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철수와영희 그림책 4)(양장본 HardCover)
겨울철 학교에서 만난 나무의 한살이와 생태
어린이들을 싱싱한 자연으로 이끄는 「철수와영희 그림책」 총서 제5권 『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 이 책은 학교와 동네 가까이에 살고 있는 나무 77종을 담은 그림책이다. 대추나무, 무궁화와 같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나무에서부터 아까시나무, 자작나무, 철쭉, 화살나무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나무들까지 골고루 다룬다. 열매모양, 꽃, 잎, 나무껍질, 가시 등을 섬세한 그림으로 접근하며, 자연의 신비를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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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겨울눈을 따라서 학교 숲과 동네 숲으로 자연 탐험을 떠나요
이 책에는 초등학교와 동네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과 초등 교과서에 실려 있는 나무들을 대부분 담았습니다. 심어 기르는 대표적인 나무 40종과 더불어 비교해 볼 나무 37종까지 총 77종의 나무가 들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처음 보는 나무 책으로 부족함도 넘침도 없이 딱 알맞은 도감형 그림책입니다.
학교도 동네도 모두 생물들이 모여 살고 있는 생태계입니다. 가까이에 있는 학교 숲과 동네 숲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나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4계절 내내 자연 공부도 하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무를 가까이 두었습니다. 마을 어귀부터 골목 안까지 또 마당에도 나무가 없는 곳이 없답니다. 가까이 심어 기르는 나무들은 꼭 쓰임새가 있어 생활에 이롭고,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열매를 먹거나 잎과 뿌리들은 약으로도 씁니다. 다 자란 나무는 베어서 가구도 만들고 여러 살림살이도 만들어 썼습니다. 꽃도 아름답고 나무 모양 자체로도 보기에 좋습니다.
●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나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잎, 꽃, 열매까지 그려서 나무의 한살이를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겨울은 물론 봄부터 가을까지 사계절 내내 나무를 꾸준히 관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특히 겨울은 나무를 관찰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겨울 빈 터는 아무것도 없이 메마르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가까이 가서 눈으로 살펴보지 않으면 그렇게만 생각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겨울 빈 터에도 모든 자연은 살아있고, 나아가 자연의 신비함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학교 숲에서 나무의 겨울눈을 만나보면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여러해살이 식물인 나무는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해 겨울눈을 달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 푸른 잎과 환한 꽃이 겨울눈 안에 접혀져 들어있는 것입니다.
겨울눈은 비늘이나 털로 단단히 덮여 있어서 추워도 얼지 않습니다. 겨울눈 생김새는 작고 앙증맞은데 나무마다 다 개성있게 다릅니다. 겨울에 겨울눈을 찾고 나무 관찰을 시작한다면, 일 년 내내 자연 친구를 사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겨울에는 나무의 수피, 수형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 따뜻함과 정확함을 아우른 격조 높은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한 그루 나무에는 뿌리, 나무껍질, 줄기, 잎, 꽃, 열매가 이어져 있습니다. 그렇게 이어져서 서로 도우며 길게는 수천 년을 살아갑니다. 이 책에서는 뿌리를 제외하고, 겨울눈, 겨울에 본 수형, 수피, 잎, 꽃, 열매를 세밀화로 충실히 그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무에서 자주 보이는 새나 벌레도 그렸으며, 비슷한 나무나 비교하며 함께 보면 좋은 나무도 그려두어 정보에 충실함을 더했습니다.
세밀한 그림에 나무마다 다른 질감과 색감도 충실하게 반영하여 나무가 살아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초등학교 교과서와 관련이 있는 단원
슬기로운 생활 1-1 2. 봄이 왔어요, 5. 자연과 함께해요
슬기로운 생활 1-2 4. 가을의 산과 들, 6. 우리의 겨울맞이
슬기로운 생활 2-1 7. 동물과 식물은 내 친구
과학 3-1 3. 동물의 한살이
과학 4-1 3. 식물의 한살이 (1) 씨앗이 싹 트는 모습 관찰 (2) 식물의 자람 (3) 식물의 한살이 비교
과학 4-2 1. 식물의 세계 (1) 식물의 생김새 (2) 식물이 사는 곳, 2. 지층과 화석 (2) 암석 속에 있는 생물의 흔적
과학 5-1 3. 식물의 구조와 기능
추천하는 글
"내 어린 시절 나는, 발밑에서 급하게 도망치는 땅강아지는 그 모양과 이름을 알았어도
나무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내 어린 시절 나는, 물속에서 노는 물고기에 대해서는 그 모양과 이름을 적잖이 알았어도
나무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내 어린 시절 나는, 하늘을 나는 새나 곤충에 대해서는 그 모양과 이름을 제법 알았어도
나무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아무도 내게 나무에 대해서 제대로 똑바로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나무도 똑같은 나무는 없건만, 어린 내게 나무는 모두 똑같이 생긴 것처럼 여겨졌다.
나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나무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가장 멋있는 사람으로 생각되었다.
이 책은 어린이들뿐 아니라 나처럼 바보 같은 어린 시절을 보낸 어른들을 위해 정성껏 만들어진 일종의 나무 백과사전이다. 이 책을 통해 이제 우리 어린이들이 나무 공부를 제대로 하게
되었다. 어려서 한 나무 공부는 마음속의 재산이 되어 언제까지나 보석처럼 반짝일 것이다.
나무 공부가 곧 생명 공부, 생명 공부가 곧 아름답게 잘 사는 공부다."
- 최성각(작가/풀꽃평화연구소장)
[철수와영희 봄 ·여름 ·가을 ·겨울 생태그림책] 시리즈 4번째
1, 2, 3권 모두 문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의 한살이와 생태를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이 4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봄《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봄에 만난 아홉 마리 나비의 한살이와 생태
·여름《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여름철 둠벙에서 만난 곤충과 물풀들의 한살이와 생태
·가을《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가을에 텃밭에서 거둔 열 가지 채소의 한살이와 생태
·겨울《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겨울철 학교에서 만난 나무의 한살이와 생태
목차
목차
▶비교하며 보는 나무들 : 가래나무, 개오동, 갯버들, 귤나무, 낙우송, 당단풍나무, 동백나무, 떡갈나무, 뜰보리수, 매실나무, 메타세쿼이아, 목련, 밤나무, 배나무, 복숭아나무, 비자나무, 뽕나무, 살구나무, 싸리나무, 영춘화, 올벚나무, 왕대, 이대, 자두나무, 자목련, 잣나무, 장미, 전나무, 졸참나무, 진달래, 참오동나무, 측백나무, 칠엽수, 칡, 포도나무, 피나무, 해당화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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