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 좋다 단오 가세(온고지신 3)(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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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로 초대합니다!
'온고지신' 시리즈, 제3권 『얼쑤 좋다, 단오 가세!』. '문화관광부 선정 100대 민족문화상징'일 뿐 아니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를 배경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상준'이를 통해 음력 5월 5일이면 돌아오는 우리 고유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이 단오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강릉 태생의 소설가인 지은이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글이, 수채화 기법의 그림과 함께 생동감 있게 펼쳐집니다.
어느날 할아버지와 '상준'이는 버스를 타고 할아버지 고향인 강릉에 왔어요. 음력 5월이 되면 강릉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커다란 단오제가 열리거든요. 강릉단오제에서는 어떤 체험을 할 수 있을까요? '상준'이를 따라가봐요! 양장본.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얼쑤 좋다, 단오 가세!』의 뒷부분에는 '단오'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담아냈습니다. 아울러 여러 지역의 단오제를 소개합니다.
'온고지신' 시리즈, 제3권 『얼쑤 좋다, 단오 가세!』. '문화관광부 선정 100대 민족문화상징'일 뿐 아니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를 배경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상준'이를 통해 음력 5월 5일이면 돌아오는 우리 고유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이 단오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강릉 태생의 소설가인 지은이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글이, 수채화 기법의 그림과 함께 생동감 있게 펼쳐집니다.
어느날 할아버지와 '상준'이는 버스를 타고 할아버지 고향인 강릉에 왔어요. 음력 5월이 되면 강릉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커다란 단오제가 열리거든요. 강릉단오제에서는 어떤 체험을 할 수 있을까요? '상준'이를 따라가봐요! 양장본.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얼쑤 좋다, 단오 가세!』의 뒷부분에는 '단오'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담아냈습니다. 아울러 여러 지역의 단오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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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신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태양의 축제 단오,
옛날과 오늘날이 만나는 어울림의 한마당 강릉단오제!
온 세상이 밝은 기운으로 가득한 음력 5월 5일이면 우리 고유의 명절 단오가 돌아옵니다. 단오는 봄 농사를 마치고 풍농과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며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한바탕 마을 잔치를 벌이는 날입니다. 설, 추석, 한식과 함께 우리 '4대 명절'로 불리지요. 예부터 단오가 되면 우리나라 전역에서 다양한 단오맞이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산업사회가 되면서 단오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고 여러 가지 풍속들도 많이 사라졌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릉단오제와 더불어 경북 자인의 한장군놀이, 전남 영광의 법성포단오제 들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강릉단오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마을 축제입니다. 강릉단오제에서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나 그네뛰기, 씨름대회처럼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단오 풍속은 물론이고, 단오굿이나 관노가면극 같은 강릉 특유의 풍속, 그리고 팔도에서 모여든 온갖 물건들이 즐비한 만물시장 같은 현대적인 풍경이 한데 어우러집니다. 단오가 오기 한 달 전부터 신주 빚을 쌀을 강릉시청에 보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손길과, 축제 기간 동안 몰려드는 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이루어 내는 '참여와 어울림'의 장이 바로 강릉단오제입니다. 강릉단오제는 일제강점기에도, 서구화 물결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영동 지역 주민들을 한데 묶는 구실을 해 왔으며, 2005년 유네스코 지정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Masterpieces of the Oral and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로 등록되었습니다.
