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운: 중국 근현대 불교의 선지식(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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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다 중생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그의 전부였다!
중국 근현대 불교의 선지식『허운』은 정운 스님의 중국 운남성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 및 허운 평전이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 동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는 정운 스님이 중국 선사 허운의 발자취를 순례하고 그 기록을 적은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는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이고 후반부는 허운에 관한 평전이다. 평전은 허운이 살다간 시대 및 불교사적 배경, 행적과 사상, 허운과 같은 세대 승려들, 스승의 가르침을 전개하는 제자들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에서는 한국과는 다른 중국의 사찰 문화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엿볼 수 있다.
중국 근현대 불교의 선지식『허운』은 정운 스님의 중국 운남성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 및 허운 평전이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 동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는 정운 스님이 중국 선사 허운의 발자취를 순례하고 그 기록을 적은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는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이고 후반부는 허운에 관한 평전이다. 평전은 허운이 살다간 시대 및 불교사적 배경, 행적과 사상, 허운과 같은 세대 승려들, 스승의 가르침을 전개하는 제자들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에서는 한국과는 다른 중국의 사찰 문화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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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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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현대 불교의 선지식 허운, 오늘에 다시 태어나다
정운 스님의 중국 운남성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 및 허운 평전
먼저 깨달은 스승의 가르침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이 세상에 여전히 꽃피어 있다. 예나 지금이나 한순간도 쉬지 않고 법맥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불교의 역사가 그렇고 선종의 역사가 그렇고, 중국 근현대 불교를 부흥시킨 허운 선사의 한 생애가 또한 그러하다. '중국 근현대 불교의 선지식 허운.' 과도기 중국, 행동으로 직접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세계 곳곳에 걸출한 제자를 길러낸 허운 선사의 맥박이 현대에도 여전히 뛰고 있음을 이 책에서 본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 동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는 정운 스님이 중국 선사 허운의 발자취를 순례하고 그 기록을 적은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는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이고 후반부는 허운에 관한 평전. 평전은 허운이 살다간 시대 및 불교사적 배경, 행적과 사상, 허운과 같은 세대 승려들, 스승의 가르침을 전개하는 제자들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에서는 한국과는 다른 중국의 사찰 문화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엿볼 수 있다.
허운虛雲(1840~1959) 스님은 청나라 말기ㆍ국민당ㆍ공산당으로 세대가 바뀌는 불운한 시대에 사셨던 분이다. 암울한 중국 땅, 개혁세력이든 반란세력이든 공산당이든 불교를 미신이라고 치부했던 시대에 중생의 아픔을 달래고 중국불교 재건을 위해 평생을 바친 스님은 임제종 43세, 조동종 47세 법맥을 이은 선종의 선사이다.
그런데 이 책의 글들은 경직되거나 지루하지 않다. 자칫 불교, 선사라고 하면 내용이 딱딱할 것 같은데, 승려이되 승려의 빳빳한 틀에서 벗어나 순례하는 순례객의 느낌이 묻어나는가 하면, 그러면서도 수행자의 본분에서 과도기 중국과 중국 불교의 모습, 허운 스님의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는 정성스러움이 물씬하다. 또한 글의 말미에 주를 달아 중국 불교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와 인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붙였고 부록으로 허운 선사 약전과 법맥도, 색인을 넣었데는, 저자의 친절함이 엿보인다.
<책속으로 추가>
드디어 법회 날 수백 명의 곤명 사람들이 수탉의 수계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복흥사에 모여들었다. 스님이 수탉에게 삼귀의와 오계를 설해 주는데, 수탉은 조용히 땅에 엎드려 있었다. 이후 닭은 도량을 다니며 곤충을 잡아먹지 않았고, 축생을 괴롭히지 않았으며, 대웅전에서 종소리가 들리면 대웅전 앞으로 달려갔다. 2년 후 수탉은 승려들이 대웅전에서 독송을 끝낼 무렵, 그 자리에서 선 채로 죽었다. 허운은 수탉의 장례를 치러 주고 묘비명까지 세워 주었다. --- p.223
--- "부처님께서 설한 모든 가르침은 '행벙?자 하나로 모아질 수 있다. 범부로부터 성인에 이르는 것도 행이요, 성인으로부터 부처가 되는 것도 행이다. 행이 없다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그러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가? 그것은 중생에게 이익을 주고, 교화시켜 국토를 장엄하는 데 있는 것이다." - 본환
--- "수행이란 단지 선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염불 · 간경 · 교학 · 참선 등을 총괄한 것이 불교 수행의 전부이다.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은 선정을 떠날 수 없으므로, 선을 강조하는 것이다. 생활선이 요구하는 바는 단지 선을 움직이는 가운데 실행하는 것만이 아니라 생활의 모든 면에 있어서 실행하는 것이다." - 정혜 236
정운 스님의 중국 운남성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 및 허운 평전
먼저 깨달은 스승의 가르침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이 세상에 여전히 꽃피어 있다. 예나 지금이나 한순간도 쉬지 않고 법맥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불교의 역사가 그렇고 선종의 역사가 그렇고, 중국 근현대 불교를 부흥시킨 허운 선사의 한 생애가 또한 그러하다. '중국 근현대 불교의 선지식 허운.' 과도기 중국, 행동으로 직접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세계 곳곳에 걸출한 제자를 길러낸 허운 선사의 맥박이 현대에도 여전히 뛰고 있음을 이 책에서 본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 동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는 정운 스님이 중국 선사 허운의 발자취를 순례하고 그 기록을 적은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는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이고 후반부는 허운에 관한 평전. 평전은 허운이 살다간 시대 및 불교사적 배경, 행적과 사상, 허운과 같은 세대 승려들, 스승의 가르침을 전개하는 제자들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운 선사 행적 순례기에서는 한국과는 다른 중국의 사찰 문화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엿볼 수 있다.
