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을 벗고 실력을 입어라
신입 사원을 위한 직장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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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하는 당신을 위한 직장생활 지침서!
한 사람의 능력이 학력으로만 평가되어서는 안되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고졸, 전문대졸, 대졸에 따라 직무가 다르고, 연봉과 대우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이에 따라 그들 나름의 고민과 어려움도 다를 터.『스펙을 벗고 실력을 입어라』는 고졸, 전문대졸, 대졸로 나누어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겪는 고충을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가령 고졸 신입사원에게는 더 큰 꿈을 가지라고 이야기하며,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언급한다. 전문대졸 신입사원에게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고 이야기하며, 신중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주문한다. 마지막으로 대졸 신입사원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고 말하며 상사와 동료, 후배와의 관계 속에서 더 크고 넓은 업무 시각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한 사람의 능력이 학력으로만 평가되어서는 안되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고졸, 전문대졸, 대졸에 따라 직무가 다르고, 연봉과 대우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이에 따라 그들 나름의 고민과 어려움도 다를 터.『스펙을 벗고 실력을 입어라』는 고졸, 전문대졸, 대졸로 나누어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겪는 고충을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가령 고졸 신입사원에게는 더 큰 꿈을 가지라고 이야기하며,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언급한다. 전문대졸 신입사원에게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고 이야기하며, 신중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주문한다. 마지막으로 대졸 신입사원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고 말하며 상사와 동료, 후배와의 관계 속에서 더 크고 넓은 업무 시각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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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어서 와, 직장은 처음이지?'
청년실업률 10.2퍼센트, 청년실업자 44만 5,000명, 취업준비생과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잠재실업자 67만 6,000명.(2015년 6월 기준) 이런 시대에는 직장에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승리자다. 이렇게 힘들게 입사했건만 막상 들어간 직장은 생각과 얼마나 다른지……. 옷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마음 부풀며 출근했지만, 첫 명함을 받자마자 떨어지는 일이라는 건 아무 가치 없어 보이는 일뿐. 함께 입사한 동기는 '무슨 대학을 나왔다더라', '무슨 자격증이 있다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에 점점 위축되는 내 모습을 보는 것도 괴롭다. 학교 다닐 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회사에 출근하면 창밖만 바라보게 된다. 첫 명함 받을 때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제는 채 돌리지 못한 명함 상자에 수북히 쌓인 먼지만 보인다. '이럴 거면 차라리 딴 일을 할 걸 그랬어', '누구누구는 부모 잘 만나서 힘 하나 안 들이고 잘만 산다는데, 나는 이게 뭘까'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기 시작한 당신. 이런 당신을 도와주고, 밀어주고, 끌어주는 '첫 직장 생존 지침서'. '고졸'이든, '초대졸'이든, '대졸'이든 상관없다. 신입 사원이라면 다 드루와~!
고졸 신입 사원을 위한 직장 수업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으레 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고, 전문대학이라도 가는 것이 마치 인간으로서 당연히 거쳐야 할 수순처럼 여기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소위 실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인식이나 사회에서의 역할이 많이 변했다. 또한 국가적인 장려로 기능대회 입상자 등 일부 학생들은 기업에서 채용하기도 한다. 현재 특성화고를 다니는 학생들은 교과 과정과 인터넷을 통해서 본인의 권리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심지어는 자신이 많은 보호를 받아야 되는 존재라고 착각을 한다. 어떠한 형태든 사회에 진출하면 스스로 일어서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하지만, 기상천외한 사유로 힘들게 들어온 회사를 떠나는 일이 많다. '신입사원을 위해 선배들이 기술과 노하우를 가르치려고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것도 안타깝다. 회사의 선배에게 기술과 노하우를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만일 그렇다고 해도 기술이나 노하우 전수는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이루어진다. 그럼에도 그 시간을 인내하지 못하고 허드렛일만 시킨다며 회사를 그만둔다. 이 책은 이처럼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겪는 고충을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전문대졸 신입 사원을 위한 직장 수업
어떤 회사에서는 현장관리직, 어떤 회사에서는 사무직, 어떤 사업장에서는 현장직일 수 있는 전문대졸 사원은, 좋게 표현하면 취업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고 반대로 말하면 어디에도 낄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전문대졸 사원은 열심히 일해도 대졸에 비해 평가는 떨어지고 진급이 늦어지는 현실과 맞닥뜨리며, 그럴 때마다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회사를 떠날 것인가? 전문대졸에게 주어지는 일만 하고 지낼 것인가? 이직에 필요한 스펙을 만들고, 경력을 만들어 타사로 이직을 할 것인가? 지금의 회사에서 더욱 노력해 나만의 역사를 만들어볼 것인가? 이 책은 전문대졸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들에게 '이런 현실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고민할 수는 있는 장을 마련한다.
