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구경
독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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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읽기를 통한 세상읽기의 기록 『책구경』. 스스로를 촛불세대라 말하는 열아홉 살의 저자가 자신의 독서 과정을 기록한 독서록이자 촛불·탄핵·대선으로 이어졌던 작년 가을부터 올여름까지 2016~2017 대한민국이라는 시공간을 읽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대한민국 관찰기록이다. 무슨 책을 읽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책읽기와 세상읽기, 책구경과 세상구경이 결코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자신이 목격하고 읽어내고 살아낸 세상을 성실히 기록했다.
책읽기를 통한 세상읽기의 기록 『책구경』. 스스로를 촛불세대라 말하는 열아홉 살의 저자가 자신의 독서 과정을 기록한 독서록이자 촛불·탄핵·대선으로 이어졌던 작년 가을부터 올여름까지 2016~2017 대한민국이라는 시공간을 읽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대한민국 관찰기록이다. 무슨 책을 읽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책읽기와 세상읽기, 책구경과 세상구경이 결코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자신이 목격하고 읽어내고 살아낸 세상을 성실히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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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촛불ㆍ탄핵ㆍ대선 지난 1년의 독서록
책읽기ㆍ세상읽기ㆍ책구경ㆍ세상구경
▦ '책구경'이란? - 독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구경』은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관한 책이다. 『책구경』은 '책구경'에 관한 책이다. 작가는 책을 구경하는 행위를 '책구경'이라고 이름 붙였다. 책 좋아하는 사람의 면면을 살펴보면 모두가 책을 구경하는 것으로 독서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책구경'이라는 개념을 말하는 책은 없었다. 독서의 기본값인 '책구경'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그동안 책이나 작가를 자세히 분석하는 책에 대한 책들은 많았다. 하지만 왜 하필이면 그 책을 골랐는지, 누가 알려 줬는지, 좋은 책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에서 똥 밟은 기억은 없는지에 대해서 말해 주는 것은 없었다. 『책구경』은 독서의 메이킹필름을 공개하는 책이다. 영화 끝에 NG장면을 공개하는 성룡처럼 독서의 NG장면까지도 그대로 내보인다. 『책구경』은 몇 권의 책을 소개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책구경의 호흡을 느끼는 것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책이다. 『책구경』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이유'가 아니라 '그 책을 선택한 이유와 과정'을 펼쳐 보여주는 책이다.
▦ 대한민국을 읽다 - 2016~2017 촛불ㆍ탄핵ㆍ대선
작년 겨울, 사람들은 촛불을 들었다. 올해 봄, 대통령은 탄핵되었고 오월에는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했다. 『책구경』은 스스로를 촛불세대라 말하는 열아홉 살 청소년이 자신의 독서 과정을 기록한 독서록이다. 『책구경』은 촛불ㆍ탄핵ㆍ대선으로 이어졌던 작년 가을부터 올여름까지, '2016~2017 대한민국'이라는 시공간을 읽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작가의 대한민국 관찰기록이다.
작가는 자신이 목격하고 읽어내고 살아낸 세상을 성실히 기록했다. 『책구경』은 책읽기와 세상읽기, 책구경과 세상구경이 결코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책이다.
▦ 광장의 독서 - 독서는 광장에서 시작됐다
'광장'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하는 삶의 공간이다. 그날, 광장은 정의를 말하고 현실정치를 비판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 '독서'란 자신이 목격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다. 독서란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책으로 세상을 읽는 일이다. '광장의 독서'란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 애정을 쏟는 일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역사적으로 또 철학적으로 어떤 거대한 흐름 속에 있는지 감각하기 위해 책을 구경하고 세상을 구경한다. 책으로 세상을 읽고 세상을 통해 책을 읽는다. 이것이 '광장의 독서'다.
독서는 광장에서 시작됐다. 『책구경』은 광장의 독서에서 시작됐다.
