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동가게 두 번째 이야기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긴 『행복한 우동가게』 두 번째 이야기. 저자는 책에 등장하는 '행복한 우동가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 안에서 고된 삶의 여인들과 몸소 부대끼면서 살아간다. 이 책은 그녀들의 눈으로 우동가게를 보고 세상을 마주하고 있다. 1편에서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면, 2편에서는 우동가게의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기타 치는 시인, 우동가게를 거쳐 간 아주머니들을 통해 고된 세상이지만 아직 유쾌하고 낭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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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나와 인연이 닿아서 이 책 속으로 들어온 나의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이렇게 웅크리고 있는 이 속없는 주인 여자는 당신들의 이야기를 섣부르게 털어놓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당신들의 따뜻한 체취를 그리워한다네. 그리고 진정으로 좋아했다네."
계수나무, 느티나무, 방글라데시, 겨울햇살, 앵두나무……… 어디에 붙여도 어색한 이름들이 이 행복한 우동가게엔 존재한다. 그들의 삶엔 희(喜)보다는 애(哀), 락(樂)보다는 노(怒)가 묻어있다. 빛보다는 어둠의 그늘 속에 살아온 사람들에게 우동가게는 마지막 남은 끈일 수밖에 없다.
저자는 책에 등장하는 <행복한 우동가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 안에서 고된 삶의 여인들과 몸소 부대끼면서 살아간다. 이 책은 그녀들의 눈으로 우동가게를 보고 세상을 마주하고 있다.
좋은 평가를 받은 1편에서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했다면 2편에선 우동가게의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기타 치는 시인, 우동가게를 거쳐 간 아주머니들을 통해 고된 세상이지만 아직 유쾌하고 낭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소소한 행복이 보글보글 끓고 있는 행복한 우동가게, 그 두 번째 이야기>
'가족처럼 따뜻하게 지내실 분을 구합니다.'
가족을 잃은 사람에게 '가족'이란 단어가 얼마나 뜨겁게 다가올까. 행복한 우동가게의 두 번째 이야기는 이 구인광고로부터 시작된다. 충주 시인의 공원 맞은편 「행복한 우동가게」. 처절하고, 치열하게 살아 온 그녀들의 일생을 우린 이곳,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그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은 부와 명예가 아닌 사람, 그리고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해준다.
웃음과 눈물, 시와 삶이 진하게 우러나오는 곳 행복한 우동가게 문을 열어보자. 따뜻한 눈을 가진 순한량이 우리의 또 다른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귀여운 여인의 외출
시인의 공원, 기타 치는 아저씨
아르바이트생의 새벽
이상한 우동가게
비닐 하우스 지붕 아래서, 계수나무 일기
작은 새가 사는 법
방글라데시 여인의 하룻밤
해바라기의 눈물
나는 춤추고 싶다
충주댐, 벚꽃들의 수다
우동가게 문을 닫으며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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