대졸 신입 사원을 위한 직장 수업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최소 16년간 쉼 없이 달려온 4년제 대학 졸업생은 직장생활을 통해 꿈을 실현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러나 쉼 없이 지내온 습관 때문에 조급한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한다면 어렵게 입사한 회사에서 자칫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잊게 될 수도 있다. 언젠가는 임원이 되고, 대표이사가 될 확률이 높은 대졸 사원은 그 자리에 올랐을 때 누구와 같이 성과를 나눌 것인가? 자신이 결정권자가 되면 믿고 일을 맡길 후배가 있어야 하고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전문가도 주변에 있어야 한다. 그런 좋은 동료와 후배가 옆에 있다는 것은 선택과 집중을 할 때 자유로울 수 있다는 말이다. 미래에 선택과 집중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입사 후 동료·선후배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걸어갈 수 있는 마인드를 키워야 한다. 이 책은 대졸 신입 사원이 사회인으로서 자신을 완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책속으로 추가
당신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의 회사보다 더 좋은 회사를 선택할 것인지 혹은 규모는 작지만 당신의 역량을 발휘해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갈 것인지를 선택해야한다. 연봉은 어느 정도이며 복지 혜택은 지금의 회사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거나 과감하게 헤드헌터에게 연락을 취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직장인으로서 한 번쯤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결과가 당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의외로 냉정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당신은 많은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신입도 아니고, 완벽한 경력사원도 아닌 애매한 위치인 탓에, 기업이 찾는 인재상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래도 이곳이 나의 천직이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팔자는 아닌 것 같다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포기하고 말 것인가? 나 자신에 대한 냉엄한 현실과 마주했을 때 생각을 조금 바꾸어 조금 쉬운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당신이 제일 자신 있는 분야의 회사, 외부적인 환경 변화에 항상 민첩하게 대응하지는 않아도 되는 회사,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저녁에 술잔을 기울이며 회사생활을 포함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눈 동기가 있는 회사, 그런 회사가 바로 당신 앞에 있지 않은가?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사내 이직을 하는 것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될 수도 있다.……막상 입사를 해보면 처음 배치 받은 부서 외에도 다양한 부서가 있고 다양한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퇴사할 용기가 있다면 다른 부서로 전환배치를 신청할 용기도 있을 것이다. 회사에는 정말 다양한 부서가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지금 회사에서 다시금 찾아보자.
(「이직보다 전환배치를 고민하라」, 180~182쪽)
어느 조직이든 조직 및 조직원을 분석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A는 어떤 일은 잘하지만 어떤 일은 못한다', 'B는 능력은 뛰어난데 게으른 것 같다', 'C는 열심히는 하는데 성과가 없다', 'D는 일머리가 없는 것 같다'등 이렇게 말이 앞서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또는 누군가 열심히 생각한 아이디어를 두고 '그것은 예전에 다 해본 것인데 불가능하다', '현재 상황에서는 맞지 않다'는 등 부정적인 의견만 쏟아내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조직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기획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트집을 잡고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고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대체로 아는 것이 많아 보인다. 회사와 조직의 현상을 보고 문제점을 분석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항상 조직을 남의 일처럼 제3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어쩌면 전체적인 분석이 더 잘될 수도 있다. 마치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훈수를 두는 사람이 전체 판을 더 잘 보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그렇다면 회사와 조직은 이런 평론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아는 것이 많고, 현상과 문제점을 파악해 합리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라고 여길까? 얼핏 생각해보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이런 부류의 사람을 그렇게 반기지 않는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장기에 비유해보면, 장기에서 훈수꾼은 불청객일 뿐이다. 훈수꾼 입장에서 바라본 회사 내 조직 및 프로젝트는 단점만 두드러져 보인다. 솔직히 그들의 카운슬링은 상당히 합리적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훈수가 몇 차례 이어지다 보면 반드시 이런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그렇게 잘 알고 우리가 잘못되었다고 비판을 할 거면 본인이 직접 하면 되지 않는가"라고 말이다.
