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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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서용순의 『갈말의 노래』. 저자가 계간지 '에세이문학'에 3년간 연재한 칼럼 <역사산책>을 엮은 것이다. 역사 속에서 선명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치열하게 값진 삶을 살다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울러 저자가 수필가로서의 정신적 출혈을 거치면서 오래도록 숙성시킨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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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서평
이 책은 역사의 뒤안길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그러나 치열하게 값진 삶을 살다간 이들의 이야기와 작가가 깊은 사유와 정신적 출혈을 거치면서 오래도록 숙성시킨 이야기를 풀어 낸 에세이집이다. 일일이 발품을 들여가며 아직도 살아 꿈틀대는 과거를 보듬어 낸 그의 시각과 진지한 몰두는 작가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한 증좌라 할 수 있다.
또한 27년째 편집인으로 살고 있는 그는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아리랑' 책을 영문으로 출간하여 해외 독자들은 물론 평양에서까지 연락을 해온 점은 특기할 만하다. 그리고 인간의 심오한 내면세계를 파헤친 철학적 잠언이 담긴 책과 '잘' 살아온 사람들의 라이프 스토리를 발굴하는 등 작은 신문기사 하나로 출판물을 기획하고 새 지경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그는 싱크탱크처럼 무한한 상상력을 갖고 있다가 현실에서 점(點) 하나를 찾으면 곧바로 출판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우리는 믿는다. 우리가 갈망하는 사연들은 그가 지금까지 그리 해 왔던 것처럼 인간회복을 추구하는 그의 문학작품에서, 또 그가 펴내는 책의 갈피갈피에 수놓아져 용해되고 치유될 것임을. 그리고 그가 지향하는 '책으로 여는 세상'은 사철나무처럼 늘 푸르게 울창할 것임을.
이 책은 역사의 뒤안길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그러나 치열하게 값진 삶을 살다간 이들의 이야기와 작가가 깊은 사유와 정신적 출혈을 거치면서 오래도록 숙성시킨 이야기를 풀어 낸 에세이집이다. 일일이 발품을 들여가며 아직도 살아 꿈틀대는 과거를 보듬어 낸 그의 시각과 진지한 몰두는 작가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한 증좌라 할 수 있다.
또한 27년째 편집인으로 살고 있는 그는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아리랑' 책을 영문으로 출간하여 해외 독자들은 물론 평양에서까지 연락을 해온 점은 특기할 만하다. 그리고 인간의 심오한 내면세계를 파헤친 철학적 잠언이 담긴 책과 '잘' 살아온 사람들의 라이프 스토리를 발굴하는 등 작은 신문기사 하나로 출판물을 기획하고 새 지경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그는 싱크탱크처럼 무한한 상상력을 갖고 있다가 현실에서 점(點) 하나를 찾으면 곧바로 출판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우리는 믿는다. 우리가 갈망하는 사연들은 그가 지금까지 그리 해 왔던 것처럼 인간회복을 추구하는 그의 문학작품에서, 또 그가 펴내는 책의 갈피갈피에 수놓아져 용해되고 치유될 것임을. 그리고 그가 지향하는 '책으로 여는 세상'은 사철나무처럼 늘 푸르게 울창할 것임을.
목차
목차
책으로 부르는 갈망의 노래 _ 함광남(수필가, C&A엑스퍼트 회장)
내가 본 서용순 사장 _ 이정면(미국 유타대 명예교수)
1부 역사의 뒤안길을 걷다
홍랑, 그 애달픈 사랑
부용상사곡(芙蓉相思曲)
매향(梅香)은 추풍(秋風)에 흩날리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영조의 사모곡
궁녀 이야기
명장서가 내시 이병직
선조 임금의 사부곡, 덕릉 고개
산치성제를 올리는 이유
임꺽정과 토포사 남치근
죽림별곡(竹林別曲)
의병대장 할아버지와 소설가 손자
솟대, 희망의 메신저
다시 피는 녹두꽃
해동공자 최충을 만나다
진정한 선비가 그립다 - 중봉(重峯) 조헌(趙憲) 선생을 기리며
정선아라리를 찾아서
직지사 산중다실에서 띄우는 편지
나는 온 세상을 울게 했을 뿐 - 진정한 삶과 예술을 추구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꽃과 칼날의 여인 서태후
인도가 나를 불러 주었다
제2부 수필에게 길을 묻다
산에서 길을 찾다
마음 한 번 바꾸니
간판이 뭐기에
스페셜 요리
진실의 힘
겨울나무
사람이 남기고 간 자리
죽음을 위한 기도
편집자의 즐거운 변명
나는 지금도 수업중
에필로그
내가 본 서용순 사장 _ 이정면(미국 유타대 명예교수)
1부 역사의 뒤안길을 걷다
홍랑, 그 애달픈 사랑
부용상사곡(芙蓉相思曲)
매향(梅香)은 추풍(秋風)에 흩날리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영조의 사모곡
궁녀 이야기
명장서가 내시 이병직
선조 임금의 사부곡, 덕릉 고개
산치성제를 올리는 이유
임꺽정과 토포사 남치근
죽림별곡(竹林別曲)
의병대장 할아버지와 소설가 손자
솟대, 희망의 메신저
다시 피는 녹두꽃
해동공자 최충을 만나다
진정한 선비가 그립다 - 중봉(重峯) 조헌(趙憲) 선생을 기리며
정선아라리를 찾아서
직지사 산중다실에서 띄우는 편지
나는 온 세상을 울게 했을 뿐 - 진정한 삶과 예술을 추구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꽃과 칼날의 여인 서태후
인도가 나를 불러 주었다
제2부 수필에게 길을 묻다
산에서 길을 찾다
마음 한 번 바꾸니
간판이 뭐기에
스페셜 요리
진실의 힘
겨울나무
사람이 남기고 간 자리
죽음을 위한 기도
편집자의 즐거운 변명
나는 지금도 수업중
에필로그
저자
저자
서용순
27년째 편집인으로 살아오면서 밤새워 일하다가 청잣빛 새벽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지금도 새벽부터 동분서주, 1인 10역을 해내고 있다. 출판사 경영 외에도 글쓰기, 강의, 서울청신로타리클럽 회장,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본부, 4H운동본부 편집위원, 문학단체 임원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차산 등산로에 시목(詩木)이 있는 시인이자 수필가인 그가 하루하루를 불태우듯 일하는 모습을 보면, 매순간 세상을 변화시킬 책을 기획하고 또 만들어 내겠다는 생각밖에 하지 않는 것 같다. 이것이 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스스로 믿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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