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키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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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숨고 싶은 아이,
들키는 순간, 희망이 시작된다.
이 책의 원제는 『Almost Invisible』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로, 가정폭력과 소외감, 방임이라는 현실을 살아내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생생하고도 섬세한 목소리로 그려낸다. 학교 화장실에서 머리를 말리던 주얼을 우연히 발견한 마야와 릴리는 주얼의 비밀을 조금씩 알아간다. 담담한 주얼의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외면했던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도망치듯 숨어든 비밀 장소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결국 ‘들키는 것’이야말로 진짜 구원의 시작임을 알려준다. 장별로 번갈아 두 주인공 마야와 주얼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청소년뿐 아니라 모든 세대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어, 끝까지 숨을 죽이며 한 소녀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
주인공 주얼은 겉보기엔 평범한 13살 소녀지만, 사실은 집을 떠나 학교에서 몰래 생활하고 있다. 주얼이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 배경에는 가족의 무관심과 반복된 학대, 그리고 누군가의 성폭력이라는 참혹한 현실이 있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단순한 비극만을 말하지 않는다. 작가는 주얼이 비밀 장소로 떠나는 여정과 그 안에서 맞닥뜨리는 시련, 그리고 다시금 사람들과 연결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구원’이란 결국 누군가에게 들키고 누군가의 진심을 만나는 순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들키는 순간, 희망이 시작된다.
이 책의 원제는 『Almost Invisible』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로, 가정폭력과 소외감, 방임이라는 현실을 살아내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생생하고도 섬세한 목소리로 그려낸다. 학교 화장실에서 머리를 말리던 주얼을 우연히 발견한 마야와 릴리는 주얼의 비밀을 조금씩 알아간다. 담담한 주얼의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외면했던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도망치듯 숨어든 비밀 장소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결국 ‘들키는 것’이야말로 진짜 구원의 시작임을 알려준다. 장별로 번갈아 두 주인공 마야와 주얼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청소년뿐 아니라 모든 세대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어, 끝까지 숨을 죽이며 한 소녀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
주인공 주얼은 겉보기엔 평범한 13살 소녀지만, 사실은 집을 떠나 학교에서 몰래 생활하고 있다. 주얼이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 배경에는 가족의 무관심과 반복된 학대, 그리고 누군가의 성폭력이라는 참혹한 현실이 있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단순한 비극만을 말하지 않는다. 작가는 주얼이 비밀 장소로 떠나는 여정과 그 안에서 맞닥뜨리는 시련, 그리고 다시금 사람들과 연결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구원’이란 결국 누군가에게 들키고 누군가의 진심을 만나는 순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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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목소리,
절실히 들켜야 할 존재
『들키지 않을 거야』는 입체적인 캐릭터와 생동감 있는 문체로 독자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건드린다. 주얼의 목소리는 고통을 회피하지 않으면서도 담담하고 절제되어 있다. 반면에 관찰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마야의 시선은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우리가 쉽게 놓치기 쉬운 주변의 '조용한 외침'에 귀 기울이게 한다.
이 작품은 학교와 지역사회, 가정 등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동시에, 또래 친구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연대하는 과정을 그려낸다는 점에서 특별한 울림을 준다. 도망치고, 숨고, 사라지는 존재로만 여겨지던 한 소녀가 결국 들키고 마주 보고 회복해 가는 과정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도움이 절실한 수많은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목소리이자, 어른들에게는 귀 기울여야 할 요청이기도 하다.
이 책은 특히 청소년 독자뿐만 아니라, 교육자, 부모,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청소년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어른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단순한 소설을 넘어, 현실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고 공감의 감도를 높여주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작가인 모린 가비는 이 작품을 통해 "보이지 않으려 애쓰는 아이들이 사실은 가장 절실히 들켜야 할 존재"라고 말한다. 『들키지 않을 거야』는 그 들킴의 순간이 어떻게 구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설이며, 우리가 모두 그 '들키는 장면'의 목격자이자 동행자가 될 수 있음을 말한다.
절실히 들켜야 할 존재
『들키지 않을 거야』는 입체적인 캐릭터와 생동감 있는 문체로 독자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건드린다. 주얼의 목소리는 고통을 회피하지 않으면서도 담담하고 절제되어 있다. 반면에 관찰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마야의 시선은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우리가 쉽게 놓치기 쉬운 주변의 '조용한 외침'에 귀 기울이게 한다.
이 작품은 학교와 지역사회, 가정 등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동시에, 또래 친구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연대하는 과정을 그려낸다는 점에서 특별한 울림을 준다. 도망치고, 숨고, 사라지는 존재로만 여겨지던 한 소녀가 결국 들키고 마주 보고 회복해 가는 과정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도움이 절실한 수많은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목소리이자, 어른들에게는 귀 기울여야 할 요청이기도 하다.
이 책은 특히 청소년 독자뿐만 아니라, 교육자, 부모,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청소년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어른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단순한 소설을 넘어, 현실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고 공감의 감도를 높여주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작가인 모린 가비는 이 작품을 통해 "보이지 않으려 애쓰는 아이들이 사실은 가장 절실히 들켜야 할 존재"라고 말한다. 『들키지 않을 거야』는 그 들킴의 순간이 어떻게 구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설이며, 우리가 모두 그 '들키는 장면'의 목격자이자 동행자가 될 수 있음을 말한다.
목차
목차
1. 학교에 사는 소녀
2. 도망
3. 구원자들
4. 학교에서 사는 아찔함
5. 들통, 비밀이 드러나다
6.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어
7. 잃은 것과 얻은 것
8. 신문에 나다
9. 그 이후로
감사의 글
2. 도망
3. 구원자들
4. 학교에서 사는 아찔함
5. 들통, 비밀이 드러나다
6.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어
7. 잃은 것과 얻은 것
8. 신문에 나다
9. 그 이후로
감사의 글
저자
저자
모린 가비
모린 가비는 화가인 아버지와 정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서 강이 내려다보이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에서 자랐어요. 모린 가비는 도서관 사서와 기자로 일했고, 뉴질랜드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답니다. 청소년을 위해서 『조지 존슨의 전쟁George Johnson's War』(메리 비티와 공저), 『레이크 룰스Lake Rules』, 『에이미 바이 애니 아더 네임Amy by Any Other Name』과 『들키지 않을 거야Almost Invisible』를 썼어요. 이 중 『에이미 바이 애니 아더 네임』과 『들키지 않을 거야』는 각각 캐나다의 권위 있는 문학상 'Sunburst Award'와 'Silver Birch Award' 후보에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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