입으로 일을 하는 평론가 부류들은 처음에는 주목받는 듯하다가 이내 조직에서 배척된다. 처음에는 오로지 업무를 위한 긍정적인 목적으로 이런저런 훈수를 두지만, 종국에 가서는 타인의 감정을 자극하는 말로 이어지고 심한 경우 조직 내 편 가르기까지 본의 아니게 주도하게 된다. 일부 기회주의자들은 본인에게 도움이 되거나 뚜렷한 업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업무에만 발을 담그려고 해, 조직 내에서 좋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느 조직이든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하는데 아무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일은 많다. 이 일은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둥 이런저런 말만 하지 평론가들은 선뜻 나서서 하려 들지 않는다. 더욱 꼴불견인 것은 이런 일을 맡아서 묵묵히 처리하는 진짜 일꾼들을 하찮은 대상으로 치부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의 위치에서 각자 묵묵히 일을 하고 있을 때 평론가들은 그들이 해놓은 업무를 기웃기웃하면서 '괜찮네','잘되었네','형편없네' 등 평가를 해댐으로써 마치 자신은 모든 걸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처신한다.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머리만 똑똑한 평론가가 아니라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보고 듣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점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다. 귀찮은 일이기는 하지만 꼭 해야 하는 일을 하는 후배나 동료가 당신의 회사를 굴러가게 만든다.
(「평론가가 되지 마라」, 187~189쪽)
청년실업률 10.2퍼센트, 청년실업자 44만 5,000명, 취업준비생과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잠재실업자 67만 6,000명.(2015년 6월 기준) 이런 시대에는 직장에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승리자다. 이렇게 힘들게 입사했건만 막상 들어간 직장은 생각과 얼마나 다른지……. 옷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마음 부풀며 출근했지만, 첫 명함을 받자마자 떨어지는 일이라는 건 아무 가치 없어 보이는 일뿐. 함께 입사한 동기는 '무슨 대학을 나왔다더라', '무슨 자격증이 있다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에 점점 위축되는 내 모습을 보는 것도 괴롭다. 학교 다닐 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회사에 출근하면 창밖만 바라보게 된다. 첫 명함 받을 때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제는 채 돌리지 못한 명함 상자에 수북히 쌓인 먼지만 보인다. '이럴 거면 차라리 딴 일을 할 걸 그랬어', '누구누구는 부모 잘 만나서 힘 하나 안 들이고 잘만 산다는데, 나는 이게 뭘까'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기 시작한 당신. 이런 당신을 도와주고, 밀어주고, 끌어주는 '첫 직장 생존 지침서'. '고졸'이든, '초대졸'이든, '대졸'이든 상관없다. 신입 사원이라면 다 드루와~!
