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길
장군 배중손
곽의진 역사장편소설『전사의 길』. 몽고군에게 간도 쓸개도 모두 빼주는 왕과, 몽고에 귀화해서 행패를 부렸던 자들이 기세를 잡고 있던 때, 항몽의 선두두자였던 배중손, 김통정 등의 삼별초가 몽고에 대항하는 자주독립의 깃발을 들고 승화후 溫을 옹립하여 선박 1천 여 척에 공사 재물을 접수, 강화도에 남아 있던 고관과 식솔들을 데리고 진도에 入島하면서부터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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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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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에 항거, 민족의 정통성을 지키려했던 불멸의 충혼 정신을
그 주제로 삼았다.
통일고려는 초기부터 북방이민족의 거듭된 침략을 받았다.
그 중, 몽고족의 고려 침략은 삼별초라는 특별한 고려인 정신을 역사에 남겼다. 삼별초는 30여 년 동안 대몽항쟁을 했는데 이것은 삼별초의 외세에 대한 저항이며 강력한 자주정신의 발로인 것이다. 이민족이 침입하였을 때 목숨 부지키 위해 안일한 타협을 하고, 굴욕적 태도를 취하는 왕권에 반기를 들어, 몽고에 저항하는 삼별초와 그를 따르는 민중들의 항몽 의식은 우리 역사에 빛나는 자주적 민족주의를 고수하려는 구국의 힘이었다.
이 소설은 몽고군에게 간도 쓸개도 모두 빼주는 왕과, 몽고에 귀화해서 행패를 부렸던 자들이 기세를 잡고 있던 때, 항몽의 선두두자였던 배중손, 김통정 등의 삼별초가 몽고에 대항하는 자주독립의 깃발을 들고 승화후 溫을 옹립하여 선박 1천 여 척에 공사 재물을 접수, 강화도에 남아 있던 고관과 식솔들을 데리고 진도에 入島하면서부터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도 입도 후, 배중손을 비롯한 구국의 의지를 가진 삼별초 전사들과 민중들은 자주독립을 부르짖으며 피를 흘린다. 그러나 여몽연합군의 총공격에 밀려 진도 용장궁성이 불에 타고 만다. 삼별초 전사들은 여몽연합군을 맞아 진도 벌판에서 온몸을 던져 저항했으며, 진도 앞바다에 피를 쏟으며 죽어갔고, 많은 백성들은 몽고로 끌려가서 온갖 핍박을 받느니, 차라리 고려 땅에서 죽겠노라고, 진도 돈지벌판 여기급창둠벙에 몸을 던져 순결한 죽음을 택한다. 그 순결한 죽음 속에 진도의 여인 동백의 절절한 사랑도 함께 수장되고 만다.
삼별초는 패했지만, 역사 속에 삼별초의 혼은 살아 있다.
그것이 삼별초의 정신이다.
목차
목차
바람꽃 피어, 바람이 일다
저, 무뢰한 형제를 보라
배중손, 강도로 진출하다
강도의 산야, 먹구름이 끼다
삼별초의 표적은 몽고다
배중손, 진도 천도를 준비하다
폭풍 몰아치기 전, 강도를 벗어나라
2부 전사戰士의 길, 남으로 향하다
전사戰士의 길, 남으로 향하다
바람이여, 진도 천도를 이끌어라
쿠빌라이, 삼별초 정벌작전과 백성들의 봉기
평화의 마을, 가을걷이하다
또 하나의 고려 왕국 진도
동백꽃보다 더 붉은 연정으로
몽고 약탈, 고려백성 허리 휘다
봉기의 함성, 정통고려왕국으로 달리다
세조 쿠빌라이, 분노하다
상엿집의 능구렁이
동백, 삼별초 병사되다
3부 전장에 핀 꽃, 동백
전장에 핀 꽃, 동백
용장산성의 평화, 희망을 품은 백성
고려식 군함을 만들라
여몽연합군 결성 진도 총 공격
적이다, 봉홧불을 올려라
4부 불타는 진도 궁성
불타는 진도 궁성
슬프다, 들판의 황제여
돈지벌에 억수 비가 내리다
그리운 님, 아름다운 그 노래는 어디갔는가
제주로 향하여 항몽을 계속하라
이 나라를 구하소서, 백성들을 구하소서
후기 _ 어디선가 들리는 함성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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