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한국 문학을 읽는다 10)
열 번째 도서인 『춘향전』은 창작과정에서 서민과 광대, 평민, 양반 등 여러 방면의 사람들이 참가하여 성립된 판소리계 소설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이본에 따라 내용 면에서 인물 설정이나 이야기 전개 등에서 차이를 보이며, 표현 면에서는 양반들의 유식한 문자와 평민, 광대 등의 상스러운 말이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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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열 번째 도서인 『춘향전』은 창작과정에서 서민과 광대, 평민, 양반 등 여러 방면의 사람들이 참가하여 성립된 판소리계 소설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이본에 따라 내용 면에서 인물 설정이나 이야기 전개 등에서 차이를 보이며, 표현 면에서는 양반들의 유식한 문자와 평민, 광대 등의 상스러운 말이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본 도서가 귀사의 소개로 많은 독자들과 만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춘향전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는가?
『춘향전』은 조선 후기 사회의 각 계층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그려내는 데 성공한 소설이다. 『춘향전』은 표면적으로는 한 남자만을 사랑해야 한다는 '절개'를 강조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사람을 차별하는 신분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비판을 통하여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 『춘향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은 평등하다는 춘향의 주장을 담고 있다. 따라서 결말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춘향의 승리는 신분제에 얽매어 살아야 하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민중의 의지를 널리 확인시켜 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즉 춘향의 신분제도에 대한 저항과 승리는 춘향 개인의 성취에 머물지 않고, 춘향과 같은 신분의 모든 사람에게 확산된다는 점에서 많은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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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따라잡기
쉽게 읽고 이해하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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