이 책 《얼쑤 좋다, 단오 가세!》는 바로 이러한 강릉단오제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이 우리 고유의 단오 풍속과 공동체 문화를 간접 체험하고 언젠가 직접 동참해 볼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화려한 색감의 생기 넘치는 그림에 담긴,
강릉 출신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의 단오 이야기
강릉에서 태어나 해마다 단오를 기다리고 즐기면서 자라난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이, 취학 전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정다감한 이야기를 통해 강릉단오제를 소개합니다. 할아버지를 따라 강릉단오제에 간 주인공 상준이가 처음엔 조금 낯설어하다가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은 단오 축제 속으로 점점 빠져들듯이,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강릉단오제의 신명 나는 분위기를 함께 느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글 곳곳에서 강릉단오제에 대한 작가의 애정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최현묵 작가는 강릉단오제 답사와 성실한 자료 조사를 통해 강릉단오제의 활기 넘치는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하였습니다. 특히 화창한 초여름 날씨와 울긋불긋 생기발랄한 단오장의 분위기를 그림에 담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스케치와 채색 기법을 실험했습니다. 주인공 아이뿐만 아니라 단오제에 구름처럼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 하나하나에 생생한 표정과 움직임을 담아 주어, 그림 구석구석에 담긴 이야기를 읽어 내는 또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의 말_이순원
어린 시절 저는 대관령 깊은 산속에 사는 산골 소년이었어요. 온 산 가득한 오디와 산딸기, 어머니가 만든 수리취떡과 창포 향기 속에서 맞는 단오는, 저에게 마치 꿈과 같은 날이었어요. 그날만큼은 산골 마을을 벗어나,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 집도 많고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 강릉 시내 구경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단오장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들과 신기한 것들이 다 있었습니다. 저희 형제들은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손을 놓쳐 길이라도 잃을까 봐 손을 꼭 잡고 다녔지요. 강릉단오제는 예부터 그렇게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그런 강릉단오제가 2005년에 유네스코가 선정한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종묘제례와 제례악, 그리고 판소리와 강릉단오제만 그렇게 선정되었지요. 그것은 우리 단오제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또 세계 속의 문화 축제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는 뜻입니다.
무엇보다 강릉단오제는 아주 신이 납니다. 하루 축제가 아니라 열흘 넘게 벌어지는 축제입니다. 백리 밖 사람들이 다 모여듭니다. 왜 그런지 한 번만 와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그 축제의 마당으로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어린이들을 모두 초대합니다.
아침에 나가 여러분에게 드릴 앵두도 따 놓고, 뽕나무 열매인 오디도 따 놓고, 수리취떡도 장만해 놓고, 여러분의 머리를 감겨 드릴 창포물도 준비해 두겠습니다. 지금 바로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단오장으로 놀러 오세요.
옛날과 오늘날이 만나는 어울림의 한마당 강릉단오제!
온 세상이 밝은 기운으로 가득한 음력 5월 5일이면 우리 고유의 명절 단오가 돌아옵니다. 단오는 봄 농사를 마치고 풍농과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며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한바탕 마을 잔치를 벌이는 날입니다. 설, 추석, 한식과 함께 우리 '4대 명절'로 불리지요. 예부터 단오가 되면 우리나라 전역에서 다양한 단오맞이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산업사회가 되면서 단오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고 여러 가지 풍속들도 많이 사라졌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릉단오제와 더불어 경북 자인의 한장군놀이, 전남 영광의 법성포단오제 들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강릉단오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마을 축제입니다. 강릉단오제에서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나 그네뛰기, 씨름대회처럼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단오 풍속은 물론이고, 단오굿이나 관노가면극 같은 강릉 특유의 풍속, 그리고 팔도에서 모여든 온갖 물건들이 즐비한 만물시장 같은 현대적인 풍경이 한데 어우러집니다. 단오가 오기 한 달 전부터 신주 빚을 쌀을 강릉시청에 보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손길과, 축제 기간 동안 몰려드는 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이루어 내는 '참여와 어울림'의 장이 바로 강릉단오제입니다. 강릉단오제는 일제강점기에도, 서구화 물결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영동 지역 주민들을 한데 묶는 구실을 해 왔으며, 2005년 유네스코 지정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Masterpieces of the Oral and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로 등록되었습니다.
