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날(아르세니 따르꼽스끼 시선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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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철학시의 대가 아르세니 따르꼽스끼의 시선집 첫 번째 『하얀 날』. 세계적인 영상시인 안드레이 따르꼽스끼 감독의 난해하고도 아름다운 자전 영화 <거울>의 원제는 <하얗고 하얀 날>이다. 아버지인 아르세니 따르꼽스끼의 시를 차용한 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영화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 시인과 감독은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 받는다. 두 예술가의 예술적 깊이를 아버지의 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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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적 영화의 대가, 세계적 영화감독 안드레이 따르꼽스끼,
그의 아버지, 러시아 철학시의 대가 아르세니 따르꼽스끼,
아버지와 아들, 시인과 감독이 주고 받는 예술적 대화
세계적인 영상시인 안드레이 따르꼽스끼 감독의 난해하고도 아름다운 자전 영화 <거울>의 원제는 <하얗고 하얀 날>이었다. 아버지의 시를 차용한 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들의 영화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 시인과 감독은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 받는다. 두 예술가의 예술적 깊이를 아버지의 시 속에서 찾아본다.
아르세니 따르꼽스끼 Арсений Александрович Тарковский(1907.06.25~1989.05. 27)는 20세기의 위대한 시인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빠스쩨르나끄, 아흐마또바 등 동시대 시인들에 의해 빛이 가리워진 시인이다. 하지만 그의 시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러시아인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감독인 아들 안드레이 따르꼽 스끼 Андрей Арсеньевич Тарковский(1932.04.04~1986.12.28)와 더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드레이 따르꼽스끼는 아버지의 시 세계에 끊임없는 존경을 표현하였고, 아버지를 러시아 최고의 시인으로 명명하기에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아버지의 많은 시적 이미지를 차용하였고, 아버지의 시를 자신의 작품 속에 삽입함으로써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그가 영상 시인으로, 그의 영화가 시적 영화로 불리게 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 아래에 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안드레이의 영화만큼이나 아르세니의 시는 난해하고도 아름답다. 아르세니의 시와 안드레이의 영화는 많이 닮아있다. 그렇기에 아버지의 시는 아들의 영화가 지닌 수많은 알레고리를 푸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했던 아버지와 아들, 시인과 감독은 자신들의 작품을 통하여 수없이 대화를 시도한다. 이러한 두 장르 간의 아름다운 예술적 대화를 시와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독자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그때보다 더 행복한 적은 없었네
아르세니 따르꼽스끼의 시 세계는 과거에 대한 아련한 추억으로 가득 차있다. 그는 시 속에서 자신의 과거를 반영하며, 지난 삶을 성찰한다. 그의 과거와 기억에 대한 이미지들은 아들 안드레이 따르꼽스끼의 영화 속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특히 영화 <거울>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과거와 현재는 아름답게 직조된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처럼
아르세니 따르꼽스끼의 예술 세계는 궁극적으로 예술의 본질과 예술가의 사명에 관한 시인의 고뇌로 귀결된다. 시인의 존재 의미와 시인의 역할에 대해 성찰하는 그의 모습은 당대 모든 예술가들의 시대상으로 볼 수 있다. 진정한 예술가란 자신이 속한 사회를 기록해야 할 사명을 지니며, 그것이 요구하는 희생을 감수해야 할 순교자적 존재인 것이다. 이와 같은 예술가 의식은 뿌쉬낀에서 비롯된 러시아적 전통을 따르고 있으며, 아들 안드레이 따르꼽스끼 역시 끊임없이 성찰하는 부분이다. 예술가의 임무와 그 본질이라는 테마는 아버지와 아들 모두의 화두였으며, 아르세니의 많은 시와 안드레이의 <안드레이 루블료프>를 비롯한 거의 모든 작품에서 그 예술가 의식은 잘 드러나고 있다.