허운虛雲(1840~1959) 스님은 청나라 말기ㆍ국민당ㆍ공산당으로 세대가 바뀌는 불운한 시대에 사셨던 분이다. 암울한 중국 땅, 개혁세력이든 반란세력이든 공산당이든 불교를 미신이라고 치부했던 시대에 중생의 아픔을 달래고 중국불교 재건을 위해 평생을 바친 스님은 임제종 43세, 조동종 47세 법맥을 이은 선종의 선사이다.
그런데 이 책의 글들은 경직되거나 지루하지 않다. 자칫 불교, 선사라고 하면 내용이 딱딱할 것 같은데, 승려이되 승려의 빳빳한 틀에서 벗어나 순례하는 순례객의 느낌이 묻어나는가 하면, 그러면서도 수행자의 본분에서 과도기 중국과 중국 불교의 모습, 허운 스님의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는 정성스러움이 물씬하다. 또한 글의 말미에 주를 달아 중국 불교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와 인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붙였고 부록으로 허운 선사 약전과 법맥도, 색인을 넣었데는, 저자의 친절함이 엿보인다.
<책속으로 추가>
드디어 법회 날 수백 명의 곤명 사람들이 수탉의 수계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복흥사에 모여들었다. 스님이 수탉에게 삼귀의와 오계를 설해 주는데, 수탉은 조용히 땅에 엎드려 있었다. 이후 닭은 도량을 다니며 곤충을 잡아먹지 않았고, 축생을 괴롭히지 않았으며, 대웅전에서 종소리가 들리면 대웅전 앞으로 달려갔다. 2년 후 수탉은 승려들이 대웅전에서 독송을 끝낼 무렵, 그 자리에서 선 채로 죽었다. 허운은 수탉의 장례를 치러 주고 묘비명까지 세워 주었다. --- p.223
--- "부처님께서 설한 모든 가르침은 '행벙?자 하나로 모아질 수 있다. 범부로부터 성인에 이르는 것도 행이요, 성인으로부터 부처가 되는 것도 행이다. 행이 없다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그러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가? 그것은 중생에게 이익을 주고, 교화시켜 국토를 장엄하는 데 있는 것이다." - 본환
--- "수행이란 단지 선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염불 · 간경 · 교학 · 참선 등을 총괄한 것이 불교 수행의 전부이다.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은 선정을 떠날 수 없으므로, 선을 강조하는 것이다. 생활선이 요구하는 바는 단지 선을 움직이는 가운데 실행하는 것만이 아니라 생활의 모든 면에 있어서 실행하는 것이다." - 정혜 236
목차
목차
책장을 열면서
제1장 운남성 행적 순례
제2장 허운 평전
001 허운의 구도 및 중생 구제
002 허운의 아름다운 인연
003 허운의 선사상
004 허운의 선사상은 지금도 전개되고 있다
제3장 부록
제1장 운남성 행적 순례
제2장 허운 평전
001 허운의 구도 및 중생 구제
002 허운의 아름다운 인연
003 허운의 선사상
004 허운의 선사상은 지금도 전개되고 있다
제3장 부록
저자
저자
정운
저자 정운은 1982년 서울 성심사로 출가해 운문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목동청소년수련관 경전교실, 경기도 수원포교당, 서초동 무불선학대학원, 조계사 불교대학, 불교인터넷방송 등에서 강의했다. 2007년에는 미얀마에서 위파사나 수행을 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2009년 한국불교선리연구원 제3회 학술상을 수상하였고 동국대학교 2009학년도 2학기와 2010학년도 1학기 교수평가에서 Best Lecturer상을 수상했다. 몇 편의 논문이 있으며 저서로는 『붓다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붓다의 가르침』『맨발의 붓다』,『환희 - 중국사찰기행 1』『떠남 - 중국사찰기행 2』,『구법 - 중국선종사찰기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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