프레젠트>
미술이 과학을 보충하다
게일 와이트 <동물원 키트>
미술에 나타난 국제적 방랑
킨 유펜 <말 없는 바람>
디자인이 개인의 요구에 따르다
인터랙티브 디자인 |건축된 미술
미술과 더불어 살기
참고문헌
인명색인
사항색인
저자
저자
프랑크 슐츠
저자 프랑크 슐츠(Frank Schulz)는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미술교육과 역사를 전공했고,「예술창작과정의 문제들」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예술교육과 예술교수법을 가르쳤고 학장으로 재임했다. 2001년부터 라이프치히 BIP 창의성고등학교의 자원교사를 맡기도 했고, 공저로 『예술 발견!-창의적 삶을 위한 예술 프로젝트』(미술문화, 2009), 「예술+강의-Kunst+Unterricht」, 「예술교육학 문맥 Kontext Kunstpadagogik」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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