지난 날의 껍데기와 작별하련다
아르세니 따르꼽스끼는 흔히 쮸쩨프의 시 전통을 잇는 철학시의 대가로 일컬어진다. 그는 삶과 죽음, 인간과 자연의 본질에 대해 항상 진지하게 접근하며, 철학적인 성찰을 통해 자아 정체성에 대해 자문한다. 이와 같은 존재론적 탐색 과정은 그의 시 속에서 철학과 예술을 결합시키며, 아들 안드레이 따르꼽스끼의 철학적 사유의 바탕을 형성한다. 그의 영화 <솔라리스>, <잠입자>, <희생> 등의 모든 작품 속에는 인간 본질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녹아 있다.
내게 물을 다오, 단 한 방울이라도
아르세니 따르꼽스끼는 어린 시절에 1차 대전을 겪고, 장년 시절에 2차 대전에 참전하는 등, 그에게 있어서 전쟁이란 불가피한 삶의 일부가 되었다. 그의 시에는 전쟁의 참혹함과 더불어 전쟁과 대비된 평화의 공간이 두드러지게 그려진다. 그의 전쟁에 관한 많은 시상들은 아들의 영화 <이반의 어린 시절>에서 더욱 시적으로 승화되고 있다. 특히 아르세니의 시 <이반의 버드나무>는 영화 <이반의 어린 시절>에 직접적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 러시아 철학시의 대가 아르세니 따르꼽스끼,
아버지와 아들, 시인과 감독이 주고 받는 예술적 대화
세계적인 영상시인 안드레이 따르꼽스끼 감독의 난해하고도 아름다운 자전 영화 <거울>의 원제는 <하얗고 하얀 날>이었다. 아버지의 시를 차용한 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들의 영화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 시인과 감독은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 받는다. 두 예술가의 예술적 깊이를 아버지의 시 속에서 찾아본다.
아르세니 따르꼽스끼 Арсений Александрович Тарковский(1907.06.25~1989.05. 27)는 20세기의 위대한 시인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빠스쩨르나끄, 아흐마또바 등 동시대 시인들에 의해 빛이 가리워진 시인이다. 하지만 그의 시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러시아인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감독인 아들 안드레이 따르꼽 스끼 Андрей Арсеньевич Тарковский(1932.04.04~1986.12.28)와 더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드레이 따르꼽스끼는 아버지의 시 세계에 끊임없는 존경을 표현하였고, 아버지를 러시아 최고의 시인으로 명명하기에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아버지의 많은 시적 이미지를 차용하였고, 아버지의 시를 자신의 작품 속에 삽입함으로써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그가 영상 시인으로, 그의 영화가 시적 영화로 불리게 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 아래에 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안드레이의 영화만큼이나 아르세니의 시는 난해하고도 아름답다. 아르세니의 시와 안드레이의 영화는 많이 닮아있다. 그렇기에 아버지의 시는 아들의 영화가 지닌 수많은 알레고리를 푸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했던 아버지와 아들, 시인과 감독은 자신들의 작품을 통하여 수없이 대화를 시도한다. 이러한 두 장르 간의 아름다운 예술적 대화를 시와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독자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그때보다 더 행복한 적은 없었네
아르세니 따르꼽스끼의 시 세계는 과거에 대한 아련한 추억으로 가득 차있다. 그는 시 속에서 자신의 과거를 반영하며, 지난 삶을 성찰한다. 그의 과거와 기억에 대한 이미지들은 아들 안드레이 따르꼽스끼의 영화 속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특히 영화 <거울>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과거와 현재는 아름답게 직조된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처럼
아르세니 따르꼽스끼의 예술 세계는 궁극적으로 예술의 본질과 예술가의 사명에 관한 시인의 고뇌로 귀결된다. 시인의 존재 의미와 시인의 역할에 대해 성찰하는 그의 모습은 당대 모든 예술가들의 시대상으로 볼 수 있다. 진정한 예술가란 자신이 속한 사회를 기록해야 할 사명을 지니며, 그것이 요구하는 희생을 감수해야 할 순교자적 존재인 것이다. 이와 같은 예술가 의식은 뿌쉬낀에서 비롯된 러시아적 전통을 따르고 있으며, 아들 안드레이 따르꼽스끼 역시 끊임없이 성찰하는 부분이다. 예술가의 임무와 그 본질이라는 테마는 아버지와 아들 모두의 화두였으며, 아르세니의 많은 시와 안드레이의 <안드레이 루블료프>를 비롯한 거의 모든 작품에서 그 예술가 의식은 잘 드러나고 있다.
