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을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상처 받고,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 땅의 수많은 청소년들과 그런 자녀를 둔 부모님이 꼭 보아야 할 책이고,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꼭 함께 읽어보고 생각해 보아야 할 강연 에세이 모음집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을 봅니다』. 갓난아기 때 소아마비에 걸려 1급 지체 장애인으로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삶을 살아가면서도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등의 초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 고정욱 작가가 절망의 끝에서 희망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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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아버지, 남편, 유명 강사와 작가로서 들려주는 "절망을 극복한 희망의 이야기!"
갓난아기 때 소아마비에 걸려 1급 지체 장애인으로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삶을 살아가면서도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등의 초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 고정욱 작가가 절망의 끝에서 희망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이 희망의 이야기는 단순히 나도 해냈으니까 당신도 해낼 수 있다는 식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떻게 가족과 이웃과 사회 속에서 절망의 상처를 이겨냈으며, 부모님의 어떤 교육 철학이 그를 긍정적이고 밝게 만들어 절망에서 희망의 삶으로 만들었는지 자세하게 보여준다.
목발이나 휠체어가 없으면 거동하기 힘들지만 어떻게 마음씨 곱고 아름다운 아내를 만나 결혼하였고, 신체 건강한 세 자녀의 아버지로 살아가는지 보여준다. 또 수많은 대학생들의 존경받는 교수님으로, 전국의 수많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연예인보다 더 큰 환호성을 이끌어내는 작가 선생님으로 당당히 살아가고 있는지 그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여정이 숨김없이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1급 지체 장애인의 좌절과 도전!
이 땅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절망을 극복한 희망의 강연 메시지!
소아마비, 따돌림, 차별, 장애인 시설의 결핍, 동정의 시선 등등 사회로부터의 소외감……
그러나 시련을 극복하여 문학박사, 대학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 유명 강연가로서
인생 역전에 성공한 고정욱 작가의 유쾌한 통쾌함!
그런 과정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이 함께 있었습니다.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유명 강연가인 저자 고정욱이 처음으로 고백하는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사회에 대한 가슴 먹먹한 인생 역경의 이야기! 소아마비에 걸려 걸을 수도 없던 고통스러운 시간을 극복하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살아가는 고정욱 작가의 에세이 모음집이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 착한 아내의 남편으로, 학생들의 존경 받는 교수로, 어린이와 부모님들의 친구 같은 작가 선생님으로 사회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작가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절망과 좌절을 극복하고 희망과 성공을 일궈낸 인생 역전의 드라마를 이 책속에서 세세하게 엿볼 수 있다.
1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가로서 제2의 방정환 선생님 같은 삶을 살아가려 힘쓰며, 기부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작가의 인생관을 보여준다.
2장에서는 드라마 같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보여주며 아버지와 어머니, 또 형제들과 어떤 생활을 하며 1급 장애인으로서 겪어야 했던 아픔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이 된 아버지와 어머니 등 가족들의 눈물겨운 감동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장에서는 어린 시절 고통과 청년기의 도전과 방황 속에서 결실을 맺고 사회 속에서의 작가와 대학교수를 거친 강사로서 쓸모 있는 사람의 길을 걷기 위해 힘썼는지 솔직 담백하게 고백한다.
4장에서는 이웃과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배려하고 사랑하며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진정한 행복에 대한 물음과 해답을 제시해 준다.
상처 받고,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 땅의 수많은 청소년들과 그런 자녀를 둔 부모님이 꼭 보아야 할 책이고,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꼭 함께 읽어보고 생각해 보아야 할 강연 에세이 모음집이다.
책속으로 추가
어머니는 당신이 매일 업어서 다니겠노라고 결심을 하셨고, 저는 동네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 뒤 어머니는 아침에 저를 한 번 업어서 학교에 데려다 놓은 뒤 학교가 파할 무렵, 다시 한 번 더 학교에 와서 저를 업고 집에 왔습니다. 그러다 고학년이 되어 도시락을 싸 가게 되자, 저에게 찬밥을 먹일 수는 없다면서 직접 밥을 해서 점심 때 다시 한 번 더 오셨습니다. 하루에 세 번을 오로지 이 아들을 위해 먼 학교까지 걸음을 하시는 거였습니다.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업힌 날'중에서
어떻게 내 아이가 이 세상 모든 일의 주역이 될 수 있겠습니까? 시험을 잘 보는 아이가 선거에는 못 나갈 수도 있고, 선거에 나가는 아이가 시험은 못 볼 수도 있습니다. 노래를 잘하는 아이가 그림에 소질이 없거나, 운동을 잘하는 아이가 남 앞에서 부끄럼을 탈 수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가능성은 무한하지만, 자기에게 맞는 적성과 발휘할 수 있는 핵심역량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가장 잘하는 것을 가려 뽑아 지도하고 육성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 참모가 된 딸'중에서
처가의 끈질긴 반대를 견뎌내고 저와 결혼한 아내는, 슬픔을 이겨내려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들어왔습니다. 성당에는 하객이 별로 없었습니다. 처가의 하객은 장인어른의 형제분들과 아내의 형제, 친구들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촐한 결혼식을 치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부부는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젊었고 저는 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낼 용기와 희망이 있었습니다. 우리 식구들 역시 힘든 결정을 한 아내를 고맙게 여기며 감사하는 마음 그것뿐이었습니다.
