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 부는 바람(양장본 Hardcover)
『호수에 부는 바람』 제4권. 이 책은 권력, 그 사유화에 지배당한 인간의 파멸을 그린 소설이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 공공연히 저승사자로 불리던 특수정보원과 한 여자를 두고 사랑했던 주인공(이강욱)이 누명을 쓰고 국외로 추방되어 분단조국에 대한 애정을 갖고 살아온 해바라기성 인생의 파멸역정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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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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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과거 군사정권 시절 공공연히 저승사자로 불리던 특수정보원과 한 여자를 두고 사랑했던 주인공(이강욱)은 집요한 사찰과 갖은 살해 음모 끝에 간첩 누명을 쓰고 고문치사 직전 허위자백을 사실로 인정하며 죽은 사람으로 국외로 추방된다. 그 20년 애달픈 핏빛 사랑과 죽음 같은 고독, 영혼의 절규로 보낸 세월 두 사람은 영원한 연인으로 미국에서 다시 만난다. 이 황혼의 나이에 접어든 두 사람은 병이 들어 있다. 언제 죽을지 모르던 남자보다 여자가 먼저 지병의 악화로 운명을 하게 된다. 주검이 없는 빈 무덤을 만들어 놓고 죽음의 조국에서 가혹하게 추방되었지만 분단조국에 대한 애정을 갖고 살아온 해바라기성 인생의 파멸역정이 소설의 대략적인 줄거리다.
이 소설은 권력, 그 사유화에 지배당한 인간의 파멸을 그렸다.
목차
목차
황혼의 봄
달콤한 이별의 추억
내 영혼의 그림자
한 줌의 흙
잘 가오, 내 사랑
저자
저자
2천년 초에 미국으로 이민했던 작가는 그동안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5년 만에 역작 장편소설「호수에 부는 바람」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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