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만리 그 친구
정호경 수필집
이 책은 올해 미수를 맞은 저자의 지난 반세기 문학의 완결판이다. 사물과 인간의 풍경을 특유의 해학적 시선으로 읽어내 유머수필가로 알려진 저자는 삶의 마지막 정리단계마저도 무척이나 경쾌하고 유쾌하게 개관한다. 가장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만을 골라 자연스럽게 조탁해내어 탁월한 흡인력을 지닌다. 어려운 단어를 쓰지 않고 꾸미지 않으면서 천진스럽게 세계의 진실에 도달하는 천진성의 문장을 우리는 오래 음미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부 관음죽 꽃이 피었네
008 대추나무가 서 있는 집
015 관음죽 꽃이 피었네
020 어머니의 강아지와 아버지의 밤배
025 수목장 우리 집 꽃밭
030 뻐꾸기는 영원한 고향의 새인가
034 사람 사는 일이 참 얄궂고 우습네요
040 타향만리 그 친구
046 오늘의 내 눈물과 미소
051 케이블카와 동심
055 나의 눈병
059 남새밭의 저 햇병아리 색깔을
2부 여수 밤바다
066 김우종 선생의 구순을 축하합니다
070 윤재천 선생의 미수를 축하합니다
075 『에세이스트』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발자취
080 여수 밤바다
085 푸른 바다 아니면 맑은 개천이 있는 곳
090 꿈에 만난 사람들
094 나를 놀리는 짓궂은 운수
099 무섭고 가슴 아팠던 그날들
104 하늘과 바다는 맑고 푸른데
109 중국 상해 그리고 항주 구경
117 대만 그리고 일본 구경
3부 오늘은 입춘 무엇을 더 바라리오
128 나는 가네 나는 가네
133 내 인생에 이런 인연들이
138 그래도 하늘은 사철 푸르기만 합니다
142 내 곁을 흐르는 세월의 소리들
146 오늘은 입춘 무엇을 더 바라리오
152 밤에 강을 건너는 사람들
158 새삼 그리운 것들
162 해와 달은 변함없이 밝고 고운데
4부 나의 수필 쓰기
168 나의 수필 쓰기
172 조경희수필문학상 수상소감
174 나의 애장수필과 삶
191 수필을 쓰는 젊은이들에게
5부 수필 쓰기가 갈수록 어렵고 무섭네요
196 수필 쓰기가 갈수록 어렵고 무섭네요
201 곱고 예쁜 것이 어찌 꽃뿐인가요
205 겨울에 보내는 엽서 몇 장
210 어제 오늘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
215 내 어렸을 적의 강냉이 한 봉지
219 좋은 세상을 기다리며
224 가는 사람 오는 사람
저자
저자
경남 하동 진교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문과 졸업/ 『수필과비평』, 『에세이스트』 편집고문/ 카페 '정호경의 수필마을' 운영
저서
『까마귀야 까마귀야』 (1994. 고려출판사)
『오늘같이 즐거운 날』(2000년 수필선집. 수필문학사)
『폐선』 (2002년. 다빈치)
『현대의 섬』(2004년 운디네)
『좋은 글쓰기의 힘』(2006. 운디네)
『낭패기』(2007. 한국수필가 100인 선집(좋은수필사)
『춤추는 수필』(현대해학수필선)(2009. 운디네)
『오늘도 걷는다마는』 (2010. 다룸과 이룸)
『육교 부근』(2013. 수필선집. 선우미디어)
『따뜻한 사람들』(2013. '정호경의 수필마을' 동인지. 수필과비평)
『해 저문 날의 독백』(2014. 다룸과 이룸)
수상
현대수필문학상(1995)/ 한려문학상(2003)/ 한길문학상(2003)/신곡문학상 대상(2004)/ 제1회 김우종문학상(2006)/ 제1회 정경문학상(2008)/ 올해의 수필인상(한국문인협회. 2012)/ 조경희수필문학상(2015)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