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접어둔 보랏빛 편지
이진술 수필집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와 함께 있고 싶으면 아침 일찍 일어나 부엌으로 갔습니다. 어머니는 덜 마른 청솔가지로 불을 지펴 밥을 짓고 계셨습니다. 저는 어머니 곁에 쭈그리고 앉아서 함께 솔가지를 아궁이에 넣었지요. 매캐한 연기에 질식할 것 같으면서도 그 시간으 어머니를 독차지했기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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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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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책으로 나누는 정, 마음으로 나누는 정
제2부 그대의 글을 타고 그대 삶이 살갑게 다가옵니다
제3부 우리,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꾸나
제4부 사랑과겸손으로 은총의 열매가 영급니다
제5부 가족, 그 뭉클하고도ㅗ 따시한 끈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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