이 책 《얼쑤 좋다, 단오 가세!》는 바로 이러한 강릉단오제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이 우리 고유의 단오 풍속과 공동체 문화를 간접 체험하고 언젠가 직접 동참해 볼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화려한 색감의 생기 넘치는 그림에 담긴,
강릉 출신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의 단오 이야기
강릉에서 태어나 해마다 단오를 기다리고 즐기면서 자라난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이, 취학 전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정다감한 이야기를 통해 강릉단오제를 소개합니다. 할아버지를 따라 강릉단오제에 간 주인공 상준이가 처음엔 조금 낯설어하다가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은 단오 축제 속으로 점점 빠져들듯이,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강릉단오제의 신명 나는 분위기를 함께 느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글 곳곳에서 강릉단오제에 대한 작가의 애정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최현묵 작가는 강릉단오제 답사와 성실한 자료 조사를 통해 강릉단오제의 활기 넘치는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하였습니다. 특히 화창한 초여름 날씨와 울긋불긋 생기발랄한 단오장의 분위기를 그림에 담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스케치와 채색 기법을 실험했습니다. 주인공 아이뿐만 아니라 단오제에 구름처럼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 하나하나에 생생한 표정과 움직임을 담아 주어, 그림 구석구석에 담긴 이야기를 읽어 내는 또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의 말_이순원
어린 시절 저는 대관령 깊은 산속에 사는 산골 소년이었어요. 온 산 가득한 오디와 산딸기, 어머니가 만든 수리취떡과 창포 향기 속에서 맞는 단오는, 저에게 마치 꿈과 같은 날이었어요. 그날만큼은 산골 마을을 벗어나,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 집도 많고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 강릉 시내 구경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단오장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들과 신기한 것들이 다 있었습니다. 저희 형제들은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손을 놓쳐 길이라도 잃을까 봐 손을 꼭 잡고 다녔지요. 강릉단오제는 예부터 그렇게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그런 강릉단오제가 2005년에 유네스코가 선정한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종묘제례와 제례악, 그리고 판소리와 강릉단오제만 그렇게 선정되었지요. 그것은 우리 단오제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또 세계 속의 문화 축제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는 뜻입니다.
무엇보다 강릉단오제는 아주 신이 납니다. 하루 축제가 아니라 열흘 넘게 벌어지는 축제입니다. 백리 밖 사람들이 다 모여듭니다. 왜 그런지 한 번만 와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그 축제의 마당으로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어린이들을 모두 초대합니다.
아침에 나가 여러분에게 드릴 앵두도 따 놓고, 뽕나무 열매인 오디도 따 놓고, 수리취떡도 장만해 놓고, 여러분의 머리를 감겨 드릴 창포물도 준비해 두겠습니다. 지금 바로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단오장으로 놀러 오세요.
목차
목차
이 책에는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
저자
이순원
지은이 이순원
1957년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1988년 단편소설 〈낮달〉로 등단한 뒤,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같은 사회성 짙은 소설부터 《은비령》《강릉 가는 옛길》 같은 서정적인 소설까지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습니다.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로 동인문학상을, 《은비령》으로 현대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강릉단오제를 소개한 또 다른 어린이 책 《얘들아 단오 가자》를 쓰기도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lsw0502
그린이 최현묵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미루나무' 모임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며, 옛이야기나 인물 이야기 등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작품으로 《단군 이야기》《우장춘, 씨앗의 힘 씨앗의 희망》《나무 도령 밤손이》《흠흠 공기가 있어요》《나는 바람이야》 등이 있습니다.
1957년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1988년 단편소설 〈낮달〉로 등단한 뒤,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같은 사회성 짙은 소설부터 《은비령》《강릉 가는 옛길》 같은 서정적인 소설까지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습니다.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로 동인문학상을, 《은비령》으로 현대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강릉단오제를 소개한 또 다른 어린이 책 《얘들아 단오 가자》를 쓰기도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lsw0502
그린이 최현묵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미루나무' 모임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며, 옛이야기나 인물 이야기 등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작품으로 《단군 이야기》《우장춘, 씨앗의 힘 씨앗의 희망》《나무 도령 밤손이》《흠흠 공기가 있어요》《나는 바람이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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