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로도 저 많은 꽃을 피우시네(갈무리문학회 사찰기행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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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리문학회 사찰기행시집이다. 사찰은 존재의 근원에 대한 응시와 기도로 맑고 고요한 길을 안내하는 공간이다. 갈무리문학회 회원 12명은 운주사, 송광사, 선암사, 해인사, 통도사 등 비교적 잘 알려진 사찰에서부터 은적암, 용월사, 단속사지 등 낯선 이름의 사찰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사찰을 문학기행한 후 풍경과 존재의 통찰에 이르는 서정을 언어적 상상력으로 길어 올렸다.
신병은 시인은 이번 시집의 표사에서 “스스로 깊어지는 것에 대한 아름다운 통찰이면서 나무와 풀과 바람, 꽃과의 공감화법이다. 그래서 작품마다 인간에 대한, 인간의 존재와 근원에 대한 수많은 물음표가 담겨있다. 우리로 하여금 원형의 삶에 다가서게 하는 마법을 부리는가 하면, 그 마법적 상상력으로 세상을 향해 풀어놓은 전언은 혁명과도 같은 그리움을 열어놓는다.”고 말하고 있다.
갈무리란 ‘끝맺음’이다. 문예창작(文藝創作)에서 ‘갈무리’는 ‘퇴고(推敲)’라 할 수 있다. 1986년에 창립하여 2018년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창작에 힘써 온 갈무리는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꽃을 피우고 있다. 또 그동안 지속적인 탐방과 사색을 통해 ?여수의 바다는 달고 푸르다?, ?여수, 섬에 물들다? 등의 동인시집을 발간하며 치열한 서정의 결정체를 빚어왔던 바, 이번『그림자로도 저 많은 꽃을 피우시네』에서도 다양한 글의 온도, 글의 각도, 글의 빛깔, 글의 향기, 글의 냄새, 글의 인격성과 생명력을 만난다.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 길을 만날 수 있다.
신병은 시인은 이번 시집의 표사에서 “스스로 깊어지는 것에 대한 아름다운 통찰이면서 나무와 풀과 바람, 꽃과의 공감화법이다. 그래서 작품마다 인간에 대한, 인간의 존재와 근원에 대한 수많은 물음표가 담겨있다. 우리로 하여금 원형의 삶에 다가서게 하는 마법을 부리는가 하면, 그 마법적 상상력으로 세상을 향해 풀어놓은 전언은 혁명과도 같은 그리움을 열어놓는다.”고 말하고 있다.
갈무리란 ‘끝맺음’이다. 문예창작(文藝創作)에서 ‘갈무리’는 ‘퇴고(推敲)’라 할 수 있다. 1986년에 창립하여 2018년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창작에 힘써 온 갈무리는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꽃을 피우고 있다. 또 그동안 지속적인 탐방과 사색을 통해 ?여수의 바다는 달고 푸르다?, ?여수, 섬에 물들다? 등의 동인시집을 발간하며 치열한 서정의 결정체를 빚어왔던 바, 이번『그림자로도 저 많은 꽃을 피우시네』에서도 다양한 글의 온도, 글의 각도, 글의 빛깔, 글의 향기, 글의 냄새, 글의 인격성과 생명력을 만난다.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 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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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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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하늘과 바다의 경계를 지우다