책읽기ㆍ세상읽기ㆍ책구경ㆍ세상구경
▦ '책구경'이란? - 독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구경』은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관한 책이다. 『책구경』은 '책구경'에 관한 책이다. 작가는 책을 구경하는 행위를 '책구경'이라고 이름 붙였다. 책 좋아하는 사람의 면면을 살펴보면 모두가 책을 구경하는 것으로 독서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책구경'이라는 개념을 말하는 책은 없었다. 독서의 기본값인 '책구경'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그동안 책이나 작가를 자세히 분석하는 책에 대한 책들은 많았다. 하지만 왜 하필이면 그 책을 골랐는지, 누가 알려 줬는지, 좋은 책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에서 똥 밟은 기억은 없는지에 대해서 말해 주는 것은 없었다. 『책구경』은 독서의 메이킹필름을 공개하는 책이다. 영화 끝에 NG장면을 공개하는 성룡처럼 독서의 NG장면까지도 그대로 내보인다. 『책구경』은 몇 권의 책을 소개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책구경의 호흡을 느끼는 것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책이다. 『책구경』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이유'가 아니라 '그 책을 선택한 이유와 과정'을 펼쳐 보여주는 책이다.
▦ 대한민국을 읽다 - 2016~2017 촛불ㆍ탄핵ㆍ대선
작년 겨울, 사람들은 촛불을 들었다. 올해 봄, 대통령은 탄핵되었고 오월에는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했다. 『책구경』은 스스로를 촛불세대라 말하는 열아홉 살 청소년이 자신의 독서 과정을 기록한 독서록이다. 『책구경』은 촛불ㆍ탄핵ㆍ대선으로 이어졌던 작년 가을부터 올여름까지, '2016~2017 대한민국'이라는 시공간을 읽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작가의 대한민국 관찰기록이다.
작가는 자신이 목격하고 읽어내고 살아낸 세상을 성실히 기록했다. 『책구경』은 책읽기와 세상읽기, 책구경과 세상구경이 결코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책이다.
▦ 광장의 독서 - 독서는 광장에서 시작됐다
'광장'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하는 삶의 공간이다. 그날, 광장은 정의를 말하고 현실정치를 비판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 '독서'란 자신이 목격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다. 독서란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책으로 세상을 읽는 일이다. '광장의 독서'란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 애정을 쏟는 일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역사적으로 또 철학적으로 어떤 거대한 흐름 속에 있는지 감각하기 위해 책을 구경하고 세상을 구경한다. 책으로 세상을 읽고 세상을 통해 책을 읽는다. 이것이 '광장의 독서'다.
독서는 광장에서 시작됐다. 『책구경』은 광장의 독서에서 시작됐다.
목차
목차
머리말 책읽기. 세상읽기. 그리고 나.
01 광장의 독서, 독서는 광장에서 시작됐다
02 호모 사피엔스, 우리는 개돼지가 아닌 사람이다
03 헌법, 진짜는 쉽다 진짜는 복잡하지 않다
04 사유와 기록, 사유하고 기록함으로써 사육당하지 않는다
05 조선 지식인의 사유와 기록, 지금 우리에겐 사숙(私淑)이 필요하다
06 페미니즘, 그건 '심하게못배워처먹어서' 그렇다
07 디스토피아, 해마다 세월호 두 척이 침몰하고 있다
08 유토피아, 모른 체하고 있을 뿐이다
09 다시, 독서는 광장에서 시작됐다
[책구경의 기술 33]
01 책구경은 이슈파이팅이다
02 책등만 보면 다 알 수 있다
03 온라인 서점에서 유용한 구경의 기술
04 가장 즐거운 구경의 기술
05 읽을까 말까
06 독서의 흔적을 읽다
07 당당하게 서가(書架)를 누빈다
08 구경만 할게, 구경만
09 책 뒤의 책
10 서가(書架)를 마주하는 즐거움
11 이명(異名)
12 독서 지도(指導)가 아니라, 독서 지도(地圖)
