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자다
이종렬 사진에세이『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자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자연과 생명을 찾아 우리나라 최전방 DMZ에서 땅 끝 무인도까지 찾아다니며 그곳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처지와 삶을 기록한 우리나라의 자연사이자 사진가의 사유와 만행을 기록한 아름다운 사진집이다. 사진가로서 자연에 대한 애절한 마음과 진솔한 감성이 담겨있는 이야기를 읽는 감동과 내셔널지오그래피, 론니플래닛에 기고하고 있는 저자의 수준 높은 사진을 보는 즐거움, 사진설명을 통해 알게 되는 또 다른 사진속의 이야기, 운율을 넣은 편집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사진에세이가 주는 감동의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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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자다"
한국을 대표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사진가 이종렬(50)이 우리의 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생명을 찾아다니며 기록한 서사적 사진과 글을 모아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자다'를 펴냈다.
책은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자연과 생명을 찾아 우리나라 최전방 DMZ에서 땅 끝 무인도까지 찾아다니며 그곳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처지와 삶을 기록한 우리나라의 자연사自然史이자 사진가의 사유思惟와 만행萬行을 기록한 아름다운 사진집이다.
한겨울 강풍이 몰아치는 해안에서 저체온증으로 쓰러져 생사의 기로에 서기도 하고, 영하20도가 넘는 강가에서 야생동물들과 함께 잠들며 세상의 모든 애욕愛慾을 버리고서야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저자의 고백처럼 이 책은 저자의 진솔한 글과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사라져가는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생명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웃인지를 되돌아보도록 한다. 특히 사진가가 보여주는 화면속의 시점視點이 촬영자의 시각이 아닌 사진을 찍히는 대상이 바라보는 시선이 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나면 우리는 더욱더 진한 감동과 전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사진가로서 자연에 대한 애절한 마음과 진솔한 감성이 담겨있는 이야기를 읽는 감동과 내셔널지오그래피, 론니플래닛에 기고하고 있는 저자의 수준 높은 사진을 보는 즐거움, 사진설명을 통해 알게 되는 또 다른 사진속의 이야기, 운율을 넣은 편집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사진에세이가 주는 감동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 있다.
목차
목차
자연을 담다.012 해미천, 상념想念의 공간
034 해평습지에서 흑두루미와 보낸 황홀한 밤
056 한강의 마법에 걸리는 '장항습지'
074 가창오리의 신비로운 회오리
086 검은머리물떼새의 왕국 유부도
108 DMZ 철책을 넘어… 비학설강飛鶴雪江
116 대륙사슴의 복원 가능성
122 두루미와 함께한 겨울밤 '동숙同宿'
132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 임진강의 두루미
144 최고의 갯벌과 논습지가 있는 새들의 휴식처… 강화도
156 잡종 흰기러기의 비밀
162 영종도의 하늘엔 새도 있다
178 하늘을 나는 천사 '큰고니'
194 점박이물범의 마지막 휴식처… 백령도
202 저어새… 멸종의 위기를 벋어날 수 있을까
226 금등金燈을 밝힌 올빼미
232 산속의 은둔자 산중거사山中居士 들꿩
236 고라니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244 대륙검은지빠귀, 공원을 품고 새끼를 잉태하다
254 '어부바' 뿔논병아리의 부정父情
사진을 이야기하다
272 이미지헌터와 사진가
276 나의 디지털카메라의 선택
280 좋은 사진을 만드는 비결
284 생태사진에 대한 생각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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