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학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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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사막에서 방향을 잃은 당신에게 <사막별 여행자>를 잇는 특별한 감동을 전합니다.
<사막별 여행자>를 잇는 특별한 감동이 담긴 『사막학교 아이들』. 사하라 사막의 유목민 소년 '무사'와 '이브라힘'은 우연히 프랑스어로 쓰여진 <어린 왕자>를 얻는다. <어린 왕자>를 읽고 싶었던 형제는 글을 배우겠다는 꿈을 품고서 아버지를 졸라서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사막의 고요와 모래, 그리고 강렬한 태양빛만을 알았던 형제는 사막별 여행자가 되어 배움의 길을 따라 세계로 나아갔는데……. 이 책은 사하라 사막에서 사는 푸른 옷의 투아레그족 아이들을 위한 '생텍쥐페리 사막학교'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사막에다가 배움의 씨앗을 뿌린 사막별 여행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특히 해가 뜨면 잠에서 깨고 해가 지면 잠이 드는 푸른 옷의 어린 왕자들이 전하는 마음의 메시지를 듣게 된다.
<사막별 여행자>를 잇는 특별한 감동이 담긴 『사막학교 아이들』. 사하라 사막의 유목민 소년 '무사'와 '이브라힘'은 우연히 프랑스어로 쓰여진 <어린 왕자>를 얻는다. <어린 왕자>를 읽고 싶었던 형제는 글을 배우겠다는 꿈을 품고서 아버지를 졸라서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사막의 고요와 모래, 그리고 강렬한 태양빛만을 알았던 형제는 사막별 여행자가 되어 배움의 길을 따라 세계로 나아갔는데……. 이 책은 사하라 사막에서 사는 푸른 옷의 투아레그족 아이들을 위한 '생텍쥐페리 사막학교'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사막에다가 배움의 씨앗을 뿌린 사막별 여행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특히 해가 뜨면 잠에서 깨고 해가 지면 잠이 드는 푸른 옷의 어린 왕자들이 전하는 마음의 메시지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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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별과 모래뿐인 사막에서 푸른 옷의 투아레그 아이들이 전하는 마음의 메시지
〈사막별 여행자〉의 특별한 감동을 잇는 최신작
"별빛이 아름다운 밤, 아이들은 그대로 별빛 아래서 잠이 든다. 눈길을 하늘로 돌려 가만히 별을 응시하다가 그 자세 그대로. 그럴 때면 그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프리카 북부 가도가도 모래뿐인 사하라 사막 위에 푸른 옷의 아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학교가 있다. 어른들이 목초지를 찾아 사막을 이동하는 동안 아이들은 이 학교에 머물며 글자라는 염소와 숫자라는 새, 낙타들을 돌본다. 이 학교에는 정해진 기상 시간이 없다. 아이들은 밝아 오는 아침 햇살과 함께 눈을 뜨고 지상에 어둠이 내릴 때 자연스레 잠이 든다. 이곳의 이름은 '생텍쥐페리 사막학교'.
모래땅 위에 이 같은 배움의 씨앗을 뿌린 사람은 '사막별 여행자'인 무사 앗사리드와 그의 동생 이브라힘이다. 가뭄으로 황폐해져 가는 사막에서 자신들이 지켜 왔던 자유로운 영혼과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그리고 사막의 아이들이 지구라는 이 행성에서 표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작은 학교를 세웠다. 그들에게 배움은 자유로 나아가는 문, 이 책은 언제나 눈을 뜰 준비가 된 사막의 어린 왕자들과 그들에게 배움의 씨앗을 제공하는 한 투아레그족 형제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이다. 저자들은 말한다.
"이 책에 담긴 글은 사막의 아이로서 우리 형제가 겪은 경험과 '생텍쥐페리 사막학교' 아이들의 이야기, 또한 사막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찾아가야 할 어떤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배우고 가르치기 위해 분투하는 사막별 학교의 이야기는 도시의 사막에서 갈피를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저자 무사와 이브라힘은 북아프리카 말리 소속의 유목민 투아레그족 형제이다. 이들은 어린 시절 파리-다카르 자동차경주를 취재하러 사막에 온 한 프랑스 기자가 선물한 책〈어린 왕자〉를 보게 된 이후 글을 배우고 싶다는 소망을 품는다. 그때까지만 해도 사막의 투아레그족에게 학교에 가서 배우는 일이란 좀처럼 이루기 어려운 꿈일 뿐이었다.
아버지를 졸라 처음 도시의 학교로 가게 되었을 때 무사의 나이는 열세 살, 이브라힘은 열한 살가량이었다. 이들은 도시 아이들의 따돌림과 괴롭힘, 경제적인 어려움과 문화적인 차이로 고통 받으면서도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며 공부를 계속했고, 이후 더 큰 도시로 진학해 대학 졸업까지 마치게 된다.
