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나무 한 그루
민족시인 김남주 20주기 추모시집
[자유의 나무 한 그루]는 김남주 시인이 세상을 떠난지 20주기를 맞아 그를 기리기 위해 66명의 시인들이 쓴 시편들을 모아 엮은 추모시집이다. 김남주 개인을 기리는 것을 넘어서 우리 사회의 당면한 현실을 노래한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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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총 66명의 시인들이 쓴 이번 시집에는, 김남주 개인을 기리는 것을 넘어서 우리 사회의 당면한 현실을 노래한 시들이 대부분이다. 발문을 쓴 김형수 시인의 지적처럼 "그래서 이 시들을 보면 김남주에 대한 기억이 후배들의 가슴속에서 어떻게 변주되는지, 후배들에게 김남주라는 거울은 어떻게 사용되는지 다양한 추모의 방식을 알 수 있다."
광주 5·18민중항쟁, 제주 4·3항쟁, 동학농민혁명, 가깝게는 세월호 문제에 이르기까지 시인들은 우리 역사와 사회의 가장 뼈아픈 자리에 시의 칼날을 들이대는 것으로 저마다의 '김남주'를 추모하고 있다.
목차
목차
권혁소 영화 지슬 10
김경윤 새가 다녀갔다 11
김경훈 당신 피는 13
김광렬 가시면류관 14
김규성 황토현 대숲에서 16
김 근 장마 17
김명은 카프카의 서점 19
김미승 바람의 제국 21
김사이 보고 싶구나 23
김성주 북으로 가는 봄 25
김수열 물에서 온 편지 26
김수우 굴절의 전통 29
김요아킴 손가락 역사 32
김인호 만인의 물봉 35
김진숙 내가 좋아하는 말 37
김창규 함께 가는 길 38
김 현 인간 41
김희정 노안老眼 43
나종영 동백꽃 붉은 숲 속에 와서 45
남호순 회식 47
남효선 간재미 49
노창재 김남주 52
맹문재 나의 칼 53
문동만 농담하는 무덤 55
문무병 달이 된 마형 57
문재식 봉황리에서 59
박관서 남주형을 만나 61
박두규 김남주의 시를 읽던 시절 63
박몽구 시인의 넓은 등 65
박순호 예각을 작도하며 68
박승민 슬픔을 말리다 70
박 일 등이 따뜻하다 72
박찬세 새의 작명 74
박 철 사랑 76
박현숙 조개탕 한 수저에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77
성환희 고사목 79
신남영 봉하시초 80
안학수 모든 김남주여 82
유용주 小寒 84
유정탁 빨래집게가 붙드는 희망 87
유 종 시칠리아의 암소 88
유현아 소풍 90
윤병주 오대산의 저녁밥 92
윤석정 밤 12시 93
윤재걸 먹[墨] 가는 일 95
이미숙 잔디 깎기 앞에서 96
이복규 사랑 98
이상규 몽환, 강이천을 만나 100
이설야 대지와 바다의 열쇠를 훔쳐간 사월死月 102
이승철 끝끝내 저 깊숙이 오늘까지는 104
이오우 광밥 108
이은봉 햇볕 좋은 날 110
이정록 흰 붓 111
이진수 그 집 112
정석교 오월 애愛 113
정세훈 상처 114
조성국 횡액 116
조진태 자유를 주제로 한 단상 118
조혜영 송진 121
최기종 그 옛날 기차 123
최상해 사상의 거처 125
표성배 혁명은 없다 127
허 림 '엄마'라는 말 129
허은실 광장이 공원으로 바뀌어도 130
황규관 봉기 133
발문 '김남주'라는 슬픈 거울에 대하여_ 김형수 135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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