지난 날의 껍데기와 작별하련다
아르세니 따르꼽스끼는 흔히 쮸쩨프의 시 전통을 잇는 철학시의 대가로 일컬어진다. 그는 삶과 죽음, 인간과 자연의 본질에 대해 항상 진지하게 접근하며, 철학적인 성찰을 통해 자아 정체성에 대해 자문한다. 이와 같은 존재론적 탐색 과정은 그의 시 속에서 철학과 예술을 결합시키며, 아들 안드레이 따르꼽스끼의 철학적 사유의 바탕을 형성한다. 그의 영화 <솔라리스>, <잠입자>, <희생> 등의 모든 작품 속에는 인간 본질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녹아 있다.
내게 물을 다오, 단 한 방울이라도
아르세니 따르꼽스끼는 어린 시절에 1차 대전을 겪고, 장년 시절에 2차 대전에 참전하는 등, 그에게 있어서 전쟁이란 불가피한 삶의 일부가 되었다. 그의 시에는 전쟁의 참혹함과 더불어 전쟁과 대비된 평화의 공간이 두드러지게 그려진다. 그의 전쟁에 관한 많은 시상들은 아들의 영화 <이반의 어린 시절>에서 더욱 시적으로 승화되고 있다. 특히 아르세니의 시 <이반의 버드나무>는 영화 <이반의 어린 시절>에 직접적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목차
목차
1장_그때보다 더 행복한 적은 없었네
010 《누구는 말을…》 《Кто слов называет...》
014 《난 열 살이었다…》 《Мне было десять лет...》
018 요람 КОЛЫБЕЛЬ
022 도시의 정원 ГОРОДСКОЙ САД
024 《이보다 내게 더 소중한 것은…》 《Ничего на свете нет...》
026 이그나찌예보 숲 ИГНАТЬЕВСКИЙ ЛЕС
028 《나는 담요를 걷어차고…》 《Я сбросил ворох одеял...》
030 젊은 시절 МОЛОДОСТИ
034 《어제 나는 아침부터…》 《С утра я тебя...》
036 하얀 날 БЕЛЫЙ ДЕНЬ
038 《배들이 간다…》 《Идет кораблей станица...》
040 《마지막 유산…》 《Позднее наследство…》
042 첫 만남 ПЕРВЫЕ СВИДАНИЯ
048 《내 어린 시절에…》 《Я в детстве заболел...》
052 《아직도 귓가엔…》 《Еще в ушах...》
2장_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처럼
058 가을 ОСЕНЬ
060 나팔수는 마시고 싶다 ТРУБАЧ ХОЧЕТ ПИТЬ
064 《네 겨울 같은 냉랭함으로...》 《Я руки свои отморозил...》
066 책에 쓴 서명 НАДПИСЬ НА КНИГЕ
068 연못 ПРУД
072 《어리석은 나의 꿈이여…》 《Глупый мой сон... 》
076 《나는 풀을 공부했고…》 《Я учился траве...》
080 배우 АКТЕР
082 잔다르크의 나무 ДЕРЕВО ЖАННЫ
086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처럼...》 《Как Иисус, распятый на кресте...》
088 축음기의 레코드 ГРАМОФОННАЯ ПЛАСТИНКА
092 시인 ПОЭТ
098 《여름은 다 갔구나...》 《Вот и лето прошло...》
100 《나는 유일한 기적을...》 《И я ниоткуда...》
102 《무덤들이 마치 곱사등이처럼...》 《Где целовали степь курганы...》
106 《눈이 어둡다...》 《Меркнет зрение...》
3장_ 지난 날의 껍데기와 작별하련다
110 《천천히 준비를 할 것이다...》 《Соберемся понемногу...》
112 《여섯 명을 위한...》 《Стол накрыт на шестерых...》
116 《난 나쁜 것도, 좋은 것도...》 《Я много знал...》
118 광장 위 비둘기들 ГОЛУБИ НА ПЛОЩАДИ
