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땡볕 외(한국 문학을 읽는다 22)
청소년들에게 문학 읽기의 기쁨과 인문학적 사유의 힘을 향유하게 하기 위해 기획한 총서 「한국 문학을 읽는다」 제22권 『소낙비 땡볕 외』. 이 책은 1930년대 일본 제국주의의 극도에 달한 수탈에 빈곤에 시달리던 농촌 현실을 배경으로 독특한 문학 세계를 전개해 나갔던 김유정의 작품을 담고 있으며 '산골 나그네', '총각과 맹꽁이', '소낙비', '땡볕' 등 8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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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스물두 번째 도서로 김유정의 『소낙비 · 땡볕 외』를 소개합니다.
■ 도서 소개
해학과 풍자를 통한 시대 비판
1930년대 일본 제국주의의 극도에 달한 수탈에 빈곤에 시달리던 농촌 현실을 배경으로 독특한 문학 세계를 전개해 나갔던 김유정의 작품집이다. 「산골 나그네」 「총각과 맹꽁이」 「소낙비」 「땡볕」 등 8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 출판사 서평
김유정은 주로 1930년대 일본 제국주의의 극도에 달한 수탈에 빈곤에 시달리던 농촌 현실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많이 발표했다. 그의 문학 세계는 본질적으로 희화적이어서, 냉철하고 이지적인 현실 감각이나 비극적인 진지성보다는 따뜻하고 희극적인 인간미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우직하고 순진한 등장인물들을 등장시켜 노름, 수탈, 매춘, 일확천금에의 꿈을 매개로 하여 사건을 전개시켜나가면서 반전과 해학으로 웃음을 유발시킨다. 그러나 김유정 문학에 나타나는 해학의 이면에는 철저한 작가의 역사 의식과 현실 인식이 내재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는 도덕 같은 것은 문제도 되지 않는 식민지 시대의 농촌 현실을 누구보다도 예리하게 직시하면서 도덕의식이 결여된 인간상을 통하여 비극적 현실을 오히려 해학으로써 희화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집에 실린 「산골 나그네」 ?총각과 맹꽁이? 「소낙비」 「가을」 「떡」 「땡볕」 등의 작품을 통해 독자는 도덕을 지키기보다는 먹고 사는 것이 더 중요했기에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고 마는 등장인물들을 익살스럽게 묘사하며 당대의 비참한 현실을 반어적으로 비판하는 작가의 시선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김유정이 처음으로 쓴 소설이자 첫 도시소설인 「심청」, 학생들의 일상을 소재로 한 청소년 소설 「이런 음악회」 등이 실려 있다.
목차
목차
이야기 따라잡기 / 쉽게 이해하기
총각과 맹꽁이
이야기 따라잡기 / 쉽게 이해하기
소낙비
이야기 따라잡기 / 쉽게 이해하기
떡
이야기 따라잡기 / 쉽게 이해하기
심청
이야기 따라잡기 / 쉽게 이해하기
가을
이야기 따라잡기 / 쉽게 이해하기
이런 음악회
이야기 따라잡기 / 쉽게 이해하기
땡볕
이야기 따라잡기 / 쉽게 이해하기
■작가 알아보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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