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치는 소년
박동욱의 삶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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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음악문화를 받아들여 자체적인 전통을 구축한 대한민국 양악계가 이제껏 논의하지 않았던 ‘타악기 연주자’ 박동욱의 삶과 예술세계에 대해 심층적인 조망을 시도한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그 중 1-2장 및 5-6장은 작곡가 김혜자의 저술로, 박동욱을 중심으로 하는 생애사적 사건들과 타악기 주자, 지휘자, 작곡가 및 교육자로서의 활동 사항을 추적한다.
3-4장은 음악학자 이민희의 저술로, 박동욱이 귀국 후 국내 음악계에 팀파니 연주자로 자리 잡는 모습과 한국 현대음악계와의 상호작용 및 ‘타악기’라는 새로운 유형의 악기를 국내에 공표하는 박동욱의 활약을 심도 깊게 분석한다. 7장은 김혜자와 이민희의 공동 저술로, 서양타악기와 국악타악기를 아우르는 박동욱의 주요 작품들을 3기로 나누어 분석하여 그의 음악세계를 명쾌하게 조망한다.
3-4장은 음악학자 이민희의 저술로, 박동욱이 귀국 후 국내 음악계에 팀파니 연주자로 자리 잡는 모습과 한국 현대음악계와의 상호작용 및 ‘타악기’라는 새로운 유형의 악기를 국내에 공표하는 박동욱의 활약을 심도 깊게 분석한다. 7장은 김혜자와 이민희의 공동 저술로, 서양타악기와 국악타악기를 아우르는 박동욱의 주요 작품들을 3기로 나누어 분석하여 그의 음악세계를 명쾌하게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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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나라에 서양음악이 수용된 시기는 150여 년 전이고, 서양의 어법을 기반으로 '작곡'을 시작한지도 100여 년이 지났다. 본 저서 『북치는 소년: 박동욱의 삶과 음악』은 서구의 음악문화를 받아들여 자체적인 전통을 구축한 대한민국 양악계가 이제껏 논의하지 않았던 '타악기 연주자'의 삶과 예술세계에 대해 심층적인 조망을 시도한다.
박동욱(1935-)은 국내 음악계에 '클래식 타악기 음악'을 뿌리내린 인물이다. 그의 음악 활동은 1954년 해군 군악대에서 시작되어, 1964년 정부의 문화사절인 아리랑민속예술단의 단원으로 참여한 세계 순회공연을 거쳐, 우리나라의 첫 클래식 타악기 전공자로 미국 뉴욕에서 유학과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하던 1970년대부터 큰 의미를 가진다. 박동욱은 1973년 국립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로 귀국하여 현재까지 타악기 연주자이자 교육자, 지휘자 그리고 작곡가로 60여 년 동안 한국 근현대음악사 발전에 기여하였다. 그는 오케스트라 타악기 주자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국립교향악단의 실내악연주회를 주관하고 지휘하며 새로운 타악기 레퍼토리의 국내 도입과 초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1982년 국내 첫 타악기 독주회를 통해 독주악기로서의 타악기의 위치를 정립하였다. 박동욱 귀국 이후로 각 대학에 타악기 전공이 신설되었으며, 그는 1973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주요 대학에서 타악기 전공자 및 국악타악기 전공자들을 지도하였다. 더 나아가 1981년 한국타악인회를 발족하며 한국 타악기 음악의 교육 및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1984년부터 국제기구인 타악예술협회(P.A.S.) 이사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전통 타악기와 장단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작곡가들의 작품 연주를 통해 의미 있는 국제교류를 이끌었다. 또한, 타악기가 중심이 되는 작품들을 발표하고 연주함으로써 한국 현대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가 활동시기 전반에 걸쳐 작곡한 68곡의 작품들은 모두 타악기를 포함하는 실내악, 관현악, 국악관현악, 국악실내악 및 합창곡으로, 그는 작품 속에서 동·서양타악기를 경계 없이 다루는 동시에, 국악타악기의 현대 주법을 계발하여 젊은 국악타악기연주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1982년 올해의 음악가상, 1993년 국민음악상, 2005년 타악예술협회가 수여한 평생교육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의 발자취는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구술채록연구 시리즈 294, 박동욱』(백영은)을 통해 기록되어 아르코예술기록원에 영구보존 되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그 중 1-2장 및 5-6장은 작곡가 김혜자의 저술로, 박동욱을 중심으로 하는 생애사적 사건들과 타악기 주자, 지휘자, 작곡가 및 교육자로서의 활동 사항을 추적한다. 3-4장은 음악학자 이민희의 저술로, 박동욱이 귀국 후 국내 음악계에 팀파니 연주자로 자리 잡는 모습과 한국 현대음악계와의 상호작용 및 '타악기'라는 새로운 유형의 악기를 국내에 공표하는 박동욱의 활약을 심도 깊게 분석한다. 7장은 김혜자와 이민희의 공동 저술로, 서양타악기와 국악타악기를 아우르는 박동욱의 주요 작품들을 3기로 나누어 분석하여 그의 음악세계를 명쾌하게 조망한다.