고졸 신입 사원을 위한 직장 수업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으레 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고, 전문대학이라도 가는 것이 마치 인간으로서 당연히 거쳐야 할 수순처럼 여기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소위 실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인식이나 사회에서의 역할이 많이 변했다. 또한 국가적인 장려로 기능대회 입상자 등 일부 학생들은 기업에서 채용하기도 한다. 현재 특성화고를 다니는 학생들은 교과 과정과 인터넷을 통해서 본인의 권리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심지어는 자신이 많은 보호를 받아야 되는 존재라고 착각을 한다. 어떠한 형태든 사회에 진출하면 스스로 일어서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하지만, 기상천외한 사유로 힘들게 들어온 회사를 떠나는 일이 많다. '신입사원을 위해 선배들이 기술과 노하우를 가르치려고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것도 안타깝다. 회사의 선배에게 기술과 노하우를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만일 그렇다고 해도 기술이나 노하우 전수는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이루어진다. 그럼에도 그 시간을 인내하지 못하고 허드렛일만 시킨다며 회사를 그만둔다. 이 책은 이처럼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겪는 고충을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전문대졸 신입 사원을 위한 직장 수업
어떤 회사에서는 현장관리직, 어떤 회사에서는 사무직, 어떤 사업장에서는 현장직일 수 있는 전문대졸 사원은, 좋게 표현하면 취업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고 반대로 말하면 어디에도 낄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전문대졸 사원은 열심히 일해도 대졸에 비해 평가는 떨어지고 진급이 늦어지는 현실과 맞닥뜨리며, 그럴 때마다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회사를 떠날 것인가? 전문대졸에게 주어지는 일만 하고 지낼 것인가? 이직에 필요한 스펙을 만들고, 경력을 만들어 타사로 이직을 할 것인가? 지금의 회사에서 더욱 노력해 나만의 역사를 만들어볼 것인가? 이 책은 전문대졸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들에게 '이런 현실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고민할 수는 있는 장을 마련한다.
대졸 신입 사원을 위한 직장 수업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최소 16년간 쉼 없이 달려온 4년제 대학 졸업생은 직장생활을 통해 꿈을 실현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러나 쉼 없이 지내온 습관 때문에 조급한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한다면 어렵게 입사한 회사에서 자칫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잊게 될 수도 있다. 언젠가는 임원이 되고, 대표이사가 될 확률이 높은 대졸 사원은 그 자리에 올랐을 때 누구와 같이 성과를 나눌 것인가? 자신이 결정권자가 되면 믿고 일을 맡길 후배가 있어야 하고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전문가도 주변에 있어야 한다. 그런 좋은 동료와 후배가 옆에 있다는 것은 선택과 집중을 할 때 자유로울 수 있다는 말이다. 미래에 선택과 집중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입사 후 동료·선후배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걸어갈 수 있는 마인드를 키워야 한다. 이 책은 대졸 신입 사원이 사회인으로서 자신을 완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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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의 회사보다 더 좋은 회사를 선택할 것인지 혹은 규모는 작지만 당신의 역량을 발휘해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갈 것인지를 선택해야한다. 연봉은 어느 정도이며 복지 혜택은 지금의 회사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거나 과감하게 헤드헌터에게 연락을 취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직장인으로서 한 번쯤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결과가 당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의외로 냉정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당신은 많은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신입도 아니고, 완벽한 경력사원도 아닌 애매한 위치인 탓에, 기업이 찾는 인재상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래도 이곳이 나의 천직이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팔자는 아닌 것 같다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포기하고 말 것인가? 나 자신에 대한 냉엄한 현실과 마주했을 때 생각을 조금 바꾸어 조금 쉬운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당신이 제일 자신 있는 분야의 회사, 외부적인 환경 변화에 항상 민첩하게 대응하지는 않아도 되는 회사,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저녁에 술잔을 기울이며 회사생활을 포함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눈 동기가 있는 회사, 그런 회사가 바로 당신 앞에 있지 않은가?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사내 이직을 하는 것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될 수도 있다.……막상 입사를 해보면 처음 배치 받은 부서 외에도 다양한 부서가 있고 다양한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퇴사할 용기가 있다면 다른 부서로 전환배치를 신청할 용기도 있을 것이다. 회사에는 정말 다양한 부서가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지금 회사에서 다시금 찾아보자.