- '원죄보다 버거운 장애'중에서
"고 선생님은 몸이 불편해서 교수님들이 강의 배정을 못하셨습니다."
청천벽력이었습니다. 강의 배정을 못 받다니, 학교에 있는 교수들은 제게 한 번 의사확인도 하지 않고 강의의 기회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크나큰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
이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는 당장 떨쳐 일어났습니다. 차별 받는 아들을 위해 지옥이라도 가겠다는 각오로 교수들을 쫓아다니며 읍소하셨습니다.……
학교에 들어온 지 8년 만에 강단에 처음 선 감회는 정말 새로웠습니다.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학생들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목발 짚은 장애인 교수가 들어오니 그럴 수밖에요. 저는 설레는 가슴을 누르며 긴장해서 갈라지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러분에게 국어작문을 한 학기 동안 가르칠 고정욱입니다."
-'처음 강단에 서던 날의 설렘'중에서
저는 지금도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면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의 아름다움입니다. 백 마디 말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보다 외투를 따뜻하게 입을 수 있게 세심한 곳에까지 마음 쓰는 그 정성, 그것이 바로 사랑의 실천인 것이지요.
부모님께 효도하겠다고 말로 떠들고 큰돈 벌어 효도관광 시켜드리겠다는 호언보다 당장 따뜻한 양말이라도 한 켤레 사다 드리는 것이 효도입니다. 자식에게 부모가 사랑한다고 백 마디 떠드는 것보다 따뜻하게 한번 안아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도서관의 작은 사랑'중에서
그렇게 과로하다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쓰러져 숨을 거둘 때 방정환 선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해!"
선생이 부탁한 어린이들에게 나는 과연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가, 목숨을 바쳐 아동문학에 투신하신 선생만큼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늘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롤 모델인 방정환 선생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있는 한, 이 땅의 어린이들은 행복할 것이고 더욱더 나은 미래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해'중에서
목차
목차
* 1장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과자를 사 주는 아저씨 / 비행기 안에서 /선거참모가 된 딸 / 흑자가 너무 커도 안 되는 것
원죄보다 버거운 장애 / 내 집 앞을 쓰는 사람 / 좀 끼워 줍시다
녹색 어머니회에 나가는 아내 / 교감 좀 합시다 /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죽을 때까지 감사하다 /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해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유니버셜 디자인 / 지금 지하철을 타는 행복한 당신에게
장애인은 구경거리가 아냐
* 2장 - 그대, 기다릴 자격이 있는가
교과서 싸는 날 / 원추리 꽃 향기 / 대들보 잘라 서까래 만들려나
처음 강단에 서던 날의 설렘 / 그대, 기다릴 자격이 있는가 / 연단에서 눈 감으리
학점은 F, 인생 성적은 A학점 / 책이 만든 나 / 고향의 힘으로 / 아버지의 등
좀 더 좋은 세상으로 /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업힌 날
* 3장 - 열정이라는 이름의 용광로
탄탄대로는 없다 / 뇌를 속이면 행복해져요 / 세계 최고의 학교를 졸업하다
작가와의 만남을 더욱 허하라! / 쓸모 있는 사람 / 나의 친구, 톰 소여
장애인도 큰 꿈을 꿀 자유가 있다 / 나 자신을 사랑해 주세요 / 열정이라는 이름의 용광로
* 4장 - 도서관의 작은 사랑
내 손 안의 마귀 / 노인들의 시절이 그립다 / 걱정되는 시골의 환경 / 사주보다 국운
세차장에서 / 다 네 탓이야! / 도서관의 작은 사랑 / 사랑이 우스갠가요
정직함으로 얻는 것 / 담장을 수리하며 깨닫다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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