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천문 3: 살수대첩과 수의 멸망
대하역사소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창작한 『통천문』 제3권 살수대첩과 수의 멸망>. 중국의 통일 제국인 수, 당과 대립관계에 있었던 고구려인의 사상과 행적을 다루면서 그들의 위대한 기상과 투혼을 노래하는 대하역사소설이다. 평원왕 19년(577년)부터 보장왕 4년(645년)까지 국가와 민족 간의 거대한 전쟁을 가급적 사서의 기록에 충실하면서 전설이냐 야담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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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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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주의 뒤를 이어 나라를 세운 수 문제 양견은 남조의 진을 멸한 후 고구려마저 침공하려하자 영양왕이 영주와 등주를 선공하여 수의 육군과 해군 기지를 파괴한다. 이에 문제는 한왕 양량으로 하여금 30만 대군을 이끌게하여 침공을 시도하지만, 열에 한두 명도 살아오지 못하는 참패를 당한다. 문제를 시역하고 황제에 즉위한 수양제 양광은 동돌궐과 고창 및 서역의 여러 카한 등과 연합하여 여러 신하의 반대를 무릅쓰고 단일전쟁으로는 사상최대의 병력인 113만 대군으로 고구려 공격을 감행했으나 역시 전멸을 면하지 못한다.
수 양제의 방탕함과 무리한 고구려 원정으로 인하여 수나라는 반역과 반란으로 극심한 혼란에 빠지자 양제도 역시 우문화급의 손에 죽고 만다. 이때 진양에서 몸을 일으킨 이연이 당을 건국하고 천하를 평정한 뒤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어 포로송환을 요청하는 등 화친정책을 펼쳤지만 한편으로는 경관을 기습하고 파괴하는 만행을 일삼는다.
한편 고구려에서는 정변에 성공한 연개소문이 권력을 휘어잡고 당과 일전을 불사하며 당의 사신을 땅굴에 가두고 또 신라를 쳐서 후방을 튼튼히 함에 마침내 당태종이 수많은 대신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군을 이끌고 요동으로 침범하나, 건안성에서 장검의 군사가 대패하고 또 비사성으로 갔던 장량마저 괴멸 당함에 후군과 보급이 끊겨 진퇴양난에 빠진 태종은 안시성의 강력한 저항에 막혀 비참하게 퇴각하고 만다. 그리고 태종이 임종 시에 마지막 유언으로 남겨 고구려 전역을 그만두라고 하였으니 고뇌와 번민으로 한 맺힌 그의 심정을 엿볼 수 있다.
이번에 출판사 솔과학에서 나온 통천문(1권-5권)은 평원왕 19년(577년)부터 보장왕 4년(645년) 당태종의 침입까지 68년 동안 북주와 수, 당, 북방유목 세력인 동돌궐과 서돌궐, 설연타, 서역지방의 고창, 토욕혼, 토번 등의 나라와 수많은 유목부족들 그리고 만주지방의 거란과 말갈, 고구려, 한반도 남쪽의 백제와 신라 등을 아우르는 국가와 민족 간의 거대한 전쟁을 철저한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거침없이 다루고 있다.
목차
목차
1. 요동성 전투
2. 살수대첩
3. 요동성 전투
4. 제2차 여수전쟁(麗隨戰爭)
5. 양현감의 난
6. 제국의 멸망
7. 이연의 봉기
8. 양제의 죽음
9. 당의 건국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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