120 《상처 입은 내 도시...》 《Мой город в ранах...》
122 《나는 과거의 나와...》 《Я прощаюсь со всем...》
126 에우리디케 ЕВРИДИКА
130 삶, 삶 ЖИЗНЬ, ЖИЗНЬ
134 아킬레스의 복수 МЩЕНИЕ АХИЛЛА
138 《새와 잠자리의 어머니...》 《Мамка птичья и стрекозья...》
140 《산다는 것은 숲 속을 거니는 것과 같다...》 《Живешь, как по лесу идешь...》
142 숲 속의 겨울 ЗИМА В ЛЕСУ
146 《나는 그림자 중의 그림자...》 《Я тень из тех теней...》
148 《이것을 꿈에서 보았다...》 《И это снилось мне…》
150 《빛의 얼룩 속에서…》 《В пятнах света...》
152 세상 한가운데에 ПОСРЕДИНЕ МИРА
4장_ 내게 물을 다오, 단 한 방울이라도
156 《아첨꾼, 협잡꾼...》 《Мне стыдно...》
158 《사람들이 네가...》 《Когда тебе скажут...》
160 《독일 군사가 길에서...》 《Немецкий автоматчик...》
162 《만일 당신이 오늘...》 《Если б ты написала...》
166 《추수하지 않은 논밭 위로...》 《На полоски несжатого хлеба...》
168 《여기 서지마...》 《Не стой тут...》
170 밤의 벨소리 НОЧНОЙ ЗВОНОК
174 이반의 버드나무 ИВАНОВА ИВА
176 《그때는 아직...》 《Тогда еще не воевали...》
178 1914년 1914
180 역자 주
182 역자 후기
184 시인 연보
010 《누구는 말을…》 《Кто слов называет...》
014 《난 열 살이었다…》 《Мне было десять лет...》
018 요람 КОЛЫБЕЛЬ
022 도시의 정원 ГОРОДСКОЙ САД
024 《이보다 내게 더 소중한 것은…》 《Ничего на свете нет...》
026 이그나찌예보 숲 ИГНАТЬЕВСКИЙ ЛЕС
028 《나는 담요를 걷어차고…》 《Я сбросил ворох одеял...》
030 젊은 시절 МОЛОДОСТИ
034 《어제 나는 아침부터…》 《С утра я тебя...》
036 하얀 날 БЕЛЫЙ ДЕНЬ
038 《배들이 간다…》 《Идет кораблей станица...》
040 《마지막 유산…》 《Позднее наследство…》
042 첫 만남 ПЕРВЫЕ СВИДАНИЯ
048 《내 어린 시절에…》 《Я в детстве заболел...》
052 《아직도 귓가엔…》 《Еще в ушах...》
2장_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처럼
058 가을 ОСЕНЬ
060 나팔수는 마시고 싶다 ТРУБАЧ ХОЧЕТ ПИТЬ
064 《네 겨울 같은 냉랭함으로...》 《Я руки свои отморозил...》
066 책에 쓴 서명 НАДПИСЬ НА КНИГЕ
068 연못 ПРУД
072 《어리석은 나의 꿈이여…》 《Глупый мой сон... 》
076 《나는 풀을 공부했고…》 《Я учился траве...》
080 배우 АКТЕР
082 잔다르크의 나무 ДЕРЕВО ЖАННЫ
086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처럼...》 《Как Иисус, распятый на кресте...》
088 축음기의 레코드 ГРАМОФОННАЯ ПЛАСТИНКА
092 시인 ПОЭТ
098 《여름은 다 갔구나...》 《Вот и лето прошло...》
100 《나는 유일한 기적을...》 《И я ниоткуда...》
102 《무덤들이 마치 곱사등이처럼...》 《Где целовали степь курганы...》