(「이직보다 전환배치를 고민하라」, 180~182쪽)
어느 조직이든 조직 및 조직원을 분석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A는 어떤 일은 잘하지만 어떤 일은 못한다', 'B는 능력은 뛰어난데 게으른 것 같다', 'C는 열심히는 하는데 성과가 없다', 'D는 일머리가 없는 것 같다'등 이렇게 말이 앞서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또는 누군가 열심히 생각한 아이디어를 두고 '그것은 예전에 다 해본 것인데 불가능하다', '현재 상황에서는 맞지 않다'는 등 부정적인 의견만 쏟아내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조직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기획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트집을 잡고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고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대체로 아는 것이 많아 보인다. 회사와 조직의 현상을 보고 문제점을 분석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항상 조직을 남의 일처럼 제3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어쩌면 전체적인 분석이 더 잘될 수도 있다. 마치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훈수를 두는 사람이 전체 판을 더 잘 보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그렇다면 회사와 조직은 이런 평론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아는 것이 많고, 현상과 문제점을 파악해 합리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라고 여길까? 얼핏 생각해보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이런 부류의 사람을 그렇게 반기지 않는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장기에 비유해보면, 장기에서 훈수꾼은 불청객일 뿐이다. 훈수꾼 입장에서 바라본 회사 내 조직 및 프로젝트는 단점만 두드러져 보인다. 솔직히 그들의 카운슬링은 상당히 합리적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훈수가 몇 차례 이어지다 보면 반드시 이런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그렇게 잘 알고 우리가 잘못되었다고 비판을 할 거면 본인이 직접 하면 되지 않는가"라고 말이다.
입으로 일을 하는 평론가 부류들은 처음에는 주목받는 듯하다가 이내 조직에서 배척된다. 처음에는 오로지 업무를 위한 긍정적인 목적으로 이런저런 훈수를 두지만, 종국에 가서는 타인의 감정을 자극하는 말로 이어지고 심한 경우 조직 내 편 가르기까지 본의 아니게 주도하게 된다. 일부 기회주의자들은 본인에게 도움이 되거나 뚜렷한 업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업무에만 발을 담그려고 해, 조직 내에서 좋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느 조직이든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하는데 아무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일은 많다. 이 일은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둥 이런저런 말만 하지 평론가들은 선뜻 나서서 하려 들지 않는다. 더욱 꼴불견인 것은 이런 일을 맡아서 묵묵히 처리하는 진짜 일꾼들을 하찮은 대상으로 치부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의 위치에서 각자 묵묵히 일을 하고 있을 때 평론가들은 그들이 해놓은 업무를 기웃기웃하면서 '괜찮네','잘되었네','형편없네' 등 평가를 해댐으로써 마치 자신은 모든 걸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처신한다.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머리만 똑똑한 평론가가 아니라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보고 듣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점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다. 귀찮은 일이기는 하지만 꼭 해야 하는 일을 하는 후배나 동료가 당신의 회사를 굴러가게 만든다.
(「평론가가 되지 마라」, 187~189쪽)
목차
목차
인생의 기로에 선 당신에게
Part1 고졸, 꿈이 있을까?
고졸도 할 수 있다
뒤죽박죽이던 고졸 시절
고졸도 꿈이 있다
꿈을 세분화하라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라
공부가 하기 싫은 고졸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어라
하찮은 경험도 모두 경력이다
실수를 최소화하라
책임감은 숙명이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알고 싶을 때
칭찬받는 사람은 어디서든 칭찬받는다
1분 먼저 행동하라
다양한 사람들의 존재를 인정하라
아첨이 아니라 칭찬을 하라
나는 누구와 어울리고 있는가?
자발적으로 일하라
군 입대 전에 경력을 만들어라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스승에게 기술을 배워라
이제는 변화를 인식해야 할 때
Part2 전문대졸, 당신만의 판을 만들어라
'내 위치'를 설정하기
판의 주인공이 되어라
자신을 디자인하라
많은 것을 채워라
못하는 것과 안 하는 것
회사생활은 실전이다
위기라고 판단될 때는 보고하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라
말을 하되 정보만을 제공하라
척하지 마라
불평은 곡 필요할 때만 하라
펀 fun 한 조직문화를 위해
경쟁심이 과하면 독이다
차선의 선택을 최선으로 만들어라
문제 공유는 신중하라
투명한 경쟁을 유도하라
자신과 경쟁하라
Part3 대졸, 당신들은 임원이다
함께 길을 걷기
경영자의 머리로 생각하라
큰 것만큼 작은 것도 중요하다
어떤 선배가 되고 싶은가?
