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한 접시(문학들시선 30)(양장본 HardCover)
박동길 시집
박동길 시인의 두 번째 시집『풍경 한 접시』. 번 시집은 소재적인 측면에서는 고향과 고향바다를 노래한 첫 시집의 연장선상에 있으나 언어를 낯설게 하는 표현기교면에서는 첫 시집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석 시인은 시집 해설에서 “은유의 달인을 꿈꾸는 자의 ‘풍경’ 한 상”이라 평했다. 그만큼 이번 시집에는 편편마다 다양한 은유의 수사가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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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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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배로 비유한 상상력은 물론이고 다른 시들에 비하여 기승전결이 완벽한 「허공 한 척2」를 비롯하여 표제작인 「풍경 한 접시」, 「경칩驚蟄 지나」, 「소만小滿 쌀밥」, 「동목포역」, 「쟁반 식당」, 「부광상회」, 「달빛 한 잔」, 「묻어 둔 일」, 「솎아베기」 등 박시인은 매 시편마다 은유를 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전통 서정시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이를 두고 김재석 시인은 시집 해설에서 "은유의 달인을 꿈꾸는 자의 '풍경' 한 상"이라 평했다. 그만큼 이번 시집에는 편편마다 다양한 은유의 수사가 깃들어 있다.
"섬들이 엉덩이를 끙끙대며/풍경 알을 낳는 바다,/파도의 밑동에 매달린 그물을 끌고/뒤뚱거리며 사다리를 오르는/허공의 배 한 척이 떴다//구름 한 척이/삐비꽃 사다리를 타고 하늘까지/은빛 허공을 간다(「허공 한 척2」부분)"
목차
목차
제1부
13 경칩驚蟄 지나
14 소만小滿 쌀밥
16 상사화
17 찔레꽃
18 풍경 한 접시
20 꽃바람 한 그릇
21 혼잣소리1
22 꽃밥 한 술
23 팽나무
24 함초
25 겨울 소나무
26 나무의 나무
28 황칠나무
30 허공 한 척1
32 초가을
34 우박
36 해당화海棠花
37 허공 한 척2
제2부
41 무단조퇴
42 동목포역
44 굴뚝
46 배꼽심사
47 저녁 무렵
48 쟁반 식당
49 목포에 살면서
50 퇴직2
52 퇴직3
53 누가 볼세라
54 영호 할매
56 재개발지구2
57 부광상회
58 화장터
60 쉬는 날
61 배웅1
62 바다의 혀
제3부
67 달빛 한 잔
68 섬, 하루하루
69 고깃배
70 고향 길
72 나루터
74 반지
75 칠산 바다
76 묻어 둔 일
78 까투리 여인숙
80 안부
82 노두길1
84 노두길2
86 파도 리조트
87 증동리 교회1
88 증동리 교회2
90 물동이
92 상괭이
제4부
97 달빛 씻기
98 두 친구
100 월사금
102 파도의 입
104 솎아베기
106 전장포 새우젓
107 배
108 소나무 발가락
110 갯물
112 흑산도
114 방목장放牧場
115 파도 한 그릇
116 흔적1
117 파도2
118 해설 은유의 달인을 꿈꾸는 자의 ?풍경? 한 상 _ 김재석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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