106 《눈이 어둡다...》 《Меркнет зрение...》
3장_ 지난 날의 껍데기와 작별하련다
110 《천천히 준비를 할 것이다...》 《Соберемся понемногу...》
112 《여섯 명을 위한...》 《Стол накрыт на шестерых...》
116 《난 나쁜 것도, 좋은 것도...》 《Я много знал...》
118 광장 위 비둘기들 ГОЛУБИ НА ПЛОЩАДИ
120 《상처 입은 내 도시...》 《Мой город в ранах...》
122 《나는 과거의 나와...》 《Я прощаюсь со всем...》
126 에우리디케 ЕВРИДИКА
130 삶, 삶 ЖИЗНЬ, ЖИЗНЬ
134 아킬레스의 복수 МЩЕНИЕ АХИЛЛА
138 《새와 잠자리의 어머니...》 《Мамка птичья и стрекозья...》
140 《산다는 것은 숲 속을 거니는 것과 같다...》 《Живешь, как по лесу идешь...》
142 숲 속의 겨울 ЗИМА В ЛЕСУ
146 《나는 그림자 중의 그림자...》 《Я тень из тех теней...》
148 《이것을 꿈에서 보았다...》 《И это снилось мне…》
150 《빛의 얼룩 속에서…》 《В пятнах света...》
152 세상 한가운데에 ПОСРЕДИНЕ МИРА
4장_ 내게 물을 다오, 단 한 방울이라도
156 《아첨꾼, 협잡꾼...》 《Мне стыдно...》
158 《사람들이 네가...》 《Когда тебе скажут...》
160 《독일 군사가 길에서...》 《Немецкий автоматчик...》
162 《만일 당신이 오늘...》 《Если б ты написала...》
166 《추수하지 않은 논밭 위로...》 《На полоски несжатого хлеба...》
168 《여기 서지마...》 《Не стой тут...》
170 밤의 벨소리 НОЧНОЙ ЗВОНОК
174 이반의 버드나무 ИВАНОВА ИВА
176 《그때는 아직...》 《Тогда еще не воевали...》
178 1914년 1914
180 역자 주
182 역자 후기
184 시인 연보
저자
저자
아르세니 타르코프스키
저자 아르세니 따르꼽스끼(Арсений Тарковский, 1907~1989)는 우끄라이나의 엘리사벳그라드(현 끼로보그라드)에서 출생한 시인은 문인이었던 아버지 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발몬뜨, 솔로굽을 비롯한 많은 문인들과 친교를 맺으며 문학을 접했고, 시작에있어서 우끄라이나의 시인이자 철학자였던 스꼬보로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어린시절 1차 세계대전을 겪고, 2차 세계대전에 자원하여 참전하였다. 젊은시절, 신비주의 라는 비판을 받은 후 번역에 주력하였고, 시집 출판이 여러 차례 무산되다가 1962년에 비 로소 첫 시집을 출판할 수 있게 된다. 이후 <땅에는 지상의 것을>, <전령>, <시>, <마법의 산>, <겨울날>, <선집>, <여러 해의 시>, <젊은 시절에서 노년까지>, <자기 자신이 되기>, <아라가쯔 산 위의 별들> 등 여러 시집을 출판한다. 첫 아내인 마리야 비쉬냐꼬바 사이에서 아들 안드레이와 딸 마리나를 두었고, 아들은 1962년 첫 장편영화인 <이반의 어린 시절>이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 된다. 아들 안드레이 따르꼽스끼 감독은 자신의 영화 < 거울>, <잠입자>, <향수>에 아버지의 시를 삽입하였고, 특히 <거울>에 삽입된 네 편의 시는 아버지인 시인이 직접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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