석류나무 사원/ 해국海菊 / 꽃무릇 필 때면/ 짙다, 붉다 라는 말/ 겨울나기/ 향일암/ 경계라는 말/ 촌놈村?/ 운주사/ 불일암佛日庵가는 길/ 비사리구시/ 선암매 유정有情/ 부도浮圖전에 서서/ 선암사 홍매/ 미황사 괘불재/ 미황사美黃寺 돌배나무/ 선암사 선암매
제2부 꽃살문 열어두다
불갑사 꽃비의 상서祥瑞/ 꽃무릇/ 선운사 동백/ 동백꽃, 동백꽃, 붉은 그것/ 선운사禪雲寺 그 여인/ 선운사, 송악/ 동백꽃 한 송이가 툭!/ 여름 선운사/ 다시 태어나 찾아오다/ 내소사에는 木魚가 없다/ 다솔사 적멸보궁/ 염화미소/ 다솔사 와불/ 꽃/ 숲에서/ 구도求道/ 울울창창 열리는 문이 있다/ 가을, 다솔사/ 지리산 산부엉이
제3부 깊고 푸른 집 한 채, 부처의 나라
대원사 가는 길/ 해인사 장경판전의 각수/ 해인사 소리길에서/ 해인사/ 해인사 소리길을 걷다/ 통도사/ 통도사 목어/ 통도사의 하늘/ 통도사를 다녀와서/ 통도사 설법전/ 요즘 대학생/ 구월의 월영교/ 정당매政堂梅 돌아가시다/ 한 잎의 생애/ 부석사 가는 길/ 흔들리는 잠/ 부석사에서 악몽을 씻다/ 부석사 무량수전
제4부 천년의 바람 천불천탑
등꽃에 들다/ 연등/ 운문사에서 아버지를 읽다/ 연리지 서/ 운문사에서/ 운문사 솔바람길/ 운문사 바람의 길/ 허공의 진술법/ 동학사/ 동학사 고목/ 동학사 낮별/ 동학사/ 갑사 가는 길/ 나무의 수화/ 불영사뎐/ 불영사佛影寺/ 불영사/ 꽃 핀 자리/ 겨울 은행나무의 발묵법/ 안식에 대하여
사찰기행 소설
운문사의 봄
석류나무 사원/ 해국海菊 / 꽃무릇 필 때면/ 짙다, 붉다 라는 말/ 겨울나기/ 향일암/ 경계라는 말/ 촌놈村?/ 운주사/ 불일암佛日庵가는 길/ 비사리구시/ 선암매 유정有情/ 부도浮圖전에 서서/ 선암사 홍매/ 미황사 괘불재/ 미황사美黃寺 돌배나무/ 선암사 선암매
제2부 꽃살문 열어두다
불갑사 꽃비의 상서祥瑞/ 꽃무릇/ 선운사 동백/ 동백꽃, 동백꽃, 붉은 그것/ 선운사禪雲寺 그 여인/ 선운사, 송악/ 동백꽃 한 송이가 툭!/ 여름 선운사/ 다시 태어나 찾아오다/ 내소사에는 木魚가 없다/ 다솔사 적멸보궁/ 염화미소/ 다솔사 와불/ 꽃/ 숲에서/ 구도求道/ 울울창창 열리는 문이 있다/ 가을, 다솔사/ 지리산 산부엉이
제3부 깊고 푸른 집 한 채, 부처의 나라
대원사 가는 길/ 해인사 장경판전의 각수/ 해인사 소리길에서/ 해인사/ 해인사 소리길을 걷다/ 통도사/ 통도사 목어/ 통도사의 하늘/ 통도사를 다녀와서/ 통도사 설법전/ 요즘 대학생/ 구월의 월영교/ 정당매政堂梅 돌아가시다/ 한 잎의 생애/ 부석사 가는 길/ 흔들리는 잠/ 부석사에서 악몽을 씻다/ 부석사 무량수전
제4부 천년의 바람 천불천탑
등꽃에 들다/ 연등/ 운문사에서 아버지를 읽다/ 연리지 서/ 운문사에서/ 운문사 솔바람길/ 운문사 바람의 길/ 허공의 진술법/ 동학사/ 동학사 고목/ 동학사 낮별/ 동학사/ 갑사 가는 길/ 나무의 수화/ 불영사뎐/ 불영사佛影寺/ 불영사/ 꽃 핀 자리/ 겨울 은행나무의 발묵법/ 안식에 대하여
사찰기행 소설
운문사의 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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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리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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