13 대출(貸出)은 꼭 갚자
14 마음 가는 대로, 눈길 가는 대로
15 의심하는 독서
16 파도 타듯 책을 탄다
17 책의 편집을 읽는다
18 다다익선(多多益善)
19 작가 성비(性比) 목격
20 구경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21 띠지 책구경
22 북광욕[BOOK+光浴]
23 빅브라더의 음모를 엿 먹이는 독서
24 책구경은 정독(精讀)의 도피처가 아니다
25 인심 넉넉한 시식코너
26 껌을 씹자
27 조작된 유행으로부터의 자유
28 그림책구경
29 유토피아에는 분명 도서관이 있을 것이다
30 책구경은 미니멀리즘이다
31 '나의 100권' 프로젝트
32 역시 책구경이 짱이다
33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다
01 광장의 독서, 독서는 광장에서 시작됐다
02 호모 사피엔스, 우리는 개돼지가 아닌 사람이다
03 헌법, 진짜는 쉽다 진짜는 복잡하지 않다
04 사유와 기록, 사유하고 기록함으로써 사육당하지 않는다
05 조선 지식인의 사유와 기록, 지금 우리에겐 사숙(私淑)이 필요하다
06 페미니즘, 그건 '심하게못배워처먹어서' 그렇다
07 디스토피아, 해마다 세월호 두 척이 침몰하고 있다
08 유토피아, 모른 체하고 있을 뿐이다
09 다시, 독서는 광장에서 시작됐다
[책구경의 기술 33]
01 책구경은 이슈파이팅이다
02 책등만 보면 다 알 수 있다
03 온라인 서점에서 유용한 구경의 기술
04 가장 즐거운 구경의 기술
05 읽을까 말까
06 독서의 흔적을 읽다
07 당당하게 서가(書架)를 누빈다
08 구경만 할게, 구경만
09 책 뒤의 책
10 서가(書架)를 마주하는 즐거움
11 이명(異名)
12 독서 지도(指導)가 아니라, 독서 지도(地圖)
13 대출(貸出)은 꼭 갚자
14 마음 가는 대로, 눈길 가는 대로
15 의심하는 독서
16 파도 타듯 책을 탄다
17 책의 편집을 읽는다
18 다다익선(多多益善)
19 작가 성비(性比) 목격
20 구경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21 띠지 책구경
22 북광욕[BOOK+光浴]
23 빅브라더의 음모를 엿 먹이는 독서
24 책구경은 정독(精讀)의 도피처가 아니다
25 인심 넉넉한 시식코너
26 껌을 씹자
27 조작된 유행으로부터의 자유
28 그림책구경
29 유토피아에는 분명 도서관이 있을 것이다
30 책구경은 미니멀리즘이다
31 '나의 100권' 프로젝트
32 역시 책구경이 짱이다
33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다
저자
저자
유진
저자 유진은 책을 구경하는 것, 책을 고르는 것, 책을 사는 것, 책을 빌리는 것, 책을 읽는 것, 책을 읊는 것, 책을 말하는 것, 책을 모으는 것, 책을 버리는 것, 책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책이 서식하는 곳이라면 온종일 혼자서 신나게 놀 수 있고, 세 살부터 보던 그림책을 아직까지도 열독하고 있는 사람이다. 서점이든 도서관이든 카페든 조명의 밝기와 색깔, 의자의 높이와 각도, 소음의 정도까지 모두 다 책읽기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깐깐한 독서인이다. 근엄하고 엄숙하고 거룩한 책읽기는 영 거북해서 거부하는 쫌 껄렁한 독서인이다.
책구경은 세상구경이다. 책읽기는 세상읽기다. 나의 책읽기가 세상읽기로 나아가고, 세상구경이 다시 책구경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잘 읽고, 잘 쓰고, 잘 말하는 사람이길 희망한다.
옹알이부터 쳐주자면, 말을 배운지 어언 20년.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한글을 배웠으니, 글을 배운지 어언 10년. 세상읽기는 이제 시작이다.
책은 거들 뿐.
지은 책에는 『지드래곤을읽다』가 있다.
책구경은 세상구경이다. 책읽기는 세상읽기다. 나의 책읽기가 세상읽기로 나아가고, 세상구경이 다시 책구경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잘 읽고, 잘 쓰고, 잘 말하는 사람이길 희망한다.
옹알이부터 쳐주자면, 말을 배운지 어언 20년.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한글을 배웠으니, 글을 배운지 어언 10년. 세상읽기는 이제 시작이다.
책은 거들 뿐.
지은 책에는 『지드래곤을읽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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