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샘과 함께 읽는 교과서 소설 중3 2
7차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른 『빵샘과 함께 읽는 교과서 소설 중3』 제2권.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방민호가 대학원생 10명과 모여 함께 저술한 것이다. 새롭게 바뀐 교육 과정에 따른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15종에 실린 소설 17편을 엄선했다. 교과서에 고등학생 수준의 소설까지 포함되어 높은 사고력과 감상력이 요구되는 현실 속에서 소설 읽기를 친근하게 느끼도록 이끌고 있다. 특히 소설마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세밀하고 풍부한 새로운 해설을 담아냈다. 일제 강점기의 동양척식주식회사, 일본의 만주 이주 정책과 국어(일본어) 상용 정책, 태평양전쟁과 징용, 1920∼30년대 서울(경성)의 풍경, 한국전쟁의 과정, 피난민의 현실, 38선과 휴전선의 차이, 전쟁 이후의 생활 풍경 등의 배경 자료를 읽다 보면, 소설 이해뿐만 아니라 나아가 한국 역사의 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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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빵샘과 함께 읽는 교과서 소설》전6권 시리즈가 이로써 완간되었습니다. (1학년 2권, 2학년 2권, 3학년 2권)
―《빵샘과 함께 읽는 교과서 소설》은 각종 중학교 교과서(천재, 비상, 지학사, 두산, 미래앤, 신사고 등)에 실린 소설 작품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 작품 선별과 해설은 현재 (주)지학사 중·고등 국어 교과서 대표 필자인 방민호 교수(서울대 국문학과)가 맡았습니다.
― 구태의연하게 낡은 설명을 반복하지 않고 국문학계의 새로운 연구성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다른 책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친절하면서도 새로운 해설이 담겨 있어, 선행학습에 최적이며, 각종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훌륭한 지침서입니다.
― 소설 작품의 시대적 배경, 소설의 기본적인 구성 방법과 개념, 작가의 생애, 구체적인 이해를 위한 문제풀이 활동 등 중학생 국어를 위한 다양한 읽을거리와 학습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빵샘과 함께 읽는 교과서 소설》3학년 세트의 특징
― 중학교 3학년 소설은 1,2학년 소설에 비해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김동인의 〈배따라기〉, 안국선의 〈금수회의록〉,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채만식의〈치숙〉등은 고등학교 과정에 들어가도 좋을 작품들으로서 고등학교 과정에 대한 선행학습 효과가 있는 작품들입니다.
― 이러한 소설들을 (1단계생각해 볼까요?) →(2단계소설 전문)→(3단계작가 소개) →(4단계이야기 흐름) →(5단계소설 산책) →(6단계소설 교실) →(7단계또 다른 이야기) →(8단계생각해 보기) 등을 거치면서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가능한 한 쉽게 풀어 쓰고 있으며, 낱말풀이부터 문제풀이까지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같이 공부하는데 최적입니다.
이 시리즈의 구성 체제
(1단계생각해 볼까요?)
작품을 읽기 전에, 작품의 주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생각할 거리를 제시한다.
(2단계소설 전문)
각색 또는 윤문되지 않은 소설 전문을 실어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중학생들에게 생소한 지명이나 사투리, 한자말이나 옛말 등의 어려운 낱말에는 각주를 달아 작품의 이해를 도왔다.
(3단계작가 소개)
대개 작가의 생애는 작품 이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몇 줄의 간단한 작가 약력으로는 작품세계를 충분히 이해하기 어렵다. 작가의 생활환경이나 체험, 그로 인한 사상적 배경과 작품 경향 등 가능한 한 자세하고 친절한 작가 소개를 담았다.
(4단계이야기 흐름)
정확한 소설 읽기를 위해 줄거리를 자세히 정리하여 이야기 흐름을 파악하도록 한다.
(5단계소설 산책)
작품 속의 시대적 사회적 배경, 소설 속의 주요 소재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깊이 있는 감상을 돕는다.