박동욱(1935-)은 국내 음악계에 '클래식 타악기 음악'을 뿌리내린 인물이다. 그의 음악 활동은 1954년 해군 군악대에서 시작되어, 1964년 정부의 문화사절인 아리랑민속예술단의 단원으로 참여한 세계 순회공연을 거쳐, 우리나라의 첫 클래식 타악기 전공자로 미국 뉴욕에서 유학과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하던 1970년대부터 큰 의미를 가진다. 박동욱은 1973년 국립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로 귀국하여 현재까지 타악기 연주자이자 교육자, 지휘자 그리고 작곡가로 60여 년 동안 한국 근현대음악사 발전에 기여하였다. 그는 오케스트라 타악기 주자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국립교향악단의 실내악연주회를 주관하고 지휘하며 새로운 타악기 레퍼토리의 국내 도입과 초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1982년 국내 첫 타악기 독주회를 통해 독주악기로서의 타악기의 위치를 정립하였다. 박동욱 귀국 이후로 각 대학에 타악기 전공이 신설되었으며, 그는 1973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주요 대학에서 타악기 전공자 및 국악타악기 전공자들을 지도하였다. 더 나아가 1981년 한국타악인회를 발족하며 한국 타악기 음악의 교육 및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1984년부터 국제기구인 타악예술협회(P.A.S.) 이사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전통 타악기와 장단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작곡가들의 작품 연주를 통해 의미 있는 국제교류를 이끌었다. 또한, 타악기가 중심이 되는 작품들을 발표하고 연주함으로써 한국 현대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가 활동시기 전반에 걸쳐 작곡한 68곡의 작품들은 모두 타악기를 포함하는 실내악, 관현악, 국악관현악, 국악실내악 및 합창곡으로, 그는 작품 속에서 동·서양타악기를 경계 없이 다루는 동시에, 국악타악기의 현대 주법을 계발하여 젊은 국악타악기연주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1982년 올해의 음악가상, 1993년 국민음악상, 2005년 타악예술협회가 수여한 평생교육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의 발자취는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구술채록연구 시리즈 294, 박동욱』(백영은)을 통해 기록되어 아르코예술기록원에 영구보존 되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그 중 1-2장 및 5-6장은 작곡가 김혜자의 저술로, 박동욱을 중심으로 하는 생애사적 사건들과 타악기 주자, 지휘자, 작곡가 및 교육자로서의 활동 사항을 추적한다. 3-4장은 음악학자 이민희의 저술로, 박동욱이 귀국 후 국내 음악계에 팀파니 연주자로 자리 잡는 모습과 한국 현대음악계와의 상호작용 및 '타악기'라는 새로운 유형의 악기를 국내에 공표하는 박동욱의 활약을 심도 깊게 분석한다. 7장은 김혜자와 이민희의 공동 저술로, 서양타악기와 국악타악기를 아우르는 박동욱의 주요 작품들을 3기로 나누어 분석하여 그의 음악세계를 명쾌하게 조망한다.
목차
목차
서문
1장. 소년, 해군 군악대와 만나다
2장. 하와이, 프랑크푸르트를 거져 마침내 뉴욕으로
3장. 귀국, 타악기의 새로움과 그 역할을 공표함
4장. 개인 연주자로서의 도약
5장. 다시 새로운 꿈을 꾸다
6장. 더 많은 이들과 타악기를 즐기고자 하는 노력들
7장. 박동욱의 음악세계
연보 및 작품목록
참고문헌
1장. 소년, 해군 군악대와 만나다
2장. 하와이, 프랑크푸르트를 거져 마침내 뉴욕으로
3장. 귀국, 타악기의 새로움과 그 역할을 공표함
4장. 개인 연주자로서의 도약
5장. 다시 새로운 꿈을 꾸다
6장. 더 많은 이들과 타악기를 즐기고자 하는 노력들
7장. 박동욱의 음악세계
연보 및 작품목록
참고문헌
저자
저자
김혜자
작곡가 김혜자(1943-)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일본 엘리자베스 음악대학교에서 종교음악학사 학위(B.S.M.)를 받았으며 오사카 프로무지카 인스티튜트에서 중세와 르네상스 음악을 연구했다. 가곡, 실내악, 합창음악, 국악기를 포함한 음악, 연극음악 등을 작곡했으며 주요작품으로는 〈국악관현악을 위한 '영산지심'〉(2017), 〈가야금과 장고를 위한 '어느 날 밤, 악사에게'〉(2014), 〈타악기 독주를 위한 '깊고 투명한 블루'〉(2006), 〈6인의 주자에 의한 '꼴라쥬'〉(2004), 〈오르간을 위한 '두 개의 부속가에 따른 영상'〉(1999), 〈칸타타 '내일은 환한 아침'〉(1999), 〈소프라노와 타악기를 위한 '스타바트 마테르'〉(1993), 〈혼성합창과 현악앙상블을 위한 '미사'〉(197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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