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모차르트의 놀라운 환생
음악과 사랑의 힘에 관한 아주 득별한 타임머신 로망『미스터 모차르트의 놀라운 환생』. 음악의 신동.음악이 바로 삶이었던 천재..그러나 필생의 역작을 끝내지 못한 채 죽어가는 모차르트...그랬던 모차르트가 도무지 알 수 없는 장소, 낯선 시대에 깨어난다. 2006년의 빈! 놀랍도록 괴팍한 기인이자 생생한 시대착오적 인물로서, 그는 현대의 빈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감히 자신을 모차르트라고 부르지 못한 채 남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그는, CD 플레이어에 화들짝 놀라고, 현대식 화장실에 감탄하고, 온갖 문명의 도구에 입을 쩍 벌리지만, 기괴한 지하철이라든가 듣도 보도 못 했던 신분증 때문에 좌절도 겪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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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음악이 바로 삶이었던 천재..
그러나 필생의 역작을 끝내지 못한 채 죽어가는 모차르트...
그랬던 모차르트가 도무지 알 수 없는 장소, 낯선 시대에 깨어난다. 2006년의 빈! 놀랍도록 괴팍한 기인이자 생생한 시대착오적 인물로서, 그는 현대의 빈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감히 자신을 모차르트라고 부르지 못한 채 남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그는, CD 플레이어에 화들짝 놀라고, 현대식 화장실에 감탄하고, 온갖 문명의 도구에 입을 쩍 벌리지만, 기괴한 지하철이라든가 듣도 보도 못 했던 신분증 때문에 좌절도 겪는다.
이 무슨 기막히고 어처구니없는 시간여행인가? 하지만 모차르트는 결국 이 일을 신의 명령으로 여긴다. 죽기까지 이루지 못한 그 레퀴엠을 완성하라는 명령 말이다. 이 신세계에서도 오직 음악만이 그에게 나침반 역할을 하며, 그가 미쳐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마음을 잡아준다. 그나마 인정 많은 폴란드 출신의 길거리 악사와 몇몇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는 클래식 음악에서 현대음악, 재즈에 이르기까지 섭렵하고 명성을 쌓기까지 한다. 음악에 관한 한 그에겐 경계도 한계도 없으며, 그의 표현은 자유롭고 무한하다.
그리고 다시 그를 사랑의 고뇌에 빠뜨리는 연인 아뉴.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한 뒤 자신이 모차르트라는 것을 밝혔다가 끝내 정신병원으로 끌려 들어가는 모차르트. 그의 아이를 임신한 아뉴의 사랑과 희망. 이제 그의 삶과는 상관없는 시대를 살아야 하는 모차르트에게는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는 걸까? 그의 레퀴엠은 어떻게 되는 걸까?
경/탄 추/천
# 음악과 사랑의 힘을 깨닫게 해준, 너무나 독특한 시간여행 소설 (회어추)
# 독자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집어엎는 데뷔소설! 우화적이면서도 동시에 지적인 이야기. 우아한 소설과 함께 위대한 작곡가와 그의 음악에 바치는 절절한 사랑의 고백을 경험하다. (오스트튀링어 차이퉁)
# 판타스틱하면서도 동시에 현실처럼 실감나는 이 소설은 우리의 얼굴에다 장난치듯, 그러나 악의는 없이, 하나의 거울을 들이댄다. 읽을 가치 완전 만점! (메디아-마니아)
# 섬세한 유머는 말할 것도 없고, 역사적 사실과 자신감 넘치는 내러티브 스타일의 절묘한 조화가 빛나는 창의적인 소설. (쿠리어-탈리아 마가친)
# "이 책은 포옹과 같다." (로베어트 슈나이더)
모차르트는 신장병으로 인해 피를 뽑아내다가 죽어갔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랬던 모차르트가 죽음을 기다리는 병상에서 눈을 떠보니... 도무지 알 수 없는 낯선 세상이 그를 바라보고 있다. 모든 것이 '딴 세계'로 변해 있는 것. 그리고 무서운 현실이 서서히 모차르트에게도 드러난다. 그가 눈을 뜬 지금 여기는, 자리에 누운 지 200년이 훨씬 더 흘러간 2006년의 빈이다!
이 소설은 그처럼 타임머신에 올라타고 이 세상에 내려온 '미스터 모차르트' 이야기다.
우리가 너무나 익히 알다시피, 그가 누군가의 위탁을 받아 작곡을 하다가 끝내 완성하지 못하고 떠났던 장송곡 레퀴엠. 하늘은 그 미완의 과업을 완료하라고 그를 다시 보낸 것일까? 소설은 레퀴엠의 정해진 형식을 따라 (키리에, 속송, 오페르토리움, 상투스, 베네딕투스, 아뉴스 데이, 콤무니오) 현대에서의 부적응과 갈등이 음악과 사랑으로 해결되는 과정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비장하게, 때로는 달콤하게, 그려낸다. "음악만 있다면 어떤 세상에서든 해낼 자신이 있어!"라고 다짐하는 모차르트는 이번엔 그 레퀴엠을 완성하게 될 것인가? 이 세상에서 맺은 아뉴라는 여인과의 사랑은 어디서 어떻게 끝나는 걸까?
독일 현대소설의 새로운 별 에바 바론스키는 이 처녀소설로 독자와 평자들의 감탄과 극찬을 이끌어냈고, 결국은 독일의 권위 있는 프리트리히-횔덜린 문학상(2010)을 획득했다
목차
목차
레퀴엠
키리에(자비의 노래)
속송
디에스 이레(진노의 날)
투바 미룸 (놀라운 금관 소리 울려퍼지네)
무서워해야 할 대왕이시여(렉스 트레멘데)
레코르다레(주여 생각해보소서)
콘푸타티스 (사악한 자들이 혼란스러워 할 때)
라크리모사(눈물의 날에)
오페르토리움(봉헌송)
도미네(주여)
호스티아스(성체)
상투스(거룩하시다)
베네딕투스(찬미가)
아뉴스 데이(하나님의 어린양)
콤무니오(영성체송)
에필로그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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