사막에 남은 가족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자신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잘 아는 형제는 이제 자신들이 얻은 것을 투아레그족 공동체에 돌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품는다. 사막의 다른 아이들도 자신들처럼 배움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아이들의 학교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사실 투아레그족이 당면한 위기 상황을 절실히 인식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지구 온난화 현상과 계속된 가뭄으로 풀 한 포기 살 수 없는 모래땅의 면적이 나날이 확대되어 사막은 이제 유목생활이 불가능한 곳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무사와 이브라힘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외부 세계를 외면하기보다 시대에 맞게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전통의 계승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아이들에게 학교 교육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수단을 마련해 주는 일이라 판단한다.
형제의 이 같은 의지는 그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실현하기가 쉽지 않았다. 학교 교육의 필요성을 투아레그족 공동체에 납득시키는 일부터가 난관이었고 아이들을 다른 부족, 다른 도시의 학교에 적응시키는 일도 두 차례나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승부수를 띄운다. 투아레그족의 아이들을 기존의 다른 학교에 맡겨서 교육하는 것이 아닌, 그들만을 위한 학교를 직접 세워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동생 이브라힘이 정보처리기술자라는 보장된 직업을 포기하고 학교를 맡기로 결정한다.
마침내 사하라 사막 위에 투아레그족의 작은 학교가 세워졌다. 프랑스에 유학 중인 무사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고, 취지에 공감하는 외부 후원자들의 도움도 있었다. 2007년 2월 24일, 학교는 '생텍쥐페리 사막학교'라는 정식 명칭을 내건다. 무사와 이브라힘은 이 책에서 그들 자신이 배움을 얻기 위해 나아간 여정과, 뿌리와 영혼을 지키기 위해 다시 사막에 돌아와 학교를 세우고 아이들과 새로운 삶을 꾸려 나가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이들은 또한 우리를 사막학교 아이들, 사막별 어린 왕자들의 삶 속으로 인도한다. 이 어린 왕자들은 이제 삶의 또 다른 방식에 눈을 뜨고,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매일 매일을 충실히 꾸려 나가고 있다.('푸른 옷의 어린 왕자들' 편 참조)
사막의 아이 무사와 이브라힘 형제가 때로는 각자의 목소리로, 때로는 목소리를 합해 들려주는 이 책의 이야기는 두 사람만의 특별한 모험 이야기이기 이전에 모든 사막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는 우리는 어느덧 사막별 어린 왕자들의 삶 속으로 따라 들어가게 된다. 작고 소박한 사막학교를 발판 삼아, 아이들은 더 큰 세계를 향해 오늘도 지평선을 넘는다.
〈사막별 여행자〉의 특별한 감동을 잇는 최신작
"별빛이 아름다운 밤, 아이들은 그대로 별빛 아래서 잠이 든다. 눈길을 하늘로 돌려 가만히 별을 응시하다가 그 자세 그대로. 그럴 때면 그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프리카 북부 가도가도 모래뿐인 사하라 사막 위에 푸른 옷의 아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학교가 있다. 어른들이 목초지를 찾아 사막을 이동하는 동안 아이들은 이 학교에 머물며 글자라는 염소와 숫자라는 새, 낙타들을 돌본다. 이 학교에는 정해진 기상 시간이 없다. 아이들은 밝아 오는 아침 햇살과 함께 눈을 뜨고 지상에 어둠이 내릴 때 자연스레 잠이 든다. 이곳의 이름은 '생텍쥐페리 사막학교'.
모래땅 위에 이 같은 배움의 씨앗을 뿌린 사람은 '사막별 여행자'인 무사 앗사리드와 그의 동생 이브라힘이다. 가뭄으로 황폐해져 가는 사막에서 자신들이 지켜 왔던 자유로운 영혼과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그리고 사막의 아이들이 지구라는 이 행성에서 표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작은 학교를 세웠다. 그들에게 배움은 자유로 나아가는 문, 이 책은 언제나 눈을 뜰 준비가 된 사막의 어린 왕자들과 그들에게 배움의 씨앗을 제공하는 한 투아레그족 형제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이다. 저자들은 말한다.
"이 책에 담긴 글은 사막의 아이로서 우리 형제가 겪은 경험과 '생텍쥐페리 사막학교' 아이들의 이야기, 또한 사막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찾아가야 할 어떤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배우고 가르치기 위해 분투하는 사막별 학교의 이야기는 도시의 사막에서 갈피를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저자 무사와 이브라힘은 북아프리카 말리 소속의 유목민 투아레그족 형제이다. 이들은 어린 시절 파리-다카르 자동차경주를 취재하러 사막에 온 한 프랑스 기자가 선물한 책〈어린 왕자〉를 보게 된 이후 글을 배우고 싶다는 소망을 품는다. 그때까지만 해도 사막의 투아레그족에게 학교에 가서 배우는 일이란 좀처럼 이루기 어려운 꿈일 뿐이었다.