(6단계소설 교실)
시험에 자주 출제되거나, 고학년 진학을 대비하여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소설 개념, 예를 들어 소설의 갈래와 시점, 문체, 묘사와 서술, 풍자와 해학 등을 인용문과 함께 설명해 놓았다.
(7단계또 다른 이야기)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소개 및 작품 이해의 팁을 제시한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문학 상식을 제공한다.
(8단계생각해 보기)
작품을 토대로 논술과 연결되는 4∼5가지 문제를 제시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한다.
■ 수행평가 및 각종 모의고사 대비하기
《빵샘과 함께 읽는 교과서 소설》시리즈는 위와 같은 구성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한 작품을 배우더라도 스스로 작품의 주제를 파악하여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유도하였다. 이로써 창의적인 과제 해결이 중요한 수행평가와 고학년 논술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여러 학교가 동시에 치르는 모의고사 대비도 염두에 두었다. 다양한 작품이 지문으로 출제되는 모의고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지정한 교과서에 실린 작품만 공부해서는 소용이 없다. 이 책은 전종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가운데 중요한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이해시킴으로써 각종 모의고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다양한 배경지식과 심화학습으로 꾸린 해설
수록 작품들은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시대적 배경이 폭넓다. 즉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산업화 시기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시대적, 사회적 배경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소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한국전쟁의 과정과 실상을 모른다면 하근찬의 〈흰종이 수염〉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고, 일제 강점기의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대해 모른다면 현진건의 〈고향〉을 제대로 음미할 수 없다.
이 책의 해설에서는 그러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작품 이해에 반드시 필요한 해설을 담았다. 일제 강점기의 동양척식주식회사, 일본의 만주 이주 정책과 국어(일본어) 상용 정책, 태평양전쟁과 징용, 1920∼30년대 서울(경성)의 풍경, 또한 한국전쟁의 과정, 피난민의 현실, 38선과 휴전선의 차이, 전쟁 이후의 생활 풍경 등의 배경 자료를 읽다 보면, 소설 이해뿐만 아니라 나아가 한국 역사의 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 정통 문학 이론과 재미있는 문인들의 일화
이 책에 실린 방민호 교수의 해설은 초등학교 6학년∼중1, 2,3학년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소설의 구성 단계, 풍자, 상징, 시점, 문체, 서술과 묘사 등 시험에 자주 나오는 소설 용어들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쉽게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설과 관련된 흥미 있는 이야깃거리를 제시하여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높였다.
예를 들어 사춘기 소년 소녀의 순박한 사랑 이야기인 〈동백꽃〉의 작가 김유정의 연애사는 어땠을까?(〈녹주야, 사랑한다!〉) 또 두 주인공의 우정을 그린 〈학〉의 작가 황순원은 어떤 우정을 나누었을까?(〈황순원과 박목월의 아름다운 우정〉), 일제에 탄압 받는 우리 민족의 비극을 그린 〈고향〉의 작가 현진건은 어떻게 일제에 대항했을까?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서 지운 일본 국기〉)
이렇듯 흥미 있는 일화들을 소개함으로써 해당 작품의 주제를 환기시키고 소설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목차
목차
만무방 김유정
배따라기 김동인
흰 종이수염 하근찬
요람기搖籃期 오영수
흑산도黑山島 전광용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조세희
시인의 꿈 박완서
금수회의록禽數會議錄 안국선
작품 출전 및 수록 교과서
저자
저자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 문학평론가.
현재 (주)지학사 중·고등 국어 교과서 대표 저자로 활동중.
연구서: 《일제말기 한국문학의 담론과 텍스트》,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 《한국 전후문학과 세대》
비평서: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 《납함 아래의 침묵》, 《문명의 감각》, 《행인의 독법》, 《감각의 크레바스》등
편서: 《모던 수필》, 《환상소설첩》, 《한국의 자전적 소설》, 《사랑하는 까닭에―이효석 수필선》, 《채만식 사진 원본 자료집 시리즈 1,2,3》 등
시집 : 《나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수필집: 《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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