선제적으로 고민하라
실천하는 3퍼센트가 되어라
후배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라
새로운 것에 열려 있어라
후배의 마음도 알아야 한다
이직보다 전환배치를 고민하라
열정도 대졸답게
평론가가 되지 마라
끊임없이 제안하라
일이 되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인맥을 저축하라
불가능을 상상하라
선의의 경쟁자를 만들어라
개인 업무를 시키지 마라
나를 찾아서
직장 생활, 혼자 아닌 함께하는 것
Part1 고졸, 꿈이 있을까?
고졸도 할 수 있다
뒤죽박죽이던 고졸 시절
고졸도 꿈이 있다
꿈을 세분화하라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라
공부가 하기 싫은 고졸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어라
하찮은 경험도 모두 경력이다
실수를 최소화하라
책임감은 숙명이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알고 싶을 때
칭찬받는 사람은 어디서든 칭찬받는다
1분 먼저 행동하라
다양한 사람들의 존재를 인정하라
아첨이 아니라 칭찬을 하라
나는 누구와 어울리고 있는가?
자발적으로 일하라
군 입대 전에 경력을 만들어라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스승에게 기술을 배워라
이제는 변화를 인식해야 할 때
Part2 전문대졸, 당신만의 판을 만들어라
'내 위치'를 설정하기
판의 주인공이 되어라
자신을 디자인하라
많은 것을 채워라
못하는 것과 안 하는 것
회사생활은 실전이다
위기라고 판단될 때는 보고하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라
말을 하되 정보만을 제공하라
척하지 마라
불평은 곡 필요할 때만 하라
펀 fun 한 조직문화를 위해
경쟁심이 과하면 독이다
차선의 선택을 최선으로 만들어라
문제 공유는 신중하라
투명한 경쟁을 유도하라
자신과 경쟁하라
Part3 대졸, 당신들은 임원이다
함께 길을 걷기
경영자의 머리로 생각하라
큰 것만큼 작은 것도 중요하다
어떤 선배가 되고 싶은가?
선제적으로 고민하라
실천하는 3퍼센트가 되어라
후배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라
새로운 것에 열려 있어라
후배의 마음도 알아야 한다
이직보다 전환배치를 고민하라
열정도 대졸답게
평론가가 되지 마라
끊임없이 제안하라
일이 되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인맥을 저축하라
불가능을 상상하라
선의의 경쟁자를 만들어라
개인 업무를 시키지 마라
나를 찾아서
직장 생활, 혼자 아닌 함께하는 것
저자
저자
최우곡
저자 최우곡은 삼성중공업 협력사지원 팀에서 원청사와 협력사 간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한다. 특히 협력사의 원활한 채용을 위해 전국의 특성화고, 전문대학교 학생들과 만나면서, 사회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소해 보이지만 답이 안 보이는 어려움들, 사회가 원하는 직업인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998년 2월
대구 동부공업고등학교(현 대구일마이스터고) 토목과 졸업
세상의 냉정함과 처음 대면함. 태어나 처음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던 순간.
2005년 2월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준비가 된 것도, 안 된 것도 아닌 그 어정쩡함을 극복했던 시간.
2013년 8월
영남대학교 경영학과(주말) 졸업
같으면서도 다른 당신과 나, 내가 배운 것은 과연 쓸모가 있는 것일까? 고민의 연속.
1998년 2월
대구 동부공업고등학교(현 대구일마이스터고) 토목과 졸업
세상의 냉정함과 처음 대면함. 태어나 처음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던 순간.
2005년 2월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준비가 된 것도, 안 된 것도 아닌 그 어정쩡함을 극복했던 시간.
2013년 8월
영남대학교 경영학과(주말) 졸업
같으면서도 다른 당신과 나, 내가 배운 것은 과연 쓸모가 있는 것일까? 고민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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