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돌아보며
한비문학회 수필 동인지 제3집
한비문학회 수필 동인지『잠시, 뒤돌아보며』. 한비문학회에서 애틋한 숨소리와 진솔한 마음이 지은 글들을 모아 엮은 세번째 수필집이다. 이 책은 숨 가쁘게 살아온 인생역경을 잠시 뒤돌아보며 지친 삶의 여유를 찾고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위한 징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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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비문학회 수필 동인지<잠시, 뒤돌아보며 3집은>는 대구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발간한 수필집으로 김도현 회장 외 13인의 수필가가 모여 각각의 목소리로 다양한 체험을 다양한 느낌으로 들려주고 있어 한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보다는 많은 경험의 이야기와 느낌 그리고 깨달음을 들려준다.
많은 수필가가 개성을 살려 들려주는 이야기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다양하게 선사하여 작가 한사람이 처음과 끝을 맺는 수필집과는 또 다른 갖가지의 맛과 느낌을 전해주어, 무료하고 짜증나는 일상에 다양한 향기와 맛을 가진 시원한 청량제로 심신을 달래준다.
<작가의 말>
<발간사>
작가는 글을 짓는다.
'옷을 짓고, 밥을 짓고,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죄를 짓고, 복을 짓고, 농사를 짓고, 약을 짓는다'고 합니다.
'미소를 짓고, 눈물을 짓고, 한숨을 짓는다'고 합니다.
'결말을 짓고, 해결을 지으며, 결정을 짓는다'고 합니다.
'짓는다'는 것은 인간의 삶에서 없어서 안 될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짓는 일' 중에 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글을 짓는 일'입니다.
글은 '쓰는 일'과 '짓는 일'로 나누어집니다. 쓰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짓는 일은 작가가 합니다.
쓰인 글은 기록문에 불과 하지만, 지은 글은 작품입니다. 그래서 작가가 지은 글을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가의 애환과 체험이 서린 옥고 한 편 한 편이 우리의 삶을 살찌게 합니다. 작가가 애써 지은 작품이 묻혀있거나, 갇혀있어서는 안 됩니다.
한비문학작가의 애틋한 숨소리와 진솔한 마음이 지은 글들을 모아서 『잠시, 뒤돌아보며』 제3집을 엮었습니다.
숨 가쁘게 살아온 인생역경을 잠시 뒤돌아보며 지친 삶의 여유를 찾고,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위한 징두리가 되고자 이 책을 펴냅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옥고를 보내주신 한비작가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울러 작가들이 애써 지은 글들이 묻히고 갇혀있지 않도록 출판에 협조해주신 <대구문화재단> 관계자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월간한비문학 지령 100호에 이는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룬 김영태 발행인에게도 축하드립니다.
2014년 여름
한비작가협회 수필가 회장 김도현
목차
목차
*권순치_달비골 산책길/갑오년 새해의 소망/박완서 선생님 영전에/그립고 보고 싶었던 분 만나 영생하시길/철부지 선생, 그 아름다웠던 추억
*김기태_손수 마련한 수의壽衣도 못 입고 가시면서/희망수명希望壽命 86세/나 무척 외롭다, 조카야/
*이대전_특별한 인연/나의 전성시대/뱅뱅돌이 할머니
*이종열_초년생 학부모의 실수/가을이 오면/친구 오빠는 유학 가더니/행복한 하루
*이재창_짐자전거/발코니 나팔꽃/네가 술 맛을 알아/깊은 염원
*김철이_온 마음을 다하여 경청하는 인성/비난과 칭찬은 같은 모태에서 태어난 형제/일주일을 잘 사는 생활법칙/삶의 텃밭에 복의 씨앗을 심어라
*이중희_부자富者와 빈자貧者/긍정肯定과 不定/감사하는 마음은 자기 자신을 위한 마음이다
*최재선_산행/달빛 아래서/한소끔/가마솥에 빠진 잉어
*최대락_조선 왕조의 정책론과 21세기 정책의 현실/역사가 숨 쉬는 도봉산
*손창영_약주와 독주/태풍에서 쓰러진 소나무에서 얻은 교훈/순간/나눔의 행복
*조혁해_설악산 관광/안동 국제탈춤 축제
*신성호_살며 생각하며/춘장대 해수욕장에서/망둥이 한 마리의 의미/
*하성자_양파 꽃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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