아버지를 졸라 처음 도시의 학교로 가게 되었을 때 무사의 나이는 열세 살, 이브라힘은 열한 살가량이었다. 이들은 도시 아이들의 따돌림과 괴롭힘, 경제적인 어려움과 문화적인 차이로 고통 받으면서도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며 공부를 계속했고, 이후 더 큰 도시로 진학해 대학 졸업까지 마치게 된다.
사막에 남은 가족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자신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잘 아는 형제는 이제 자신들이 얻은 것을 투아레그족 공동체에 돌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품는다. 사막의 다른 아이들도 자신들처럼 배움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아이들의 학교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사실 투아레그족이 당면한 위기 상황을 절실히 인식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지구 온난화 현상과 계속된 가뭄으로 풀 한 포기 살 수 없는 모래땅의 면적이 나날이 확대되어 사막은 이제 유목생활이 불가능한 곳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무사와 이브라힘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외부 세계를 외면하기보다 시대에 맞게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전통의 계승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아이들에게 학교 교육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수단을 마련해 주는 일이라 판단한다.
형제의 이 같은 의지는 그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실현하기가 쉽지 않았다. 학교 교육의 필요성을 투아레그족 공동체에 납득시키는 일부터가 난관이었고 아이들을 다른 부족, 다른 도시의 학교에 적응시키는 일도 두 차례나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승부수를 띄운다. 투아레그족의 아이들을 기존의 다른 학교에 맡겨서 교육하는 것이 아닌, 그들만을 위한 학교를 직접 세워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동생 이브라힘이 정보처리기술자라는 보장된 직업을 포기하고 학교를 맡기로 결정한다.
마침내 사하라 사막 위에 투아레그족의 작은 학교가 세워졌다. 프랑스에 유학 중인 무사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고, 취지에 공감하는 외부 후원자들의 도움도 있었다. 2007년 2월 24일, 학교는 '생텍쥐페리 사막학교'라는 정식 명칭을 내건다. 무사와 이브라힘은 이 책에서 그들 자신이 배움을 얻기 위해 나아간 여정과, 뿌리와 영혼을 지키기 위해 다시 사막에 돌아와 학교를 세우고 아이들과 새로운 삶을 꾸려 나가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이들은 또한 우리를 사막학교 아이들, 사막별 어린 왕자들의 삶 속으로 인도한다. 이 어린 왕자들은 이제 삶의 또 다른 방식에 눈을 뜨고,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매일 매일을 충실히 꾸려 나가고 있다.('푸른 옷의 어린 왕자들' 편 참조)
사막의 아이 무사와 이브라힘 형제가 때로는 각자의 목소리로, 때로는 목소리를 합해 들려주는 이 책의 이야기는 두 사람만의 특별한 모험 이야기이기 이전에 모든 사막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는 우리는 어느덧 사막별 어린 왕자들의 삶 속으로 따라 들어가게 된다. 작고 소박한 사막학교를 발판 삼아, 아이들은 더 큰 세계를 향해 오늘도 지평선을 넘는다.
목차
목차
책을 내면서_꿈을 향해 걷기
모래 위에 떨어진 한 권의 책
삶이 내게 미소 짓도록
자유로 나아가는 문
생텍쥐페리 사막학교
푸른 옷의 어린 왕자들
사막학교에는 시계가 없다
나 자신으로 남는 법
삶에는 모든 것이 있다
별과 지평선이 전하는 이야기
사막학교 소식
사막학교를 돕는 사람들
옮긴이의 글
모래 위에 떨어진 한 권의 책
삶이 내게 미소 짓도록
자유로 나아가는 문
생텍쥐페리 사막학교
푸른 옷의 어린 왕자들
사막학교에는 시계가 없다
나 자신으로 남는 법
삶에는 모든 것이 있다
별과 지평선이 전하는 이야기
사막학교 소식
사막학교를 돕는 사람들
옮긴이의 글
저자
저자
무사 앗사리드
프랑스에서 투아레그족의 전래 민담을 소개하는 이야기 교사이자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나시오날과 프랑스 퀼튀르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활발한 강연을 통해 사막 유목민 문화를 알리는 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막학교 후원 단체와 사랑의 카라반 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앙제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양성학교 IRCOM에서 인간사회행동발달관리 분야 학위 취득 과정을 밟고 있다. 사하라 유목민 투아레그족이 문명세계 사람들에게 전하는 마음의 메시지를 담은 〈사막별 여행자〉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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